생각 메모 1.

어떤 이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는 건
상대에게 복종하려는 게 아닙니다.
어떤 이를 배려하려고 하는 건
상대의 아래에 있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권력의 서열이 앞서는 세상에서는
그러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결국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함이니
진정한 의미의 복종이나 아래는 아닐지 모릅니다.

상대의 행동을 잘 관찰하는 것 못지 않게
상대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릇 잘 관찰하고 볼 일입니다.
적정한 선이 유지되고 있는지.



생각 메모 2.

자본주의를 민주주의와 같은 맥락에서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유지하는데,
사회주의보다 자본주의가 더 낫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내린 결론일까요?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되어야 하지만,
자본주의 만으로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이 유지되긴 어렵겠지요.

좀 더 나은 방향을 향하고,
각자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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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문에서 페이스북을 만든 저커버그 메타 CEO가 청소년의 SNS 중독 유해성에 대한 재판에 출석해, 의혹을 부인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현재 20세의 청년이 지난 10년간 메타에서 운영하는 SNS에 중독돼 불안, 우울증, 신체 장애 등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저커버그는 아동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SNS의 유해성, 사용자의 이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알고리즘이 유발하는 중독성, 이로 인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입는 심리적 피해와 사회성이 잘 형성되지 않는 등의 문제에 대해 많은 사례가 알려졌고 수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알면서 부인하는 걸까요? 혹은 특별히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 더 나쁘게 알고리즘을 설계하지는 않았다, 정도일까요? 혹은 아직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걸까요? 주변을 둘러싼 회사 동료이자 임원들이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는 걸까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영속할 수 있는 사업과 기업을 지켜내기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빅테크들은, 특히 구글같은 기업은 고소당하는 데 아무렇지도 않고 재판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필요한 일을 처리하고 약간의 벌금을 내는 것이 거의 정례화된 대응방법인 것 같습니다. 미국 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구글과 다르게, 메타는 어떤 결정을 내리고 이 재판의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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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The Nvidia Way»입니다.

아마 이 책의 한글 번역본이 나오기 전에 동일한 제목의 책이 있어서 «엔비디아 레볼루션»으로 정한 것 같아요.

‘The Nvidia Way’는 방식이랄까요, 좀 더 넓은 의미이고 ‘엔비디아 레볼루션’은 목적도 결과도 될 수 있는 ’레볼루션‘에 힘을 실은 좁은 의미것 같아요. 좀더 중립적인 원제 ‘The Nvidia Way’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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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으로도 보고 웹툰도 보는 만화입니다.
웹툰 플랫폼에서 볼 수 있어도
아마 일본 만화 주간지나 월간지에 연재되고 있을 겁니다.

다들 꾸준히 나와서
단행본이 나오기 전에 챙겨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스파이 패밀리»말고는 나온지가 오래됐습니다.

지난 설 전에 챙겨보는 만화 신간이 우르르 나와서 좋았는데, 다른 만화들도 신간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 «황천의 츠가이»는 12월을 건너뛰었지만, 매월 꾸준하게 나오고 있군요. 다음 주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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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디선가 이와 비슷한 대사(?)를 봤는데
일본만화인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합니다.

사람이 더 무서우면서도
좋은 사람들과의 나눔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상대와 지금 행동이나 말의 의미를
빨리 알아차리고
멈추는 것이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누구나 변해도 하나도 이상할 것 없는 세상입니다.

왜냐면
본 적도 없는 유령보다
사람이 더 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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