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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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2월 31일~1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2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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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나의 에세이.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3-01-01 20:10 
    추천도서 1.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 윌 슈발브 지음 / 21세기북스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한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일까에 대한 계획과 소망을 세우셨지요? 저 또한 2013년을 맞이하면서 올 한 해를 알차게 보낼 방법을 이리저리 궁리해보았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제가 책을 본격적으로 읽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2. 새해의 첫달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1-02 15:58 
    2013년!어쩐지 서먹하고 낯선 이름이다. 매년 그랬다. 여름이 오기 전에 익숙해질 테지만 그때까지는 이 낯선 친구와 데면데면한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지난 해(年)가 툭하고 튀어나올 때가 있다. 익숙했던 것과의 이별은 매번 한줌의 회한과, 쓸쓸함과, 그리움과, 동경이 교차하며 뒤섞여 가벼운 혼란 속으로 빠트린다. 그럴 때마다 내게 질서를 부여하고 더이상의 방황을 막아주었던 것은 시간과 기다림이었다. 나는 오늘도 시간 속에
  3. 1월, 끌리는 에세이
    from 천천히 읽기 2013-01-02 18:52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 김진송 목수라고 해서 항상 가구를 만들거나 한옥 따위를 짓는 일만 생각했는데 '아, 나무로 세계를 만드는 사람이 '목수'였구나'를 느끼게 해준 사람이 김진송이다. '움직인형'이라는 낯설지만 독특한 주연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디스 이즈 아프리카>, 정해종 처음엔 '디스 이즈 아메리카'로 읽었다. 왜 나는 너무 당연하게 '아메리카'라고 생각해버린 걸까. 세상
  4. 2013년 1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1-02 21:49 
    2013년 1월에 읽고 싶은 책1.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 이지상 / 중앙북스 이지상은 < 황금소로에서 길을 잃다>를 통해서 알게 된 여행 작가이다. 프라하의 황금소로에 대한 추억을 기대하면서 읽었던 책이기에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그래서 그의 신간 서적은 꼼꼼하게 챙겨 읽는 편이다. 잔잔한 여행의 감상이 좋아서 이번에도 이 책을 선택해 본다.여행길은 낯설고 셀레지만 그것이 여행의 멋이 아닐까. 2. 나의 노
  5. 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그 여자네 집 2013-01-03 01:54 
    1.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리즈 머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거리에서 생활하던 15살 소녀가 하버드에 입학하기까지 감동 실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주 많은 인용구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 읽고 싶었다. 집이 없어 친구집을 전전하고 며칠씩 굶고도 지하철이며 철제계단이며 옮겨다니며 공부 한 대단한 그녀. 나는 절대 그럴 수 없기에 더 궁금한 이야기. 2. <모두 변화한다> 모옌 지음, 문현선 옮김
  6. 1월, 시작을 함께하고 싶은 에세이
    from Golden Slumber 2013-01-03 11:40 
    <굿바이 리스트> / 나카노 히로미 / 조선북스사람은 모두 행복해지고 싶을 것이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해야 할 리스트들을 작성한다.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사고. 하지만 저자는 행복해지기 위해 버리라고 말한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혹은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은 필요없을지 모른다고 말하는 책. 올해는 이 책을 통해 must have list나 to do list가 아닌 굿바이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7. 1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from Rinny's Book Cafe 2013-01-03 18:07 
    1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by. 리니Rinny] 주구장창 내린 눈에 추워하던 찰나에 2012년이 지나고 새해가 왔다. 해가 바뀌는 경계에 너무나도 바빴던 나는 조용히 기뻐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비록 한살은 더 먹을지라도 언제나 새해의 카운트다운은 설레인다. 그리고 엊그제 내가 한 고민, '새롭게 무엇을 읽을까?' 이번 달에도 내 가방에 쏙 넣고 다니고 싶은 즐거운 에세이들이 가득하다. 1월의 주목 신간을 읽으면서 새해의 경계를 지금이나마 시끄럽
  8. 흰눈의 하얀세상, 2013년 함께 내달릴 신간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1-04 13:24 
    요즘처럼 생각을 나누는 일이 편리해진 세상이 언제 있었던가. 굳이 책으로든 편지로든 종이 위에 적어내는 수고를 거치지 않고도 e북이니 sns니 간단한 터치 하나로, 이동의 과정도 생략된 혁신적인 세상이 도래했으니 말이다. 지금은 매우 익숙한 풍경이 되어 버렸지만 이게 불과 몇 년 되지 않은 일이라는게 도통 믿겨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러한 시간들 틈에 어리둥절한 마음을 달래는 일은 그래서 참 소중하다. 새삼 세상의 속도가 참 무정한 것이라는 생각이들때
  9. 2013년 1월, 이달의 주목도서
    from 느리게 채우다 2013-01-04 16:22 
    지난 해에서 새로운 해로 넘어오며 지독하게 앓고 있다. 몸엔 기운이 하나도 없고 마음은 우울하다. 또다시 되는 데로, 닥치는 데로 살지 싶은 마음으로 시간을 포장한다. 그러면서도 책을 통해 위안을 얻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책 곁으로 나를 이끈다. 부드럽고 팽팽한 종이의 긴장. 활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은 멀었고 그러므로 멈추면 안 된다는, 그 이유를 얻기 위해서.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윌 슈발브 지음,
  10. [신간 에세이] 12월 출간 에세이 나들이
    from 글샘의 샘터 2013-01-04 20:44 
    12기 신간서평단 두번째 달이다.서평단 도서라는 것이, 내가 추천한 것이 선정되는 건 아니어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암튼, 이번 달에도 읽고 싶은 책을 다섯 가지 골라 본다 1. 무조건 하루키 ㅋ~ 다섯 권이나 된다.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세트 - 전 5권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해 뜨는 나라의 공장> <쿨하고
  11. 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3-01-04 21:22 
    2013년이 시작되었다.많이 힘들고, 아팠기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빨리 새해가 오길 바랬다.하지만 1월 1일 아침 난 여전히 늦잠을 잤고, 날은 밝아버렸다~ ^^몇해전 집 앞 바닷가에서 해돋이를 기다렸다 퇴짜맞은 후 해돋이에 대한 로망은 사라졌으니 그건 됐고,(흥!! 얼마나 기대했는데 구름때문에 정말 하나도 하나도 안보이다니 그 배신감을 잊을수가 없다!! 그 다음해에도.. ㅠㅠ) 순식간에 날짜가 1월 4일로 타임워프 한 것 같아 뭔가 불안하다.
  12. 2013년 첫 신간 둘러보기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1-05 15:56 
    사는동안 꽃처럼 -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7이철수 지음 | 삼인 펴냄ㅡ판화가 이철수에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이 크다. 삶이 고단한 순간, 마음의 갈피를 잡기 어려운 순간, 위로가 필요한 세상을 위해 이철수는 항상 그림을 그리고, 말을 건넨다. 당신은 아름답다고, 삶은 귀하다고, 함께 살자고. 그래서 그의 그림과 글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마치 밥 한공기를 든든하게 먹은 느낌이 든다. 무언가를 꾸준하게 한다는 건 그 자체로 칭찬받을 일이고, 그 꾸준한 일이
  13. 1월 에세이 추천도서
    from - 2013-01-05 16:46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세트 / 무라카미 하루키 / 2012-12 하루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로 꼽은 이 에세이가 국내 정식 출간 계약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소설에서 엿보이는 것과는 또다른 생활인 하루키의 면모는 물론, 1980년대의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정취와 도시 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집이다.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
  14. 1월, 다른 이에게 배우다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3-01-05 17:04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야 뭔가 새로운 것을 다짐한다. 운동도 해야 하고,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영화도 봐야 하고, 음악도 들어야 하고, 애인과 더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야 하고,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해야 할 일을 종이에 잔뜩 쓴다. 좋아, 나도 이제 제대로 된 사람이 돼보는 거야. 다짐을 굳게 하고 예서제서 정보를 알아본다. 열심히 마우스를 두드리다 보니 손가락도, 머리도 아프다. 할 일을 적어놓은 종이
  15. 1월,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소나무집에서 2013-01-05 23:48 
    한 달이 뚝딱 지나가고 해가 바뀌었다.벌써 2013년이다.연말에 여행을 다녀와서 내가 신간평가단이라는 걸 잊고 있다가 오늘이 신간 목록 올리는 날이라는 걸 알았다. <엄마와 딸> - 신달자 나는 엄마의 딸이기도하고 딸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그래서엄마와 딸이라는 제목만 보고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다.젊은 시절 신달자 님이 한참 날리던 시절엔 그의 책을 별로 보지 않았다. 어떻게 나이를 먹었는지도 궁금하다. <디스이즈아프리카&
  16. 가장 두꺼운 달력의 그 첫장과 함께 했으면 좋을 그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1-06 02:08 
    1.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_ 유인경 _ 위즈덤 경향 나는 그녀의 글보다 사실 방송으로 그녀를 너 많이 접했던것 같다. 기자인 그녀인데, 그녀의 기사가 아니라 그녀의 입담으로 그녀를 더 많이 기억한다. 입담은 결국 필력인가? 하는 의문도 들기도 했지만, 언제가 그녀가 긴 장문의 글을 쓴것을 보고 감탄했던 적이 있었다. 참 밝고 건강한 그녀도 그냥 하나의 사람이며 그 아픔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사람이라는 것. 그런 그녀가 참 오래도록 기자라는 직업을
  17. 기대되는 1월의 에세이
    from 미실이님의 서재 2013-01-06 08:49 
    많은 책들이 또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행복한 2013년을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구요.그럼 제가 마음대로 고르는 기대되는 책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할께요. 1.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 - 석지영 하버드법대 최초 아시아여성 종신교수 석지영이 처음으로 쓴 에세이입니다. 심사위원인 교수단의 만장일치로 아시아여성 최초로 하버드 법대 종신 교수가 된 그의 지식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인문학, 예술, 법,,,그녀를 만든 지식과 교양을 배
  18. 2013년 1월 에세이 읽고 싶은 신간
    from 불량주부의 비밀서재 2013-01-06 13:40 
    1월의 주목받는 신간을 뽑아본다. 1. 엄마와 함께한 북클럽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어머니(메리 앤 슈발브)와 그 옆을 지키는 아들(윌 슈발브)이 다양한 책을 읽으며 삶의 자세를 배우고 인생을 돌아본다. 나에게는 몇 가지의 꿈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우리 아이의 생일날마다 편지를 쓰는거다. 그 편지에는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책을 한 권씩 추천한다. 그 편지는 먼 훗날, 아이가 더이상 나를 찾지 않을 때, 혼자서 모든 일을 헤쳐나가려 할 때, 그
  19. 1월 기대 신간!!
    from 시공간여행자 2013-01-07 13:23 
    이야기를 만드는 기계처음에는 소설쓰는 법이라도 소개하는 책인가했는데.. 알고보니목수김씨로 알려진 김진송작가가 만든 인형이야기였다.그가 만든 인형들에게 이야기를 입히고. 동화형식으로 담았다고 하니..얼른 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카페 일기3너무 소박하고 따듯해 보이는 아이들사진때문에 서점에서 볼때마다 멈칫멈칫했는데. 3권이나 나왔다니.. 그 귀엽던 아이들은 훌쩍 컸지만. 아직도 따듯한 이 가족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꽁꽁언 마음을 잔잔하게
  20. [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1-18 14:53 
    1. 엄마와 딸 - 신달자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절로 뭉클해지는 단어다. ‘엄마 ’라는 단어 혹은 ‘어머니’라는 단어에 많은 만감이 교차하기도 한다. 학교 다닐 때 늘상 입버릇처럼 불리우던 엄마라는 이름은 나 자신이 점점 성숙해지고 나이가 들면서 그 단어의 값어치는 엄청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것 같다. 어쩌면 엄마라는 존재는 슈퍼우먼 보다 더욱 크나큰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펼친 이야기다. 작가 ‘신달자’ 씨의 이번 에
 
 
라일락 2013-01-07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간 평가단 여러분, 2013년도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목신간 작성은 불량주부님까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