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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


물체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입자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수 많은 이들에게 이론물리학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 이론물리학을 논하면서 스티븐 호킹을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스티븐 호킹의 역사는 세상을 향한 투쟁임과 동시에 이론물리학의 역사와도 그 궤를 함께합니다. 









2. 한 권으로 떠나는 별자리 여행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별은 더욱 선명하게 또렷하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예전에는 두터운 옷을 입고서 하염없이 하늘을 쳐다보며 별을 바라보곤 했었는데, 요즘은 앞만 보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보니 위를 바라볼 여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도 있어야 겠지요. 그런 가을, 겨울 하늘을 더 자세히 익히고서 보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성냥팔이 소녀는 누가 죽였을까

개인적으로는 법정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전에 금태섭 변호사의 디케의 눈 이라는 책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책 '성냥팔이 소녀는 누가 죽였을까'도 마찬가지로 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4.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예전에 영화 '디태치먼트'를 리뷰하면서 언급했던 부분이 금새 책으로 나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때 제가 전달했던 요지는 '학교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에게도 불편한 곳이다'라는 내용이였죠.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사를 우리의 교육속에 포함시키지 않고 바라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부모 아래에 좋은 자식 있듯이, 먼저 교사에게 학교가 즐거워야 학생들에게도 즐겁고, 또 좋은 학생들이 나올 수 있을것입니다.









5. 이 개만도 못한 버러지들아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제목이 눈에 띄어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굳이 읽어보지 않더라도 제목이 그 내용을 정확히 전달해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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