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재구성]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EAST-TIGER, 지금, 여행자, linalukas, 테크리더, geenu, 바람향, 만듀우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경제 위기의 재구성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1-12-15 17:49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지금 유럽 전체가 금융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처음 아일랜드와 그리스등 규모가 작은 국가들에서 시작된 위기는 그리스를 시작으로 포르투갈을 거쳐 마침내 스페인과 이탈리아등 전체 남부 유럽국가들에게 까지 번져 나가고 있다. 이제는 프랑스도 흔들리고 있고 유로권의 맹주라고 물리는 독일마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신문 기고문에 EU가 유로화를 버리지 않
  2. 위기의 재구성 어쩌란 말인가?
    from 行間을 노닐다 2011-12-18 00:39 
    미국의 서브프라임론 사태의 원인이 음모론에 기인한 것일까? 아니면 슘페터의 <경기순환론>에 의한 장기파동론에 기인한 파동의 일부였던 것인가?미국은 국채의 46% 이상을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은 국채의 95% 이상을 자국민과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달러가 기축통화인 덕분에(책에는 "탓"이라 나왔지만) 그리스처럼 외환부족 걱정을 하지않고 있다. 하지만 달러 약세는 피할 수 없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아니었다
  3. 벼랑 끝에 몰린 세계경제, 이제 어디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2-18 22:10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세계경제를 위축시키고 난 뒤, 이에 대해 세계 각국이 발 빠르게 경기부양책으로 대응하면서, 겉으로는 경제안정이라는 모습을 되찾은듯해 보이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이 현재 서서히 부각되면서 다시금 경기 침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는듯해 보인다. 미국의 경우 경기부양을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 부었지만, 이에 따른 재정적자와 부채의 증가로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등급이 하락되는 수모를 겪으며, 그나마 되살아나던 경기가 위축되는
  4. 미국 서브프라임론 사태와 그 이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2-19 00:01 
    미국의 금융위기가 우리나라, 나한테 무슨 상관인지 했었다. 얼마전 FTA협정이 있고, 찾아올 우리사회의 변화를 생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졌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도래한다고 하는데 어떤 대비를 해야할 것일까? 금융위기의 원인, 제로금리 정책, 달러 기축통화제, 금융자유화 한계, 유럽경제, 세계경제, 공적채무, 글로벌 금융위기론으로 8장에 나눠서 소개한다.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원인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
  5. 서민들의 삶에 언제 해가 뜰까?
    from 은빛연어 2011-12-19 01:16 
     여성들은 수다의 소재가 일상적인 일들이라면 남자들의 수다 소재는 정치, 경제적인 것일 때가 많다. 아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전문가인 척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한다. 가끔 서로 다른 견해로 인해서 충돌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큰 의미도 없는 정치 경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다. 나도 개인적으로 대화 능력이 부족한 인간이다 보니 일상적인 이야기보다는 정치,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와 읽은 이야기들을 이리저리 엮어서 근거도
  6.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한 눈에 _ 위기의 재구성
    from Read Pray Love 2011-12-19 10:21 
      그동안 신간평가단을 통해서든 개인적으로든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개과정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었다. 그 모든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책이 바로 <위기의 재구성>이다. 금융위기의 원인부터 제로금리정책, 달러 기축통화제, 금융자유화 등 기존 이론과 정책에 대한 반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까지도 여파가 남아있는 유럽경제와 세계경제의 위기, 그 중에서도 공적채무와 인플레 문제에 대한 분석까지 조목조목
  7. 자본주의의 문제를 자본주의 방식으로 해결할 것인가?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2-19 18:22 
       이번에 알라딘 서평단 활동으로 받은 두 권의 책은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를 주제로 한 것 같다. 그리고 그 주 본산지인 월가에 대한 미국과 우리나라의 시각들을 살펴 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책으로서,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와 그 이후에 있었던 경제 정책과 부양 대책들을 소개하며 그것들의 허와 실을 말하고 있다.   책을 읽
  8. 2008년도 금융위기는 계속 진행중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2-20 14:30 
    이른바 재야 경제연구소로 유명한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은 2008년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가 아직 극복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한계와 위기를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들을 모색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사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부실화된 수많은 금융기관들이 쓰러진 이래로 그 여파가 아직도 전 세계 경제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게 사실이다. 2009년에는 버블 붕괴와 실
  9.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다!
    from 꿈꾸는 도시 2011-12-20 17:13 
    현실의 경제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길은 다양한 의견을 수집한 다음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지점부터일 것이다.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경제의 위기와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시장의 질서를 이 책을 읽어가면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이 책에서 나는 과연 어떤 생각 속에서 이런 체제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지 무척 궁금했다.이 책은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에게 금융 위기와 경제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
  10. 위기의 재구성
    from 책속의 나~ 2011-12-20 19:46 
    올 한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단어는 ‘위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7월 갑작스럽게 찾아든 그리스발 유럽재정위기는 한국 금융시장을 초토화시키며 사상최고가를 구가하던 주식시장을 하루아침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 다시 외환위기의 악몽이 시작되는가? 하지만 채권가격은 움직이지 않았고 환율은 안전자산의 선호로 인한 일시적인 반등에 그쳤다. 이러한 상황에 정부는 그동안 보유하지 않았던 금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과연 금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롤러코스터
  11. 초보자에겐 불친절한 교과서 같은 책 - 위기의 재구성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2-20 20:25 
    최근 경제관련 서적을 많이 보고 있다. '많이'라는 표현은 극히 주관적인 것이다.^^;이번에 읽은 도서는 <위기의 재구성>'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출판한 책이다. 이 이야기를 굳이 하는 것은 조금은 지루한 면이 있어서다. '연구소'에서 발간한 것이어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어서다.책 초반에 금융위기를 되짚어 오는 과정은 경제신문에서 보아왔던 내용들에 좀 더 자세한 데이터를 첨부하여 나열하는 식이어서 흡사 교과서(경제학원론?)를
  12. 유럽 경제 위기의 전망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2-20 21:38 
    유럽 경제 위기의 전망 '김광수경제연구소'는 우리나라에서 경제 분석에 대한 경제보고서 등으로 경제적인 전문성을 인정받는 연구소다. 그러고 보니 신간평가단으로서 경제경영 책들을 읽어 본 중에 우리나라 사람이 쓴 경제서는 처음이었다. 읽어 본 느낌은 우리나라 경제서가 웬일인지 훨씬 더 어렵게 느껴졌다. 번역본들은 번역가가 어려운 경제 용어들을 따로 주석을 달아 설명해 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
  13. 위기의 재구성
    from 테크리더 2011-12-20 22:24 
    개인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한 이후 두번의 경제위기를 겪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외환위기와 2008년의 미국발 경제위기가 그것이다. 직장생활 초년시절이었던 1997년에는 다들 좀 힘든가보다 정도의 생각이었지만 2008년의 증시폭락을 비롯한 경제위기는 개인 경제활동에 큰 타격을 받았다. 잘나간다던 적립식 펀드에 넣었던 돈은 점점 줄어들었고 주식은 반토막 이하로 폭락했다. 다시는 펀드를 하지 말아야지 싶었지만 그 이후에 점점 살아나는 증시를 보며 조금씩
  14. 320쪽 짜리 경제보고서!!!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2-21 00:00 
     1968년 크리스마스이브, 아폴로 8호는 달 궤도를 돌았던(인류가 만든) 첫 번째 우주선이었다. 아폴로 8호가 지구로 돌아오는 중에 지상 관제사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누가 우주선을 운전하나요?” 이 질문을 들은 우주비행사 빌 앤더스(Bill Anders)는 “아마 아이작 뉴턴(Issac Newton)경이 조정하고 있을거야”라고 대답했다. (경영의 미래 p.5)  경영학자 게리 해멀 교수는 현재의 경영 시스템이 20세
  15. 경제학자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2-21 17:36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MicrosoftInternetExplorer4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표준 표";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arent:""; ms
  16. 끝나지않은 금융대공황의 여파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2-21 23:22 
         
  17. 자본주의는 현재 어디로 흘러가는가
    from 지금 2011-12-27 15:07 
    블랙 스완(Black Swan) - 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말한다.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부터 시작된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일컬어 블랙 스완이라고 비유했다. 당시 경제학자들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100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예외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막을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경제학자들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학습한 일반적이고 지극히 자연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