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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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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1-11-01 20:54 
    우리는 인간이 요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실은 반대다. 요리가 인간을 만들어냈다.랭엄은 "생식이 효과적인 비만 치료법일지는 몰라도, 인간은 태초부터 줄곧 화식을 했다"고 했다.한 종에서 다른 종이 갈라져 나오는 데 보통 1만5000~2만년이 걸린다. 랭엄은 "오로지 추정할 수 있을 따름이지만, 최초의 직립원인 무리는 대략 2000~3000명쯤 되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하빌리스·직립원인은 상당기간 겹쳐서 존재했다. 모두 멸종해도
  2. 10월의 경제학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1-01 22:21 
    서구 북축 국가들의 경제적 원조에도 불구하고 남측 국가들의 빈곤은 지속되고 있다. 남축 국가들의 빈곤은 사실상 오늘날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와도 같다.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굶는 이가 있다면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라는 엄격한잣대가 비단 아닐지라도 이 세계의 누군가가지금 이 시각에도 기아와 빈곤으로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어떻게 이들을 도와야지만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스털린의 이 저작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3. 11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1-02 16:34 
    저자인 조쉬 링크너의 약력만 보더라도 이 책이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기업CEO, 재즈 음악가, 벤처 투자자,작가 등등..다방면에서활약하는그의 창의적 마인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리고 그가 만난 리더들과의 인터뷰들에서 발견한 창의성의 핵심은 무엇일까? 지금 아이디어가 떨어진 나에게 무척이나 필요한 책이다.8~9월에 있었던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혼란은 10월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펀드로 나름 재테크를 했던 나에게는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을 만
  4. 읽어 보자 10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1-02 18:36 
    위클리비즈 인사이트 -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3기: 이 책은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2011년 초까지 2년여간 세계 현자들과 이루어진 만남을 기록한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짐 콜린스부터, 폴 스미스, 윤종용, 알 리스 등에 이르기까지 34명의 대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미래의 목격자들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방향성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세계의 현자들 조언은 우리들에게 생각의
  5. 10월 출간 매력적인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1-02 22:54 
    일상경제학을 새로운열풍을 불러 일으키며베스트셀러 <경제학 콘서트>를 쓴 팀 하포드의 신작이다.<경제학 콘서트>를 너무도 재미있게 읽은 나에게는 동일한 저자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필을 하는 책이다.이번에는 어떠한 통찰력을 보여줄까?토스터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독창적인 해법 제시, 탄력적, 변이, 선택, 실험… ‘변화 기계들’의 성공 원칙, 원자력발전소에서 배우는 금융 시스템 붕괴 방지 대책, 복잡한 세상에서 성공을 이끌
  6. 10월 경제/경영 주목할만 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1-02 23:38 
    지난 수십년 간의 서구의 막대한원조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아프리카를 비롯한 대부분의 피원조국들은 극심한 기아와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음을볼 수 있습니다.이 책은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없는 악순환에 빠진 해외 원조의 유용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그 문제의 핵심이 어디에 있으며 ,그 해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에 대한구체적인 대안과 방법을 모색한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2008년의 금융위기를 겪고 난 후,이 문제가 채 아물기도 전에그리
  7. 11월의 신간 그리고 코멘트
    from 느낌 2011-11-03 02:06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민음사 스티브 잡스가 죽었다. 그는 위대한 경영자이자 이시대에 가장 중요하다고 추구되는 크리에이티브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는 분명 우리세대의 생활방식에 큰 변화를 준 인물이고, IT업계의 변화를 선ㄷ그은 인물이다. 20년 넘는 세월동안 타임지의 편집장으로 일했던 월터 아이작슨이 그의 전기를 썼다. 그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그가 우리와 다른 점을 비교하고 그를 모방하자.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그보다 더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꿈꾸자
  8. 11월에 만나고픈 경제/경영 신간
    from Read Pray Love 2011-11-04 15:45 
    한달이 훌쩍 흘러 신간페이퍼 쓰는 시간이 돌아왔군요.똑같이 한달 간격인데,책은 엄청 늦게 오는 것 같고, 신간페이퍼 쓰는 시간은 엄청 빨리돌아오는 것 같아요. 리뷰기한은 더 빨리 오는 것 같고요... ㅎㅎ (이런걸 시간의 상대성이라고 하나요? ㅎㅎ)1. 스티브 잡스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달 경제/경영 신간 중에 유독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이 많이 눈에 띄네요. 그 중에서도 스티브잡스 유일의, 그리고 최후의 공식 전기라고 할 수 있는 <스
  9. [경제경영] 11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1-05 20:39 
    가을인데도 요새는 날씨가 무척 덥다. 날씨가 쌀쌀하지 않아 이상한데도 막상 날씨가 추워지면 지금 시기가 그리워질 것 같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2011년도 이제 한 달 조금 넘게 남았을 뿐이다. 마지막까지 한 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어댑트><경제학 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의 신작이다. 끊임없이 바뀌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안내서다. 이 책은 '불확실성'을 미래 경제를 이끌어
  10. 11월에 읽고픈 경제경영 신간
    from 책도 읽는 바보 2011-11-06 00:45 
    10월에 출간된 도서는 9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성하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절정이라 그런가?잡스가 죽었다. 윌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는 잡스가 인정한 유일한 전기라고 한다. 물론 훌륭한 책이겠지만, 바꿔 말하면 잡스가 검열한 유일한 전기인 셈이다.그의 죽음으로 이 세계가 얼마나 그를 아꼈는지, 그가 이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었다. 그는 혁명가였고, 또 독선가였다. 고집이 셌고 때론 비난받을 짓도 했다. 그러나 그는 스티
  11. 눈길을 끄는 10월의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follow your bliss 2011-11-06 20:04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역자로 대안적 정치경제학의 전망을 제시해 온 홍기빈의 역작이다.  스웨덴은 성장과 분배가 적절히 균형을 이룬 나라로 알려져 있다. 성공한 복지 국가 모델의 전형이다. 그럼에도 그  복지국가의 시작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른다. 에른스트 비그포르스Ernst Wigforss(1881~1977)는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고 스웨덴 복지 국가 모델
  12. 10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1-11-06 20:28 
    지난 10월에 출간된 경제경영 분야 신간서적 중에서 읽고 싶은 책 5권을 선정하였습니다. 경제분야가 빠지긴 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하려고 노력했습니다.[스티브 잡스]혁신, 창조, 열정, 아이디어의 롤모델 스티브 잡스.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잊혀진 열정이 있다면 다시 깨우고,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래를 향한 커튼을 활짝 열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출간 이후 오역 논란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13. 11월 경영/경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1-07 10:07 
    1. Adapt불확실성은 한치앞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삶의 한 단면이다. 부정적인 의미로 특히나 리스크 관점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난 긍정적인 미래의 실마리로 보고 싶다.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기대된다. 2. 위클리비즈 인사이트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같은 시대 같은 고민, 다른 생각 다른 해법의 현자들을 통해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히고 싶다.3.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우연히 외국 서적을 접하고, 언제 번역이 되서
  14. 11월의 알라딘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1-07 12:35 
    인문학 열풍과 함께 고전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많은 시도가 있어왔는데, 이 책 역시 그런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고전에서 해법을 찾아 이 난세를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선사해주고 있답니다.댄 하포트의 경제학 콘서트를 즐겁게 읽었던 사람이라면 그의 신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경제가 불황일수록 불확실성을 무기로 기회를 삼아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그 비법을 말해줄듯~
  15. 나만의 씨앗을 어디에 심을까?
    from 꿈꾸는 도시 2011-11-07 15:29 
    무역전쟁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전쟁없는 총성, 무역에서도 예외는 아닐 듯 싶다. 어떤 기회를 통해 다양한 나라에서 자신의 이득을 취득할 것인가. 이 책은 여러가지 우리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풀어가고 있게 구성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글로벌 강국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뭇 궁금하다. 세계는 지금 하나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들이 주인임을 입증하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16. 11월 경제 경영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1-07 22:10 
    문제인물을 키우는 조직시스템의 특성과 그로 인한 손실규모를 통계적으로 밝힌 최초의 책이다. 저자인 경영학자 미첼 쿠지 박사와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홀로웨이 박사는 25년 이상 조직개발 컨설턴트로서 활약해왔다. 두 저자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CEOㆍ경영진ㆍ부서장ㆍ각종 팀장 및 현장감독관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년 여의 심층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썩은 사과가 발생하는 조직환경과 그들의 특징, 그로 인한 악영향과 손실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17. [경제/경영] 11월 주목할 만한 도서
    from 은빛연어 2011-11-07 22:49 
    "강한 것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것이 강하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진화의 역사에서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이 순식간에 멸종했지만, 바퀴벌레는 지금도 살아남아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보면 그 말은 어느 정도 진리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환경, 경제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우리 인류가 지속가능한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진화의 프로세스를 도입해 이런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팀 하포드의 새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