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아직 발송 전입니다 (다음주 중 발송 예정 - 책이 너무 잘 팔려서 ;; 현재 출판사에 재고가 없대요 ㅠ 다시 찍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


김토끼, 하늘별, 해밀, 남희돌이, 리코짱, 앙꼬, 도토리냥, 라일락, Char, 알마!

리즈(Elisabeth), 오후즈음, 푸리울, 이PD, 마법고냥이, 꼼쥐, 세실, 난초, 낙화유수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에세이 분야의 파트장 '라일락'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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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책이 있어서 아름다운 공간, 세계적인 서점을 찾아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2-12 16:51 
    오늘날의 사회는 '제2의 구텐베르크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전자출판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고, 서점의 온라인화가 가속화되면서 서점들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그래도 책은 종이책으로 읽어야 제 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 책을 구입했을 때의 기쁨, 헌 책들에서 풍기는 책 냄새. 때론 날카롭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책의 모서리에 손을 베이기도 하지만, 종이책에는 향수(鄕愁)가 있다. 어릴적에 아버지가 사다 주시던 책들을 읽다가, 집근처 대학가 대형서점에 처음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2-12 17:50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은 저자인 시미즈 레이나는 세계 각지로 떠나 이미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을 비롯,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었던 곳까지 아름다운 서점 스무 곳에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독자에게 전한다. 우리가 서점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 비밀을 알고 싶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을 찾는 여행을 시작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전세계 곳곳의 서점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쁨
  3. 서점이여, 영원하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from 독서와 기록 2013-12-21 15:26 
    책을 좋아하면서 서점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종이 냄새와 건조한 공기마저 사랑스러운 곳이 바로 서점이다. 그 모든 것이 '책'이니까. 전자책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책 구매에서 온라인 서점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와중에도 손으로 종이책을 넘기는 감각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서점은 최고의 놀이터이고 휴식처이고 스위트홈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은 제목부터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책이다.
  4.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2-22 12:15 
    기억에 남는 서점으로는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된 런던의 서점과 영화 비포 선셋에서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9년만에 재회한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가 생각난다. 특히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센 강을 사이에 끼고 노트르담 대 성당이 보이는 곳에 위치에 있으며 앙드레 지드, 스콧 피츠제럴드, 폴 발레리, 헤밍웨이 같은 대문호가 드나들던 공간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서점에는 작가 지망생에게 하루에 한 권씩
  5. 서점, 추억이 쌓이는 공간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2-22 14:44 
    신림 사거리 치하철역에서 서울대 방면으로 빠져나와 조금만 걸으면 옛날 순대골목이 있던 자리가 나오고, 그 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 오른쪽으로 돌면 옛 신림극장이 있던 자리 앞의 보도 한곁에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다. 나는 지금도 어쩌다 그곳을 지나칠 때면 아련한 추억에 젖곤 한다. 대학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깃든 곳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신림교를 건너기 전 천변 건물의 2층에 있던 작은 서점이다. 당시에 나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6. 책벌레가 되어도 좋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2-22 16:10 
    책벌레가 되어도 좋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는데...그 어떤 꾸밈도 필요 없고, 있는 그대로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다. 그래서 표지도 순백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는 제목 그 외에 어떤 설명도 군더더기가 될 뿐이다. 종이 위에 인쇄된 글자들로 이루어진 책들이 빼곡이 들어차 있는 서점은 그 존재만으로도, 그 문을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기분이 들
  7. 꼭 한번 가보고 싶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2013)
    from 이PD의 서재 2013-12-22 16:12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여행작가. 내 버킷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계를 유랑하며 쓴 작가들의 책을 보면 자연스레 눈이 더 간다. 그리고 그 주제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시선이 한 번 더 간다. 그래서 이번 신간 추천에서 선택했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아마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투표하다보니 이런 표심이 드러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은 일본의 저널리스트 시미즈
  8. 추억을 공유할 서점이 필요하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2-22 22:19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사람의 집이 서점이었기 때문에 학창시절 나는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다. 잘생긴 동네 오빠를 보러 가기위한 방법은 오빠와 서점 주인인 오빠네 아버지가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교대를 하러가는 한 시간을 놓치고 나면 다음날을 기약해야 했기 때문에 철저하게 서점의 저녁시간이 나의 나들이 시간이 되어버렸었다. 나는 이미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고 소문이 난 아이었고, 그것 때문에 서점에 오는 일이 이상하지 않았다. 공부와 독서는 매우 밀접한
  9. 그들 각자의 섬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2-22 23:23 
    책을 모아둔 곳이라면 그곳이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북카페든 간에 자주 들르는 편이다.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이 중 으뜸이라면 도서관을 꼽고 싶다. 집이랑 가까운 이유가 가장 크지만 무료로 책을 빌려 볼 수 있어서 좋고, 공휴일만 아니면 밤 열시까지 언제든 가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다 오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서점 역시 자주 들르지 않을 수 없는 게 새로 나온 책을 두루 살피면서 앞으로 읽으면 좋을 나만의 리스트를 만드는 재미가 있고, 소장하고 싶은
  10. 이다지도 아름다운, 세상 곳곳의 서점들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2-22 23:54 
    고백컨대, 나는 서점을 사랑해 마지않는 사람이다. 초등학생 시절, 과학실을 빌려 임시 서점처럼 만들고 ‘도서 바자회’를 열었던 그 때 그 공간부터 언제 가도 어김없이 기분 좋은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이 책의 추천글을 쓴 한겨레 문화팀장이자 건축 칼럼니스트 구본준은 ‘천국이 있다면 아마도 아름다운 서점을 닮았’을 것이라고 했는데, 나는 서점이 곧 천국인 사람이었다. 단지 책이 좋아서 서점을 좋아하는 내게 서점이 좋아서 책이 좋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
  11. 세계의 아름다운 서점 - 시미즈 레이나
    from 하늘을 날다 ! 2013-12-23 15:4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여행 에세이이지만 가끔은 색다른 테마로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서점’에 대한 여행에 관한 이 책은 조금 독특하다. 대부분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 그 나라에 대한 여행지나 자신이 가 본 곳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글과 함께 이런저런 설명을 하면서 여행을 해보고 싶게 만드는 것인데 이번에 접하게 된 이 책은 ‘서점’이라는 점에서 조금 독특한 테마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았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1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12-24 03:39 
    이 책을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허걱"이었다. 큰 판형으로 꽤 무거운 책자이고, 책을 펼쳐보자마자 들어나는 서점들의 사진들은, 꺅 꺅 하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치고, 서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 같이 하루 일과에 치여 사는 통에, 서점에 가는 일상 대신에 인터넷서점 메인페이지가 아침마다 나를 맞이하고 있다. 그래서였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의 화보안에 담긴 서점들이 더더욱 아름
  13. 얼마나 행복한가. 서점과 도서관과 이야기와 역사가 있어서.
    from Peace Be With You 2013-12-24 11:50 
    도서관, 서점. 책을 사랑하는 사람치고이 두 장소에 특별한 애착이 없는 경우도 드물 것이다. 저렇게 글로만 써놓았을 뿐인데도사방이 책으로 둘러싸인, 햇살이 자욱하게 들어오는 테이블에 앉아 있는 것 같은황홀경에 빠져버리고 마는, 나는 책, 활자 중독자다. 어려서부터 책은 특별한 친구였다.초등학교 교사인 아빠를 따라 산골의 벽지학교로 전학을 다니던 시절.수업이 끝나고나면 특별한 과외수업이 따로 없던 때라오후 나절의 대부분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보
  1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from 도토리냥 2013-12-25 03:27 
    건축은 잘 모른다. 그저 "어, 저건 특이하다", "인테리어가 예쁘다" 정도로 이야기하는 정도의 내 수준은.. 건축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그런 문외한이 보더라도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속 서점들의 모습-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잘 나타나 있고, 대체로 전에 사용하던 용도에서 벗어나 기존의 것을 많이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조화가 된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보고 있자니 눈이 황
  15. 산토리니에 가고 싶다, 런던에, 네덜란드에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2-25 10:07 
    나의 경우, 어디를 가든 분위기를 중요시 한다. 카페나 식당은 말할 것 없고 지역 대학이나 도시의 공원도 고유의 분위기가 있는 곳을 선호한다. 그것은 아름다운 것을 갈망하는 마음과 닿아있다. 아름다운 곳에 가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욕망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서점에 대해서는 그곳이 꼭 아름다워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책이 있으면 그것으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은 나
  16. 세계 여행을 떠나라고 유혹하는 서점들, 아~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12-25 22:35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에는 떠나지 않아도 세계 여행을 할 수 있고, 또 꿈의 세계로 출발할 수 있는 서점이 있다...니!! 내가 꿈꾸고 내가 혹 여건이 된다면 만들고 싶은 서점이 영국에 있다. 10년 전인가? 한달 간 유럽 일주를 할 때엔 왜 런던 최고의 서점이라는 Daunt Books 를 못 가본 것인지. ㅠ.ㅠ. 이 책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약 20 여 곳의 아름다운 서점을 글과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각 지역의 서점을 디테일한 사진 컷으로
  17. 책을 사랑하는 이들의 성지순례 로망
    from hard surfaces 2013-12-26 22:00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행을 떠나면 서점과 도서관을 찾아나선다. 유적지처럼 꼭 방문해야 하는 책벌레의 성지순례다. 이것의 가이드북처럼 여행잡지와 책을 사들이는 친구들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 10월에 출간됐을 때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다. 사실상 알라딘 평가단 통해 처음으로 위시리스트로 생각했던 책이 리뷰 도서로 나온 것이라 기뻤다. 이제 4개월째 참여하면서 느낀 것은, 어느 정도 평가 목록이 정해진 것이 타 도서마케팅 사이트와 많이 겹친
  18.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서점들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4-01-04 03:22 
    "책은 물체로서 손에 쥘 수 있는 것으로 물리적 한계가 있다. 그러나 한계는 있지만, 다시 책을 펼쳐 들면 무한한 시간과 공간이 펼쳐지는 특성에 사람들은 매혹되고 만다. 그 한 권에 실려 있을 그 무언가에 대한 일종의 구체적인 기대감 때문에 사람들은 책을 찾는다." (본문 42쪽) 노트북이며 핸드폰, 텔레비전, 전자사전, 심지어 시계마저 시곗바늘 없는 디지털을 애용하는 나는 빼도 박도 못하게 문명에 길들여진 한 마리 현대인이지만, 종이에 스치는 사각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