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책읽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아직 발송 전입니다. 발송 후 문자드릴게요.  

- 리뷰 마감 날짜 : 발송일로부터 3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


소나무집, 불량주부, 앙꼬, 시공간여행자, 라일락, 지구력강한사랑, 리니Rinny, 오후즈음

쭈우니다, 봉오리, 푸리울, 양손잡이, 또다른세상, 꼼쥐, 글샘, 얼룩, 크리스틴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넣어주세요.

이번 달부터 이미지를 넣지 않고 그냥 텍스트로만 넣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상품페이지에서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에세이 분야의 파트장 '라일락'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라일락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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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학생 정도 이상 독자를 위한 꽤 괜찮은 도서 목록
    from 글샘의 샘터 2013-04-08 01:48 
    자신의 독서 경험을 책으로 묶은 책들은 아주 많이 나온다.그 중에서, 제법 괜찮은 독서 경험을 뒤따라 가기에 적합한 책으로흡족한 것들을 구하기 쉽지 않은데,'시 읽기 좋은 날'의 작가로 만났던 김경민의 이 책은뛰어난 고등학생 독자 내지 대학생 독자 정도라면 뒤쫓아 읽을 만한 도서 목록으로,또 그 책에 대한 안내자 역할로 충분한 책이지 싶다. 이 책의 지은이는 특별한 사상적 편향이라거나,책을 읽는 데 어떤 지향점 같은 것을 갖지 않고,그저 읽는 것이 좋아
  2. 내가 서평을 쓰는 이유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4-12 13:19 
    비단 우리의 잘못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를 테면 불가항력적인 어떤 것들 말이다. 삶을 거슬러 올라가면 탄생부터가 불가항력적인 것이었다고 항변하겠지만 신의 뜻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은 예외로 치자. 다만 우리의 의지나 노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것, 가령 사랑이나 연애처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흐르는 대상과 자주 부딪히다 보면 세상에는 정말 운명이라는 게 존재하는구나 하는 자조섞인 한탄을 아니할 수 없다.
  3. 책이 주는 즐거움 - 젊은 날의 책 읽기 (김경민)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3-04-13 22:53 
    035. 책에 관한 책은, 내게 애증의 존재와 같다. 아는 책이 나오면 익숙한 내용과 다른 해석의 묘미를 준다. 모르는 책이 나오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맹점이 있다면 전자는 '아니, 이런 해석을?'이란 생각이 드는 동시에 해석이 그 텍스트에만 정체되기 마련이다. 후자는 안 읽은 책이어도 왠지 다 읽었다는 느낌이 든다. 독서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텍스트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다른 이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전형적인 답을
  4. <젊은 날의 책 읽기> 한 권의 책 속에서 여러 권의 책을 만나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4-15 11:47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책들, 오래 전에 읽었던 책 속의 문장들이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는 책들이 있다. 그런 책들은 어느 곳에선가 만나더라도 그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 그래서 다시 집어 들고 읽게 되는 책들이 있다. 나에게 그런 책들의 목록을 작성해 보라고 하면 몇 권의 책을 올려 놓을 수 있을까?<젊은 날의 책 읽기>는 저자가 평소에 아끼던 책들, 가슴 속에 담아 놓았던 책들에 대한 서평을 모아 놓은 책이다. 그 책을 읽을 당시의
  5. 솔직하고 진심어린, 가벼운 책 길잡이 [젊은 날의 책읽기 - 김경민]
    from BOOK Talk with Rinny 2013-04-15 21:15 
    솔직하고 진심어린, 가벼운 책 길잡이 <젊은 날의 책읽기 - 김경민> 요즘 들어 '책 목록이 가득 들어있는 책'들을 여러 권 읽게 된다. 이런 책들은 좋은 책 목록과 더불어 그 사람의 책에 대한 생각마저 엿볼 수 있으니 유익하기도 하고 얻을 것이 많다. 대충 그러한 책들에는 어려운 고전들의 목록들이 페이지마다 한 켠에 자리하고 있고 교훈을 주는 이야기들을 인용하여 삶의 대한 자세와 같은 것들을 일깨워준다. 처음에,
  6. 젊은날 꼭 만나야할 책리스트
    from 시공간여행자 2013-04-20 17:51 
    누구에게나 감명깊게 읽은 책 한권씩은 있을것이다.이 책은 젊은 시절, 누군가의 인생의 시계를 바꿔놓았을 만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자극을 주거나..마음을 짓눌렀거나.. 자신을 위로 해주기도 했을 36권의 책들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화려한 스펙이나 성공이 아닌 진정 젊은이들이 성공을 위해 진정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이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젊은 날 한
  7. 나에게 책이란 무엇일까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4-20 22:52 
    몇 해 전에 이제 막 스무 살이 되는 동생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며 책을 좀 골라달라는 쪽지를 받았었다. 블로그에 책 관련 리뷰도 많이 올려놓지 않았을 때인지라 별표 많은 것으로 골라 읽으라고 할 수도 없고, 모든 이들에게 친절한 사람은 아니지만 쪽지까지 보낸 사람에게 불친절하고 싶지 않아 시간을 보내며 추천해줄 책이 뭐가 있을까 한참을 고민했었다. 이럴 때가 참 애매하다. 나의 취향이 타인의 취향과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무작정 이것이 좋으니 읽어보라고
  8. 잘 읽히는 내용, 괜찮은 도서리스트.
    from 불량주부의 비밀서재 2013-04-23 23:56 
    책에 대한 책의 미덕은 무엇일까. 일반적인 서평은 책에 대해 잘 소개하는 글이라고 볼 수 있다. 책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잘 찝어내고 자칫 지나치기 쉬운 책 속의 결을 소개함으로서 책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 한 권의 '책'을 통해 또 다른 '책들'의 세계로 인도하는 히치하이커. 그게 '책에 대한 책의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형태의 책에 관한 책도 있다. 책을 통해 나를 말하는 책이다. 책에 대해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전
  9.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서평집이다
    from 소나무집에서 2013-04-24 16:00 
    나는 서평집 읽는 걸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동안 읽어 본 몇 권의 서평집은 내가 읽기에 무척 어려웠다. 그리고 지루했다. 다른 사람이 쓴 서평을 통해 '나도 이 책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든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책을 생각하기 싫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어렵게 쓴 서평집을 때할 때마다 서평이란 게 이렇게 쓰는 거였나 싶어 서평 쓰는 게 슬슬 두려워지고 멀어지기 시작한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 서평집을 받아들었을 때 마음속으
  10. 감동과 지혜의 젊은 날 - 김경민
    from 하늘을 날다 ! 2013-04-24 17:49 
    글을 통해서 무언가를 알게 되고 배우게 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꼭 필요한 것임은 분명한 것 같다. 글을 통해서 느끼며 소통한다는 것이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글이라는 큰 것을 가지고 그 글속에 어떤 주제로 어떤 이야기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우리는 책을 통해서 배우고 읽으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도 있을 것이고 작가도 물론 있을 것이다. 그런 것처럼 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
  11. '나'와 마주 앉는 일
    from 느리게 채우다 2013-04-26 01:15 
    지금도 생각한다.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대학교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조금은 삐뚤어져 볼걸. 교과서 밖의 것에 마음을 줘 볼걸. 철저히 혼자여 볼걸. 그 때는 그것만이 오직 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질까 봐, 대학에 가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했다. 그렇게 시간을 쓰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했다. 부모님께 좋은 자식이 되고 싶었고 그래서 매일 독서실에 갔다. 문제집을 풀었다. 정리 노트를 채웠다. 그러면서 나는 글을 쓰
  12. 책의 봄날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4-26 15:24 
    시간을 진성하게 즐길 줄 안다는 것은 곧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그 당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할 때 가장 좋은가? 이 질문에 용수철이라도 달아놓은 것 마냥 마음에서 곧장 나만의 활용법이라도 튀어 나와 준다면 참 다행인 일이지만. ‘그러니까, 음, 가만있어 보자...’ 간투사 정도로 유예하면서 사뭇 느긋한 골몰을 쓰게 된다면 어떨까. 이쪽이라면 앞으로 제대로 살 궁리를 진지하게 다짐하는 쪽이 면이 설 방도일 것이다. 물론 시간을 후회 없
  13. 봄날과 어울리는 책읽기~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3-04-26 19:57 
    이 책에 소개된 서른여섯권의 책 중 내가 읽은 책은 딱 열 권.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스무 살이 넘어서야 읽고, 십대 때 읽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던 ‘호밀밭의 파수꾼’이 첫 번째라 너무 좋았다. 아직도 콜필드를 생각하면 그 당시 대학을 졸업하고, 첫 사회생활에 적응이 힘들어 불안하고, 우울해하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다른 누구도 아닌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던 그의 마음이 내 마음 같아 얼마나 위로가 되었던지.. 그래서 이 책을 선물도 많이 했었다.
  14. 나를 나답게 만드는 36권의 책 읽기 <젊은 날의 책 읽기>
    from - 2013-04-29 08:44 
    매일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좋은 책을 찾기란 쉽지 않고 그렇다고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다 괜찮은 것도 아닌지라 고르는 게 참 어렵다. 특히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니 너무 편식 하는 느낌도 들어서 간혹 추천 책을 엮어 쓴 책에 관심을 가질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인지 최근에 출간 된 <젋은 날의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며 보았다. 아직 20대 대학생의 신분으로 써 딱 맞았고 4학년인지라 취업과 시험 준비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부족
  15. "지금이 한가하게 책이나 읽고 있을 때냐"고 묻는 당신께 <젊은날의 책읽기>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5-04 01:36 
    '책에 대한 책'이 점점 많아지는 시대에 '책에 대한 책'은 어떤 미덕을 지녀야 보다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까. 비전문가의 생각에 이런 장르의 책이 갖추어야 할 가장 큰 미덕은 '기획'일 것이다. 나열하는 책 목록에 어떤 스토리를 입혀 세상에 내놓을까... 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잘 만든 책이다. '젊은'과 '책읽기'라는 익숙한 단어를 꽤 맛깔스럽게 담아놓았다. 이 책에 담긴 36권의 책은 저자가 '행복한 독자
  16. 가슴에 담고 싶은 책, 혹시 있나요?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3-05-06 17:10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책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한 적이 있었다. 평가할 수 있는 주제나 되면 모를까, 그것이 어떤 책이든 독자가 스스로 판단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그러나 여행을 가기 전 블로그를 보고 여행담과 사진을 보며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선택하듯이 서평이야 말로 거창하게 책에 대해 평가한다기 보다는 내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감상평을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어떻게 서평을 써야 될지 보여주는 책인 것 같
 
 
라일락 2013-04-23 22:45   좋아요 0 | URL
에세이 신간평가단은 <완벽한 날들>과 <젊은 날의 책읽기>에 대한 서평을 26일까지 올려 주세요.

<완벽한 날들>은 4월 3일에, <젊은 날의 책읽기>는 4월 5일에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뷰 마감 날짜가 발송일로부터 3주이므로 4월 26일까지는 올려주셔야 될 것같습니다.

아무런 공지가 없어서 혼동하실 것 같아서 날짜를 알려 드립니다. 꼭 기한내에 서평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