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제국의 몰락]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16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Jacob,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EAST-TIGER, 지금, 여행자, linalukas, 테크리더, geenu, 바람향, 만듀우


* 추천/보증 등에 대한 심사 지침 변경 관련해 출판사로부터 리뷰 도서를 제공 받은 경우에는
해당 사실을 리뷰에 명기해주셔야 합니다. (내용 보기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028629)

10기 분들은 리뷰 하단에 아래 이미지를 첨부하셔서 리뷰를 작성해 주세요!

 
 


* 리뷰 마감일을 지키기 어려우신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1) 분야
2) 닉네임
3) 가능한 마감일자

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첫 리뷰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달러의 몰락은 없다. <달러 제국의 몰락>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1-02 19:01 
    올해 8월 무디스, 피치와 함께 3대 국제 신용평가사인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렸습니다. 이는 1941년 S&P의 설립 이래 70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무디스와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지 않았음에도 파장이 적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신용등급의 사전적 정의는 ‘한 나라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를 등급으로 표시한 것으로 '해당 경제 내에서 외화표시 채권 발행에
  2. 과도한 특권을 가진 달러 제국의 몰락은 없다
    from 行間을 노닐다 2011-11-14 22:51 
    이 책의 원제는 Exorbitant Privilege(과도한 특권)이다. 세계 유일의 국제통화인 달러는 그간 누려온 '과도한 특권'을 잃을 운명에 처한 것이다. 세계통화의 지위를 누린지 80여년만에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위기일뿐이다. 저자도 그것을 강조하고 있다. 결코 "달러 제국의 몰락"은 없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달러가 국제통화인 덕분에 미국이 누리는 또 다른 혜택은 보다 논쟁적이다. 다른 나라들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 자
  3. 경제의 위기와 심각한 문제들
    from 꿈꾸는 도시 2011-11-15 09:22 
     현재, 국제사회는 달러 중심의 통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있은 후 경제 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졌고 실제로 세계 경제의 중심이 미국에 있지만 이러한 모습이 계속해서 지속가능할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는 입장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목소리의 진원지가 미국이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기점으로 환율이 폭등을 했고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여러 나라의 여
  4. 미국 때문에 세계 전체가 망하는 것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1-15 11:32 
    한때 경제학은 경제학도들이나 금융전문가들만이 공부하는 학문이었지만, 근래에는 일반인들도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아마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Subprime Mortgage)에 따른 세계금융위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심각성보다는 막연하게 “이제 물가가 오를 것 같으니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겠군!”이라고 느끼는 국민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사실 나도 그게 왜 그렇게 큰 문제인지 처음에는 잘 몰랐다. 그래서
  5. 달러의 운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1-11-15 12:04 
    요즘 세상의 가장 큰 관심중 하나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지위의 하락이다. 특히 중국이 엄청난 제조업의 발달을 무기로 미국으로부터 천문학적인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다. 빠른 시간에 이룩한 중국의 급격한 경제적 부상으로 인해 이제 세계에는 중국과 미국의 G2국가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갖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과연 중국은 미국을 넘어 설수 있을 것인가. 경제를 연구하는 많은 전문가들중에서앞으로 20년 가
  6. 달러의 흥망성쇠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1-15 14:54 
    국제금융과 통화체계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UC 버클리대 경제학, 정치학 교수인 저자가 워낙 경제사학쪽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비교적 쉽게 이해될 수 있었다. 다양한 경제계 인사들의 성격과 특징들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어서 마치 역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사실 이 책의 원제목은 "Exorbitant Privilege"로서, 그동안 세계 유일의 국제통화로 그 지위를 과도하게 누린 달러의
  7. 환율통화로서 달러의 위상과 미래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1-15 22:22 
    환율통화로서 달러의 위상과 미래이 책의 결론은 환율통화로서 달러의 위상은 조금 약해질 수 있겠지만 다극화되는 사회 속에서 그 중요성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럽의 유로와 중국의 위안이 각각 유럽과 아시아에서 세력을 형성하더라도 말이다.달러가 예전 영국의 파운드처럼 환율통화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짓을 하지 않는 한 '달러 제국의 몰락'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신생국 화폐로서 달러는 초기에 영국의 파운드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 했다. 캐나
  8. 국제통화를 둘러싼 음모를 다룬 소설처럼 읽히는 책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1-15 23:04 
    <달러 제국의 몰락>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을지 충분히 짐작이 가는 책이다. 그리고세계 경제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는작금의 상황으로부터적극적인 지원(?)을 받아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과연 달러는 몰락할 것인가? 몰락해 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미국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통화는 무엇일까? 중국의 위안화가 그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을까?이 책은 단순하게 이것에 대한 답변만을 늘어놓지 않는다. 그럼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하
  9. 달러를 통해서 본 통화와 권력 _ 달러제국의 몰락
    from Read Pray Love 2011-11-16 10:50 
    유럽 재정 위기로 지금은 한풀 꺾인 듯 하지만, 지난 여름 미국 경제에 대한 걱정과불신이 절정에 달했었다. 심지어는 미국 경제가 악화되다 못해 '국가 부도 사태'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었고, 실제로 그럴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가까스로 비껴갔다.하지만 미국 경제가 완전히 회복세를 되찾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이런 시류를 반영하여 미국 경제, 그리고 미국의 통화이자 세계의 기축통화인 달러의 흔들리는 위상에 대한 책이 연이어
  10. 달러를 통해서 본 기축통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from 은빛연어 2011-11-16 15:39 
     우리는 외환 부족으로 IMF라는 고난을 경험했는데, 10여년이 지난 후 미국에서 일어난 서브 프라임 사태를 비롯한 대규모 쌍둥이 적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초강대국의 지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어떤 경제적 구조조정에 대한 압박도 받지 않은 현실을 보면 우리가 겪었던 고통이 떠올라 속이 쓰리다. 물론 내부적으로 집과 직장을 잃고 거리로 쫓겨나야 했던 수 많은 시민들이 생겨났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는 국제사회로부터 어떠한 강력한 구조조
  11. 기축 통화로써의 달러의 역사와 전망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1-16 23:38 
    2008년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금융대공황 이후 표면화된 가장 큰 이슈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경제력에 대한 불신이고, 그것이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 미국 달러에 대한 불신입니다. 2008년의 금융공황이 과거의 대공황들과 근본적으로 구분되는 차이점은 과거의 공황이 생산 과잉과 소비 시장의 과포화로 인한 순수한 수요와 공급 사이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것인데 반해, 2008년 금융공황은 실질적인 생산과 소비 분야가 아닌, 실물 경제와는 유리된 금융 분야에서 고립
  12. 달러제국의 몰락
    from 테크리더 2011-11-16 23:49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제위기에 관한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요즘같이 복잡한 세상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도대체 경제위기는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 것인지 자연스레 궁금증을 갖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주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이 책 <달러제국의 몰락>은 직접적인 해답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세계 경제 시스템을 예측해 보는 지혜를 제공해 준다. 결론은 서두에서 바로 언급된다. 바로 현재의 기축통화라고 할 수
  13. 달러의 탄생에서 세계금융의 지배, 위기, 미래까지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1-17 00:27 
    올해 초여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여행지는 유럽!무의식적으로 든 생각이 달러로 바꾸면 되겠지였다.그 이후 아차 싶어서 유럽이니까 유로로 바꿔야겠다였고. 여행 출발 며칠 전 가이드로 부터 유로와 달러를 함께 준비하라고 했다.유럽가는데 유로만 있으면 될텐데.호텔에서 팁을 달러로 계산한다고 했다. 유럽에서 왜 달러로 팁을 줄까?그리고, 유럽 여행 첫 여행지가 영국이었다. 펍에 가서 기네스를 하러 가는데 유로도 달러도 안받는단다. 파운드만
  14. 앞으로 달러의 지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1-18 22:51 
    미국의 달러는 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둔 시점에서 브레턴우즈 협정을 기점으로, 기축통화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잡으면서 오늘날까지 국제 무역거래에서 기준이 되는 통화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미국은 국제적으로 달러라는 기축통화 지위를 갖게 되면서, 그 이유만으로 상당한 혜택을 누려왔고 또한 앞으로도 그 권한을 잃지 않는다면 이러한 흐름은 당연히 계속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금융위기로 인해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기축통화의 지위에 변화를 예고하는
  15. 달러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선
    from 지금 2011-11-22 00:46 
    언제부턴가 TV뉴스와 신문에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여세계 제1대국으로 거듭날 것이라는분석이 흘러나온다. 이제는 너무나 많이 들어왔기에 상투적인 이야기라고 느껴질 정도로, 이러한 분석이 당연스런상식처럼 되었다. 그것이 언제냐의 문제이지,중국이 미국을 추월 하는 것은 기정 사실인 것 처럼 느껴진다.UC버클리대의 경제학, 정치학 교수로재직 중인 배리 아이켄그린이 달러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책을 썼다. 현재 미국의 통화인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의 자리를위태롭게
  16. 제국 몰락의 출발점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1-29 22:50 
    제국 몰락의 출발점은 아마도 달러의 몰락일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의 주장 처럼 달러의 몰락이 미국의 몰락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가 진실이겠지만 말이다. 아이켄그린의 새 저서 <달러 제국의 몰락>은 세계 패권 국가 미국의 통화인 달러가 어떻게 기축 통화로 등장하였다가 이제 서서히 몰락하는지를 아주 세세하고 섬세하게 보여준다.1차 대전 이후 몰락하였지만 여전히 경쟁 상대로 남아있는 파운드화를 대신하여 달러를 기축통화로 삼으려는 미국
  17. 세계 경제 패권을 둘러싼 화폐경제의 역사
    from 책속의 나~ 2011-11-30 19:38 
    위기임은 분명하나 기축통화인 달러가 몰락할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 오히려 해법이 불투명한 EU국가들의 위기덕분에 달러는 더욱 견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듯하다. 급부상하던 중국 역시 내부적인 자신감과는 달리 과거와 같은 고공비행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달러를 사용하는 외화거래의 비중이 85%를 넘어서고 있다. 아무리 자국의 통화를 사용하고 싶어도 세계인들이 원하는 화폐는 달러라는 이야기다. 달러에 대한 믿음은 우리들이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