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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0월 2일~10월 6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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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에 구해 읽어보면 좋을만한 신간 서적 [2013년 10월]
    from 양반의 이야기 보관소 2013-10-02 20:25 
    1. 빅 히스토리 빅 히스토리(거대사)의 개념은 인간이 존재했던 시기의 역사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생명체들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우주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빅뱅으로부터 역사의 개념을 시작하게 규정하고 있다. 즉, 우리가 알 수 있는 모든 시간의 역사를 포괄하는 거대한 범위의 역사가 바로 빅 히스토리(거대사)이다. 물론 이 개념에서는 약간의 미래까지도 포함하기 때문에 과거에 우리가 알던 역사적 개념과는 많이 다
  2. 2013.10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10-03 13:57 
    1. 경제 이론으로 본 민주주의- 민주주의에서 정당정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l 정당론 클래식 2, 앤서니 다운스 (지은이) | 박상훈 | 이기훈 | 김은덕 (옮긴이) | 후마니타스 | 2013-09-09 | 원제 An Economic Theory of Democracy (1957년) 경제이론이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 아름답기 그지없는 수식과 실험실의 결론처럼 결실을 맺기란 어려운 여러 가지 변수들 때문이며 그러한 것
  3. 인문/사회/과학/예술 13기 신간평가단 - 세번째 신간추천추천(10월)
    from 슈퍼작살님의 서재 2013-10-04 11:48 
    1. <인간이 상상한 거의 모든 곳에 관한 백과사전> '반지의 제왕'시리즈를 보며 모르도르 성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해리 포터'시리즈를 보면서 호그와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서 갖는 설렘 중 하나 일 겁니다. 또는 누구나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고 싶은 '이상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적 공간이건, 마음속에 상상만으로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이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
  4. 2013년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인간 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3-10-05 15:41 
    9월 신간도서를 살펴보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낡은 은유가 여전히 설득력을 갖는 표현임을 실감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양질의 책이 제 몫에 맞는 이름표를 붙이고 반듯하게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지독하게 낮고 쓸쓸한 가을이 제 몫을 하겠다 싶습니다. 신간과 함께 가을을 닮아가고 싶은 10월입니다. 『여행을 팝니다- 여행과 관광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엘리자베스 베커 지음, 유영훈 옮김, 명랑한지성, 2013. 8. 한때 생(生)을 살아가는
  5. 9월 신간읽기
    from 看書痴齋 2013-10-06 00:07 
    도대체 역사교과서가 무엇이길래 평소에 교육문제에는 관심도 없던정치인들이 이 난리를 치는가.역사교과서는 어떻게 정권유지에 활용될 수 있는가.언론에 보도된 젊은 세대들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무지는누구의 잘못인가 아니면 의도된 기획인가.19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쳐온 20세기 역사교육사.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어떤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을 이제는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한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사회가 공
  6. 인문/사회/역사/과학예술 9월의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10-06 05:44 
    1. 사고와 언어 2. 식탁위의 한국사 3.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4. 현대 건축을 바꾼 두거장 5. 진시황 강의
  7. 詩月에 읽는 詩적인 책 읽기
    from 맺고,따고,볶고,내리고,느끼고,사랑하라! 2013-10-06 13:57 
    시월이다. 詩月.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詩적인 책 읽기다. 쉽게 흔들리고 짧기만 한 이 계절, 그냥 흘려보내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삶을 詩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이런 책을 읽으면 된다! 엄기호다. 망가진 학교에 대한 한탄 한 자락 더 보태려는 게 아니다. 교육 불가능의 시대, 학교 현장을 두려워해야 하는 교사의 존재라니, 우리는 왜 이런 지경에까지 도달했을까. 우선 그들의 두려움을 알아야 한다. 절망과 망함, 명확한 현실 인식에서 다시
  8. 2013년 9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10-06 14:07 
    클라리사 에스테스(Clarissa Pinkola Estes: 1945 - )는 미국 시인, 융 학파의 원형 심리학자, 외상 후 장애 치료 전문가이다. 그녀가 1992년에 첫 출간한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Women Who Run with the Wolves)이 우리 나라에 처음 번역, 출간된 것은 1994년이다. 이번에 그 책이 다시 번역, 출간되었다. 처음 번역된 책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이번 책에서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시인 김승희 교수가
  9. 2013년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10-06 22:57 
    *『과학 혁명의 구조』 토머스 S. 쿤 / 까치글방 흔히 식자들은 '명저'에 대한 조건을 말할 때 "그 책이 세상에 나오기 이전과 이후를 뚜렷하게 이분해버린 책이 곧 명저"라고 정의한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이 조건에 딱 들어맞는 책이다. 1962년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를 출간하자 과학계는 최악의 서평을 선사한다. 과학사적 변화가 논리적인 논증이 아니라 개종(改宗)과 같은 혁명을 통해 가능하다고 했으니 합리주의로 무장한 과학자들이 기분이 좋았을
  10. 9월 한달간의 주목 신간도서
    from Red Herring 2013-10-06 23:36 
    1. 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물체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입자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수 많은 이들에게 이론물리학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 이론물리학을 논하면서 스티븐 호킹을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스티븐 호킹의 역사는 세상을 향한 투쟁임과 동시에 이론물리학의 역사와도 그 궤를 함께합니다. 2. 한 권으로 떠나는 별자리 여행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별은 더욱 선명하게 또렷하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예전에는 두터운 옷을 입고서 하염
  11. [신간평가단] 2013년 9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3-10-06 23:50 
    인문 / 사회 / 과학 / 예술 분야 주목 신간 사회계약론장 자크 루소 (지은이) | 이재형 (옮긴이) | 문예출판사 | 2013-09-24원제 Du Contrat social ou principes du droit politique (1762년) 그 이름도 유명한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의 <사회계약론 (1762)>이 문예출판사에서 새로 출간되었다. 절대권력의 신분제가 존속하던 당시에
  12. 눈에 확 띄는 10월 신간
    from 안태호님의 서재 2013-10-06 23:53 
    바다를 최후의 식민지쯤으로 여기는 시선들이 있다. 바다의 풍요와 생산성을 찬양하며 마치 마르지 않는 샘인양 인류의 미래가 바다에 있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이미 인류의 탐욕이 가 닿지 않는 곳이 지구에 남아있던가. 현생인류는 지구에 나타난 종족들 중 가장 몹쓸 종족임에 틀림없다. 대체 어떤 족속이 자신의 생활근거를 남김없이 해치워버리고 벌버벗는 쪽을 당연하다는 듯 선택하겠는가 말이다. 황량해지고 있는 바다의 현실에 경종을 울릴만한 책으로 기
  13. 2013년 9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3-10-07 00:30 
    1. 고종석의 낭만 미래 (고종석, 곰) 새 시리즈인 '지식과 책임' 총서의 1차 도서.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는 '지식인에게 당대의 첨예한 의제에 대해 분명한 태도와 입장을 묻는' 기획의도를 갖는다 한다. 부정을 감추기 위해, 혹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행동과는 정반대의 말을 내세우는 것이 일상화되어 버린 세태에 적확한 기획 의도였으며 또한 흥미로운 필자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고종석의 '자유주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논
  14. 10월의 읽고 싶은 책들
    from MacGuffin Effect 2013-10-07 00:41 
    이번에도 어김없이 추천도서를 올려야만 하는 시간이 왔다. 한 분야의 책들을 집중적으로 정해볼까, 아니면 예전처럼 '밀어드리기 특집'이나 해볼까, 아니면 될 가능성이 높은 책들로만 골라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니 머리가 복잡해져서 다른 분들의 추천 도서만 계속 들여다보게 된다. 그런데 참...다른 서평단 분들의 추천도서를 읽다보니, 다들 정성스럽게 추천의 변을 올려주셔서 이 책을 보면 이 책이 좋아보이고, 저 책을 보면 저 책이 좋아보이고, 올리신 책
  15. 10월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3-10-07 10:31 
    이렇게 늦게 올리는 것에 대하여 변명을 좀 하자면, 먼저 신간평가단에서 보통 신간 추천하라고 문자가 오는데, 이번에는 문자가 안왔다.. 분명 추천하라고 공지가 올텐데,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뒤늦게 이렇게 알게 되서 올린다. 하나 더 변명하자면, 내 기억으로는 평가단 서재에 접속하면 신간 추천하라는 페이퍼를 보통 가장 최근에 보도록 올렸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뒤로 완전히 밀려 있어서 알 수가 없었다. 어쨌든 이런 저런 변명에도 불구하고 늦게 올리는
  16. <인문,사회,과학,예술> 2013년 9월의 관심가는 책
    from 괜찮아요, 저도 다 생각이 있어요 2013-10-08 16:57 
    1. 식탁 위의 한국사 -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 대해 좀더 알고 싶을 때. 2. 나를 빌려드립니다 - 산부인과에서 태어나 병원 장례식자에서 상조회사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현대인들의 아웃소싱 라이프를 분석한다 3. 텅 빈 바다- 마트에서 가장 싼 참치캔 묶음을 별 생각없이 들고 오는 나같은 소비자들을 위한 책. 우리에게는 왜 착한 참치캔이 없는지 고민해봐야 할 때 4. 멜트다운- 후쿠시마 이후의 대응방안을 꼼꼼히 취재한 역작. 원전 사고와 비리가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