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BOOK소리, 푸른희망, 하이루, 은빛하늘나라, 엄마유치원, 들꽃아이, 별바다, fmjtt111, 파플, 동화세상
학진사랑, 아이사랑,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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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쁜 작품의 앞면 .그리고 감추고 싶은 뒷면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1-13 20:37 
    딸만 키우다보니.. 딸..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이야기책이나 그림책에 먼저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도데체 딸이 아들보다 키우기 쉽다는 생각이 맨 처음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것인지.. 아들보다 키우기 쉬운 딸이란 어떤 존재인지.. 딸도 이렇게 키우기가 힘든데 더 힘들다는 아들은 어떤 존재들인지...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요즘...알라딘에서 이 책이 왔다. 우리 딸은 어디있을까? 딸이 가출을 했나? 집을 나갔나? 아니면
  2. 아이를 소중히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보여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1-13 23:41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그런데 이런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은 아이뿐만 아니라 나 또한 마찬가지다. 나는 아이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처럼 이렇게 자세하게 아이를 바라본 적이 없다. 울거나 웃을 때 귀엽다고 생각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투정부릴 때는 밉구나 하는 생각이 다였다. 반면 아이가 엄마를 어떤 동물에 비유하고 있을까 떠올려보니 우울해진다. 아마도 포악한 동물에
  3. 마음으로 읽는 그림책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1-14 12:45 
      논장에서 나온 책들 중 읽었던 책들은 한결같이 많은 생각을 던져주었다.이번에 나온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역시 그런 책 중 한 권이 될 듯하다.   표지를 보면 아이와 숨바꼭질을 하는 놀이인가? 하고 단순한 놀이책이로 생각할수도 있겠다.     장을 넘길 때마다 사물, 또는 동물을 빗대어 아이들의 여러 감정과 행동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nbs
  4.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인간의 양면성을 너무도 잘 표현한 작품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1-14 22:50 
  5. 인간의 양면성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from 비니 삼남매 2012-01-16 20:40 
     콜라주와 다양한 채색 기법을 사용한, 예쁜 삽화가 눈에 띄는'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이지원 옮김, 논장 펴냄) 책을 소개할께요.   우리 딸은 숨는 걸 좋아해요.껍데기 속으로 숨는 달팽이처럼.그럴 땐 찾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 딸은 새처럼 즐겁다가 물개처럼 슬퍼요.   물고기처럼 조용하다가 수탉처럼 시끄럽기도 하고요.   &n
  6. 엄마의 사랑이 넘치는 시선으로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1-17 21:53 
    어디서 이렇게 예쁜 천들을 구했을지, 너무 너무 갖고 싶은 알록달록한 천들을 보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실제로 천을 꼬매고 모양을 만든 것이라는데자세히 들여다보면 실로 한 땀씩 바느질한 모습이 다 보여요.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에요.                    
  7. 딸을 사랑하는 만큼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야기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1-18 00:14 
     참 아름다운 책 / 우리 딸은 어디있을까?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한땀 한땀 정성스런 바느질로  완성된 책, 생각과 두사람, 마음의 집,  생각하는 ㄱ ㄴ ㄷ  등의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님의 참 아름다운 책은,  그림책의 임무란 바로 이런것이라는 듯 글자가 거의 없는 책 속에서  그림이 대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8. [독후활동] 나도 작가처럼.. 삽화 그림 따라하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1-21 10:26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 이지원 옮김 / 논장 우리 딸은 숨는 걸 좋아해요. 껍데기 속으로 숨는 달팽이처럼.우리 딸은 새처럼 즐겁다가 물개처럼 슬퍼요.토끼처럼 얌전하다가 악어처럼 거칠기도 해요.미어캣처럼 조심스럽다가 나무늘보처럼 태평스럽기도 해요.물고기처럼 조용하다가 수탉처럼 시끄럽기도 하고요.가끔은 사자처럼 으르렁거리지만 아기 양처럼 순해요.하마처럼 서툴기도 하지만 다람쥐처럼 잘하기도 해요.속으로는 섬세하고 부드럽지만 겉으로는
  9. 한땀 한땀 바느질한 그림 따라 가며 숨은 동물 찾아보는 재미난 그림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1-21 23:07 
    아이를 키우면서 접해본 수많은 그림책은 하나하나 모두 참 좋은 작품들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좋은 스토리 구성과 더불어 정성을 담은 그림이나 삽화가 좋았던 작품들이었던 것 같다. 그 중에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기법의 그림들로 된 그림책도 있었고, 입체감이 있는 인형을 직접 제작하여 사진으로 남겨 구성한 그림책도 있었고, 또 이 책처럼 한땀 한땀 바느질하여 색다른 느낌을 담
  10.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 역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책이야~~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1-22 14:57 
  11.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2-01-25 00:48 
    폴란드 출신 동화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작품이네요. 아직 다른 작품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우리딸은 어디 있을까?>란 이 책을 보고 우리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작가라하니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어지네요.아이들은 참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쩔 땐 너무나 착하고 순한 양 같다가도 어쩔 땐 말 안 듣는 고집쟁이 염소 같기도 했다가 어쩔 땐 정말 거친 야생 동물 같기도 해요. 가끔은 내가 낳은 아이지만 정말 미울 때도
  12. 상상의 무한도전, 우리 딸 여기 있어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1-25 23:34 
  13. 세상 모든 것이 이야기거리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1-26 05:38 
    여러 천을 이용한 바느질로 그림을 만들어서 인쇄한 책이다. 저자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폴란드인으로 질감과 문양이 다른 종이와 천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서 그림책을 그리는 작가이다. 책에 나오는 천들이 동유럽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재는 서유럽 가게들에서 사모든 것이란다. 헌옷 가게에서 온, 누군가가 썼던 물건 속의 천들이 따듯한 그림으로 재탄생되었다. 헌 옷이라서 그런지 작가 말대로 그림에 그 천을 썼던 사람들의 경험과 에너지가 깃들어
  14.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논장] 손바느질과 함께 아이 양면성을 담은 이보나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책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1-26 20:31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논장] 손바느질과 함께 아이 양면성을 담은 이보나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책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신작이 나왔어요^^논장 그림책은 내친구 시리즈 13번째 이야기-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논장 시리즈 중에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생각, 발가락, 생각하는 ABC, 생각연필 등 )그림책은 꼭 사서 펼쳐볼 만큼 가치있으면서도 글과 그림등은 간결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내면을 담아주는 폴란드의 그림책 작가라 엄마도 아이도 모두
  15.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from 은빛하늘나라 2012-01-28 11:28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라는 제목에서 어떤 내용의 책일까 참 궁금했어요.숨바꼭질하는 내용일것 같기도 하고,,, 잃어버린 딸을 찾으러 떠나는 내용인가 싶기도 하고요^^표지를 보니 실로 한땀 한땀 바느질한 예쁜 소품들이 눈에 띄었어요,직접 바느질로 제작했다는 책 뒤의 설명을 보니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숨는 것을 좋아하는 딸을 동물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었어요~여러 동물들의 특징이 드러나게 한장 한장이 제작되었
  16. 상상력의 끝. 살아있는 그림책 -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2-01-29 23:10 
    이 책에 사용한 천 조각들은 폴란드 전역에 있는, 서유럽에서 온 헌 옷을 파는 가게들에서 사 모은 것입니다. 모두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어디선가 썼던 물건들이 이 책 안에서 손바느질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천 조각들에 이 천을 사용했던 사람들의 경험과 에너지가 깃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바느질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손으로 했으니까요. 엉성한 부분도 실이 풀어진 곳도 있고, 바느질 뒷면도 그대로 보입니다. 어떤 일이든 그
  17. 퀼트로 꾸며진 멋진 시와 같은 책
    from 하늘바람처럼 2012-02-02 10:48 
    우리 딸은 숨는 걸 좋아해요껍데기 속으로 숨는 달팽이처럼 그럴 땐 찾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딸은 새처럼 즐겁다가 (옷장의 옷을 퀼트로 꾸민 장면이 나오는데 참 이쁘다.) 물개처럼 슬퍼요,(옷장 뒤는 물개였다) 토끼처럼 얌전하다가 악어처럼 거칠기도 해요 (어떻게 앞뒤로 바느질을 다르게 했는지 신기하다) 미어캣처럼 조심스럽다가 나무 늘보처럼 태평스럽기도 해요 물고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