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9월 25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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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 이젠 빅데이터로 경영하라.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10-04 16:23 
    회사경영, 이젠 빅데이터로 경영하라. 일단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 “쓰레기 정보들을 보석 같은 정보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나면, 경영이 살아난다.” 이 책의 전체 주제이자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다. 역사에 전환기를 만들어준 정보의 혁명은 모두 세 번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처음은 문자의 발견으로 인한 정보의 축적이 가능해진 시기이고, 두 번째는 15세기 인쇄기의 발견이다. 15세기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한 이후 정보는
  2. 빅데이터 백과사전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10-05 19:03 
    삼성경제연구소 /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지금 당신이 검색한 단어들, 다운받은 음악과 영화, 11번가에 접속한 시간과 구매한 횟수,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과 구매목록들, 방문이 빈번한 인터넷 사이트와 게임들, 메일 열람 횟수, 그리고 앞에 열거된 정보들끼리의 상관관계까지. 지금 나열한 이 모든 것들은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얼핏 보이기에는 서로 무관해보이고,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을 사실들이 바로 지금부터
  3. 빅데이터를 경영에 활용해 보자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10-16 14:45 
    빅데이터가 한창 이슈다.그러나 명확하게, 쉽게, 손에 닿게 설명하는 책은 많지 않다.이 책에서 빅데이터를 어느 기업에서 어떻게지금까지 사용해 왔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만날 수 있다.일례로 영화 머니볼에서는 빅데이터가 아닌 스몰데이터를 가지고만년 꼴찌 야구팀이 뉴욕양키즈에 버금가는 성과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한국은 전세계를 통틀어 IT,통신 인프라가 가장 잘 구축된 만큼소비자들이 생산해내는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다.소비자들이 소비하는 데이터량이 많은것은 물론
  4. 빅데이터 시대 당신의 선택은?
    from 한발블르스의 행간 2012-10-19 01:44 
    최근 들어 최대 이슈로 부상한 '빅데이터'가 시대를 바꿀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이름만 '빅데이터'로 바뀌었지 그전에는 데이터 마이닝이란 이름으로 여전히 우리 곁에 있었다. 그렇다면 새삼스레 빅데이터가 부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가트너 그룹에서는 빅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이며 미래 경쟁력의 열쇠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럴싸한 포장한 겉포장만 바꾼 신상품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과거부터 지속하여온 통계 분석, 데이터 마이닝, 인공지능
  5. 나만의 빅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from 꿈꾸는 도시 2012-10-19 19:26 
    자세한 것들을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일관된 하나의 생각으로 좁혀갈 수 있을까? 최근들어 이러한 움직임을 쉽게 포착해낼 수가 있다. 그 중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것도 있고 실제로 다양한 데이터를 주목하면서 연구 성과를 가져오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역량은 육성과 시선에서 오래도록 붙잡고 있다. 그것은 기업의 핵심 영역이기에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기준과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간혹 스스로 변화들에 대해 특
  6. 빅데이터, 그냥 자료가 아니므니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10-19 23:26 
    먼저 고백하건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온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는 나한테 너무 어려운 책이었다. 원래 IT 분야에는 아는 것이 없다 못해 '무식'한 데다가 '빅데이터'라는 말도 낯설어서 지난달 (알라딘 신간평가단) 추천 신간 리스트를 체크할 때부터 '이 책이 선정되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는데, 걱정한대로 평가단원분들로부터 많은 표를 받았고(ㅠㅠ) 신간평가단 도서로 선정이 되었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빅데이터가 2010년, 2011년 연속
  7. 세상을 바꿀 지혜의 쓰레기통, 빅 데이터
    from 희망공간 2012-10-20 00:26 
    독감 유행 사실을 보건 당국보다 구글 트렌드가 먼저 포착해낸다? 포털 검색어의 중요성이 알려진 요즘 일면 그럴 듯해 보이긴 해도 조금은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독감에 대한 몇 마디 검색어가 그렇다고 국민 보건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단 말일까. 결론은, 가능하다. 유행 사실을 포착한 이후 정부 대책을 세우는 일에도 데이터의 힘은 작용할 것이다. 데이터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 할 시점인 것이다. 건국대 함유경 교수와 삼성경제연구소 채승병 연구원이 공동
  8. 빅데이터는 무엇을 할 수 없는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2-10-20 10:59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딸이 출산용품 광고 메일을 받자 남자는 매장을 찾아가 강하게 항의한다. 점장도 마케팅팀의 실수라 생각하고 사과한다. 하지만 얼마 후 그동안 딸이 임신 사실을 숨겨온 것이 밝혀지고...... 여기서 우리가 궁긍해해야만 하는 것은 후일담이 아니라 도대체 부모도 모르고 있던 사실을 어떻게 알고 광고 메일을 보낼 수 있었는가이다. 월마트에 이어 미국 할인유통업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타깃은 수많은 고객의 구매 이력
  9.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from 너랑나랑 2012-10-20 22:24 
    빅데이터를 정의할 때 3v - 규모(Volume), 다양성(Variety), 속도(Velocity)에 해당하는 특징을 골고루 담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 정의를 통해 그 유용성이 설명되어야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규모 측면에서는 큰 규모의 데이터를 다룸으로써 정보의 왜곡을 줄일 수 있고, 사람들의 실질적인 생각과 행동표출을 통해 다양성, 그리고 미묘한 감정변화까지도 추측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빠른 속도는 실시간으로 광범위한
  10. 데이터 마이닝 시대의 새로운 자원의 보고인 빅데이터
    from hajin님의 서재 2012-10-20 22:39 
    가장 최첨단의 법과학을 소재로 삼는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중 2009년(국내는 2010년)에 출간된 시리즈 8편 <브로큰 윈도>의 소재는 ‘데이터 마이닝’이었습니다. 미국 내 2억 8천만명을 비롯하여 전세계 인구의 1/10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데이터 마이닝 회사 데이터 베이스에 연쇄 살인마가 침입해 그 방대한 데이터를 무기삼아 예측불허의 살인과 공격을 해오는 내용인데, 신용카드나 교통카드의 작은 기록만으로도 이동
  11. 빅데이터 '입문서'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10-20 23:08 
    <쇼핑의 과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컨설팅 회사 인바이로셀의 CEO 파코 언더힐이 CCTV를 가지고 소비자의 구매행동을 분석한 책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오른손잡이이기 때문에 매장을 둘러볼 때 주로 오른쪽으로 돌게 된다거나, 남성과 여성이 의류매장에서 액세서리를 구매할 때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의류매장에서 옷을 입어본 후에 거울을 보며 그 옷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같이 구매하는 반면, 남성들은
  12. 빅데이터 시대 새로운 기회를 찾는 법
    from Mikuru의 기록 2012-10-20 23:16 
    우리가 사는 현시대를 일컬어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이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정보 과잉 시대'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라 생각한다. 지금 IT산업이 기하학적으로 발전하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너무나도 많아졌다. 인터넷 구글에서 한 단어만을 검색해도 나오는 그 정보량은 우리가 일일이 다 살펴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정보가 늘어나도 막상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거나 유용한 정보는 찾기가 쉽지 않다.
  13. 정말 바꿀 수 있을까?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10-20 23:19 
    사실 삼성경제연구소로부터 매일 뉴스레터를 받고 있는 입장에서 이 책을 몇 달 전부터 엄청나게 광고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내가 IT업계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는 당연히 나의 주요 관심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IT업계에서 빅 데이터 이야기는 몇 년 전부터 나왔지만 아마 작년과 올 해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에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작년부터 준비해 올 해 하둡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관련 서비스를 런칭했다.
  14. 주목해야 하지만, 또 경계해야 될 빅데이터
    from 은빛연어 2012-10-21 00:01 
    특정한 데이터의 가치는 상상 이상의 값어치를 지닌다. 그러다 보니 불법적인 방법으로 개인의 소중한 데이터들이 거래되곤 한다. 웹 사이트의 해킹을 통해서 소중한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일상 다반사로 발생하는 이유는 개인 정보라는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값어치를 보여주는 것 중에 하나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 된 개인 정보가 휴대폰 제조사나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흘러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15. '기업의 이익을 위한'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빅데이터가 되길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10-21 14:48 
    '정보과잉의 시대'라는 말의 정보란 불필요한 데이터라는 의미가 아니다. 필요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선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빅데이터'는 정보과잉의 시대에 선별된 나에게 필요한 바로 그 '정보'를 뜻한다.책의 초반에 '빅데이터가 차세대 구글이 될 것이다.'라고 짚은 포인트는 이미 현실이 되어 구글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었으며, 병원의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년층 환장의 건강관리를 위한 '예방
  16. 빅데이터 시대 한국의 현황은?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10-22 00:31 
    인터넷 이후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빅 데이터이다. 2008년 9월 과학저널 네이처 온라인판에서는 향후 10년 내 세상을 바꿀 가장 중요한 기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인터뷰한 후 결과를 공개했다. 다양한 예측들이 나왔으나 결론은 빅데이터가 차세대 구글이 될 것이라 예상했고, 그 예측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다. 미국 포춘 500대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7~10년 동안 축적된 규모의 고객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나 적절하게
  17. 빅데이터~정보의 홍수속에서 우리의 길잡이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10-26 12:06 
    이책 빅데이터는 현재 핫한 이슈중에 하나인 대용량의 데이터에 대한 내용이다. 책에도 나와 있지만 단순히 데이터의 양이 크다고 빅데이터가 되는것은 아니며 그렇기에 양의 개념이 아닌 활용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접하였을때 유의미한 데이터가 수없이 많은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는 현실의 우리 삶속에서 퍼스널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인터넷등을 통해서 수많은 데이터들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데이터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 홍수와 같은
  18. 경영을 바꾸는 패러다임
    from 행복한 서가 2012-10-31 23:59 
    이 책에서 설명하는 ‘빅데이터’는 단순히 용량이 거대한 데이터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나름대로 개념을 정리하자면 빅데이터란 보통 수십에서 수천 테라바이트 정도의 거대한 크기를 갖고, 여러 가지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생성-유통-소비(이용)가 몇 초에서 몇 시간 단위로 일어나 기존의 방식으로는 관리와 분석이 매우 어려운 데이터 집합을 의미한다.그렇다면 왜 요즘 사람들은 빅데이터에 열광하는가? 이유는 그 유용성에 있다. 빅데이터 수준으로
 
 
키치 2012-10-22 09:50   좋아요 0 | URL
총 16분 제출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