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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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6월 2일~6월 6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5월 1일~5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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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군의 5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6-02 11:08 
    리군의 5월 신간 소개 불볕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씨가 뜨거운 만큼, 신간들 역시도 열이 나게 발간되고 있었다. 이번 달 역시도 신간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좋은 양서들이 너무 많이 발간돼서 고르기가 참 쉽지 않았었다. 보고 싶은 책들이 참 많이 나왔었고, 대체적으로, 인문 쪽에 관심이 가는 책이 많았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서론을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3 문화 부분에서 가장 눈에
  2. 5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6-02 11:36 
    <제주도>일본 문화인류학자의 30년에 걸친 제주도 보고서. 제주의 지질, 동식물 분포, 신화와 역사, 의식주, 종교, 언어, 풍습 등 제주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제주, 아아, 제주!<만국사물기원역사>동서양의 여러 사물들에 대한 기원과 역사를 백과사전 형식으로 기술한 책.천문, 지리, 인류, 과학, 교육, 종교, 예절, 정치, 군사, 위생, 공예, 상업, 농사, 직조물, 복식, 음식, 건축, 음악, 기계 등을 비롯해 음식,
  3. 2014년 5월에 출간된 인문 서적 관심 갖기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6-02 12:35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하루 하루 보내는 것이 힘들었던 5월이 지나갔다. 내겐 그것만으로도 숨을 한 번 더 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든 것이 허망하고 가끔은 뼈마디가 아파왔던 것이 오늘이 6월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살짝 풀어졌다. 그럴 수도 있구나, 이다지도 허약한 것이 인간이구나 싶다. 윤지형의 교사 탐구 시리즈가 마지막 책인 [세상의 교사로 살다]를 출간하면서 3권 세트로도 함께 출간되었다. 1권과 2권이 학교 내부의
  4. 5월에 출간된, 주목할 만한 도서
    from 새빨간 활 2014-06-02 12:38 
    ■ 5月에 출간된, 주목할 만한 도서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식사하셨어요 ? 한울아카데미 출판사'에서 출간된 < 음식의 문화학 > 은 음식 문화를 사회과학적 틀 안에서 바라본다(라고 출판사는 말한다). 개인적으로 여러 저자가 쓴 텍스트를 책 한 권으로 엮어서 내놓는 방식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일단 한울아카데미'라는 출판사를 믿고 고른다. 책에 대한 정보가 미흡할 때는 좋은 출판사를 믿고
  5. 20140602
    from 너의 의미 2014-06-02 17:56 
    책 가격, 페이지수 같은 소리 한다. 신간평가단 추천 메뉴얼 같은 헛소리. 책은 죄가 없고 고르는 나도 죄가 없긴 마찬가지지만 리뷰 쓰기에는 늘 정해진 기한이 있다. 마감일이 죄다. 빌린 책은 꼭 다 못 읽고 반납하게 되는 딜레마라든지 일단 사고 보자는 욕망. 잔뜩 지르고 나면 거짓말처럼 사라지기도 하는 순간의 채움을 사랑한 적이 있다. 어떤 책을 남겨두고 어떤 책을 없애버릴까만큼 어려운 선택이 또 있던가. 결과적으로 죄다 지는 쪽에 표를 던졌던 이십대
  6. 6월 무더위에 대비하는 독서 목록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6-02 21:07 
    2014년 5월부터 무쟈게 덥더니, 어느덧 유월인데, 더위 걱정이 가장 크다.한창 여름이 되면 기온이 50도나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이란 말이다.몸이 더우면 마음도 더워지는 법, 짜증이 늘어나고 불쾌지수가 높아만 진다.몸도 덥고, 마음도 더운데, 세상까지 더우면, 할 말 없음이다.몸, 마음, 세상 무엇 하나라도 시원하게 하자. 자연 현상을 우리가 어찌 막겠나? 마음이라도 시원하게 하자면,시원한 세상을 만들자면, '독서'가 좋은 방법이지 싶다.자! 무더위에
  7. 2014년 5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6-03 02:00 
    * 어릴 때 '위인전'이란게 있었다. 학급 문고판에는 유명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신화의 인물처럼 그려진 책들이 진열되어 있기도 했다.(말그대로 진열이었다. 누구도 읽는 모습을 보지 못했으니깐.) 그리고 으레 어른들은 '공부 잘 하니?'라는 질문과 함께 존경하는 위인이 누군지 묻고 했었던 기억도 난다.(사실,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본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은 그때도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맘에 없는 유명한 위인의 이름을 대곤 했다.) 그런데 요즘
  8. 6월, 여름의 초입 함께하고픈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6-03 20:21 
    6월, 첫번째 추천책은 역사서입니다. 중국 당나라의 역사학자 유지기의 책인데요. 무려 1500여년 전에 쓰여진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한 물음에 답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심지어 공자와 사마천 역시 비판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고 하니 역사서의 공정성에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뜨거운 6월 한복판에서 두꺼운 역사서를 읽는 것도 하나의 큰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6월 첫번째 추천책은 유지기의
  9. 인문/사회/과학/예술 5월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6-03 23:54 
    ‘여성 영웅의 탄생’ 여성 영웅이란 말은 여성 여걸이란 말로 바꿔야 옳지만 그것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융 학파의 심리학자인 존 샌포드의 ‘우울한 남자의 아니마, 화내는 여자의 아니무스’와 클라리사 에스테스의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자들’을 읽은 이래 융 심리학에 대해 더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런 중에 최근 나온 모린 머독의 ‘여성 영웅의 탄생’은 주목된다. 저자인 모린 머독(Maureen Murdock) 역시 융학파의 심리학자이다. ‘
  10. 5월 주목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6-04 21:27 
    역사유적에서 불교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불교의 영향력은 지대합니다. 우리 옛 그림 역시 이런 불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 많습니다. 우리 옛 그림을 불교라는 키워드로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자 조정육의 이야기 또한 기대됩니다. 조선시대 선비들과 관련된 일화를 중심으로 모아 선비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박수량, 이규보, 기건 등의 조선 선비들의 일상을 접하며 조선시대 사람들의
  11. 6월에 읽을 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6-05 19:57 
    음식의 문화학밥 애슬리, 조안 홀로스, 스티브 존스, 벤 테일러 지음, 박형신, 이혜경 옮김. 한울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음식에 관한 관심은 매우 뜨겁지만 정작 음식과 관련한 사회과학적 연구서적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죠. 이 책은 단순히 특정 문화적 배경 아래에서 어느 재료가 어떤 향신료를 첨가해서 어떻게 조리되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연구한 글이 아닙니다. 날 것의 재료를 음식으로 변형하는 과정에 숨어 있는 의미를 연구한 레비-스트로스의 고찰, 엘리아스의
  12. 인문/사회 14기 신간평가단 - 세번째 추천도서 (6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6-06 14:04 
    1. <브라질 어젠다> 브라질 하면 딱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다. 축구, 아마존, 카니발, 룰라대통령 등. 일주일 후면 브라질에서 월드컵이 열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두고 몇 해 전부터 말이 많았다. 브라질 축구의 대부 펠레가 지연되는 경기장 공사와 관련된 각종 부패와 비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었는데, 며칠 전에는 자국민들의 반월드컵 시위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며 도리어 국민들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13. 2014년 6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6-06 16:51 
    1. <히틀러의 철학자들> 이본 셰라트(김민수) 히틀러와 (주로 독일)철학자들과의 관계에 대한 책이다. 칸트, 헤겔, 쇼펜하워, 니체 등 나치가 왜곡해서 이용한 철학자들, 칼 슈미트나 하이데거처럼 나치에 부역한 철학자들, 아렌트, 아도르노, 벤야민처럼 나치에 박해받은 철학자들. 서양지성사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긴 나치즘이란 무엇이었는지, 나치즘 철학의 구체적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2. <조선과 중화> 배우성 일본은 한국이 옛날부
  14. 2014년 5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6-06 17:12 
    선풍기를 꺼냈습니다 ! 너무 빨리 꺼낸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니 벌써 6월이라는...더워서 땀도 많이 나고 의욕도 자꾸 떨어지는데요,올해 여름은 시원한 선풍기 바람 쐬면서 좋은 신간들 읽는 재미로 보내고 싶네요 ^^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 밥을 나누는 약자들의 생존술에 서 배우다 우치다 타츠루 & 오카다 도시오 지음, 김경원 옮김 / 메멘토 / 2014 년 5 월 '하류지향'을 읽으신 분이라면 우치다 타츠루란 이름이 익
  15. 인문/사회/과학/예술 6월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6-06 20:56 
    『음식의 문화학』 밥 애슬리 외 지음, 박형신, 이혜경 옮김, 한울, 2014. 5. 요리 전문 채널와 유투브에서 세계적인 쉐프의 요리 동영상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시청할 수 있다. 각자 즐겨먹는 야식을 소개하는 프로에서 스타 맛집까지 음식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일 수 있으나, 사적 취향에 대한 사회문화적 연구는 자기 이해와 성찰의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레비스트로스, 엘리아스가 문명에 관한 사회학적 분
  16. 5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6-06 23:03 
    못된 건축 / 이경훈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라는 문제적(?) 제목의 책을 펴냈던 저자가 다시 한 번 도시를 이야기한다. 일전에는 다소 광의적인 의미에서 녹지나 공원 조성이 아닌 도시 자체의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이야기했다면 이번엔 조금 구체적으로 건축에 대한 썰을 풀어낸다. 서울토박이인 내가 부산이나 제주를 여행하게 되면 그곳에는 확연한 문화가 있음을 느낀다. 그리곤 돌아오는 길에 반문한다. 서울과 자본 사이에 문화가 존재할까. 서울은
  17. 6월의 추천하고픈 주목 신간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6-06 23:37 
    <조선 시대 옷장을 열다>를 읽고 나서야 부끄러운 생각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내 나라, 내 조상들의 옷에 관심 한 번 가져본 적 없었구나!'하는........'백의 민족'답게 흰옷을 즐겨 입었다는 상식에 만족했습니다다. 이런 무심함을 꿰뚫어보았는지 저자 조희진은 이렇게 말합니다. "참 이상하고도 안타까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왜 그 사실을 우리만 모르고 있는 걸까요? (121쪽)" "외국인도 척척 찾아냈던 우리 옷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이
  18. 2014년 5월의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6-07 00:03 
    개인적으로 6월은 참 아쉬운 달입니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논문 지옥에 빠져야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5월 주목신간은 이어집니다. 1. 초신성의 후예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서적은 많은 수가 출판되고 있고, 그래서 접하기도 쉽다. 그에 비해 과학과 관련된 대중서적은 접하기가 쉽지 않다. 알라딘에서 과학 분야를 살펴보다 <초신성의 후예>란 책을 발견했다. <초신성의 후예>는 한국을 대표하는 천
  19. 5월의 신간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6-07 03:08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한가지 좋지 않은 점은 여행 중에도 갑자기 이렇게 기한이 생각나 새벽에 느닷없이 이렇게 신간 추천을 쓰게 되는 일인 것 같다. 아무튼 5월에 나온 인문 신간중 가장 눈에 번쩍 뜨인 책 중의 하나는 존 힐의 '켄 로치'였다. 페이지가 무려 560 페이지인데다 부제가 '영화와 텔레비젼의 정치학'인 것을 보면 켄 로치의 감독 경력 전부를 소개하고 있는 듯 하다. 더구나 켄 로치하면 영국국영방송에서 텔레비젼 감독을 하던 초창기부터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