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도난사건]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고흥아줌마,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 그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활동 종료 후 활동 마감 페이퍼도 잊지 말아주세요! :)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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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년 전 모나리자 도난 사건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0-07 21:09 
    명화의 대명사, 모나리자우선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라는 제목이, 둘째로강한 겉표지 그림의 느낌이관심을끈 책입니다.그리고 모나리자 그림이 도난당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기에진실과 사실을 알고픈 맘에 서둘러 읽었지요.첫 면지를 열면서 모나리자 도난 사건에 관련한 짤막한 사건 진행보고서가 나와 있는데 이는 100년 전의 어느 날을 더 궁금하게 하더군요.이 책은 모나리자 그림을 훔친 도둑의 목소리로사건의 과정을 들려주는데 본문 글이 시작되기 전 그의 독백
  2. [모나리자 도난사건]-그는 영웅인가? 악당인가?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0-09 22:45 
  3. 명랑한 여인 '모나리자'의 잃어버린 미소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10-11 16:12 
    원제가 The Stolen Smile 이다. 그녀의 미소는 프랑스에서 잃어버린 것일까?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1911년 8월 22일 아침,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모나리자>가 사라진다. 그 사이 기욤 아폴리네트와 파블로 피카소가 조사를 받았지만 찾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된다. 그리고 2년 후 빈첸초 페루자가 <모나리자>를 팔기 위해 연락한미술상 알프레도 제리와 우피치미술관장에 의해 그는 잡힌다. 그 해 우피치 미술
  4. 인정받지 못한 영웅
    from 도라지꽃 2011-10-12 21:25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많이 접했는데 국적과 원 주인이 누구일까 문제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그림에 취해 감상과 그림기법을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소임을 다한듯 생각했는데.그래서 같은 주제의 글에서 굉장히 새로운 이야기였어요.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첫장에 사건의 개요를 설명해줘서 이해가 쉬웠어요. 모나리자가 어떻게 사라지고 2년간 사라진 모나리자가 다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제자리로 돌아가기까지의
  5. 모나리자 도난사건 - 그녀의 미소는 인어의 미소? ^^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10-18 07:59 
    모나리자 도난사건 -그녀의 미소는 인어의 미소? ^^* 제목 : 모나리자 도난사건* 저 : 존 패트릭 루이스* 역 : 천미나* 그림 : 개리 켈리* 감수 : 노성두* 출판사 : 키다리최근에 케이블 방송에서 하고 있는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죠.거기서 한 듀엣 참가자에게 심사원 중 한 명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인어의 목소리를 가졌네요."그리고 어젠 "마녀의 목소리"라고 까지 말했죠.그 정도로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란 이야기겠죠. 인어의 목소리라니^^그
  6. 2년동안 모나리자의 외출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10-19 21:09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인가 모나리자 도난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림책을 접하는 동안 그 내용 그대로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유리덮개 제작시 일했던 빈센초 페루자는 이탈리아인이었다.사건의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스타일의 그림책이 아니었다. 첫장면은 모나리자를 훔친 주인공 빈센초 페루자가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탈리아 동포들은 그의 감방으로 꽃과 선물들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조국,
  7. 애국자인가 도둑인가?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10-19 22:43 
  8. [모나리자 도난사건] 그는 애국자인가 범법자인가?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0-21 22:25 
    이탈리아어로 모나리자의 '모나'는 부인,'리자'는 이름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라 조콘다로 불리며 명랑한 여인 이라는 뜻이란다. 은은한 미소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인 모나리자에 얽힌 일화를 바탕으로 문화재의 소중함은 물론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서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하는 그런 책이라고 말 하고 싶다.지금으로 부터 100년 전에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화를 바탕으로 이 책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것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다.나
  9. 모나리자를 훔쳐 이탈리아로 간 범인은 영웅일까, 악당일까?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10-24 18:22 
    모나리자 도난 사건? 언젠가 관련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실화를 내용으로 담은 것인지, 작가가 지어낸창작물인지확실하게 알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실제로 발생했던 일이다. 1911년 8월 22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모나리자가도난당했다 1914년이 되어서야돌아온 사건.실화라는 점이 더 흥미를 자아낸다. 대체 어떤 대도가 그런 대담한 행위를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인다.글쓴이와 삽화가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존 패트릭 루이스
  10. 나는 영웅인가, 악당인가.
    from 책과 고양이 2011-10-25 19:51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그림을 훔친 도둑입니다.도둑이 자신의 범행을 되돌아보며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어린책은 선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합니다.아이들은주인공 '나'에게 쉽게 마음을 열고 '나'의 이야기에 동화됩니다.만일아무런 사전 설명없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분명 그 아이는 당황할 겁니다.주인공에게 마음을 내주고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던 아이는 어느 순간"어?!" 하는 심정이 되어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레오나르도
  11. 도난당한 모나리자, 약탈당한 문화재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10-25 21:48 
    어제 큰딸과 간송미술관에 다녀왔다. 큰딸이 자기가 죽기 전에 꼭 보고 싶다고 하는 그림이 있다. 단원의 '마상청앵도'인데 이번 간송미술관 전시에 혜원의 미인도와 함께 전시된다는 걸 알고는 딸이 꼭 가봐야겠단다. 미인도는 이번에 두 번째 보는 것이다. 누가 뭐라든 이번엔 꼭 미인도 앞에 사람들에게 떠밀려나는 일 없이 꼼짝도 하지 않고 버티고 감상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다행히 한창 '바람의 화원'이 히트를 쳤을 때 열렸던 전시회에 비해서는 버틸만 했다.내가
  12.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이 말하는 도난사건의 전말,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10-26 02:02 
    모나리자,정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이다,아주 어린 아이부터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눈썹없는 그림의 주인공,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다는 그림,초상화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누군가를 그린것이라고 말 할 수없다고 하지만 추측은하고 있다고 한다,그런 그림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어있었다,그런데 어느날 그림이 사라져 버렸다어디로 간것일까그림이 사라진날 루브르 박물관은 발칵 뒤집어졌다박물관여기저기를 다 뒤져보아도 그림은 나타나지 않았다그리고 프랑스도 발칵 뒤집
  13. [비미유]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인 모나리자, 도난사건?!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10-26 22:00 
    신간평가단이 이제 마지막이네요^^.참 아쉬워요.거기다가 제가 학생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동생두요^^) 공부때문에 10기는 신청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ㅜ...최대한 노력하여 11기에는 또 도전을 해 봐야지요!오늘 첫번째로 소개드릴 책은 '모나리자 도난 사건'입니다.굉장히 의미있는 부분을 다루는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가 될 수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해설과 풀이로,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사진이 옆으로
  14. 영웅으로? 또는 도둑으로!
    from 클립통 2011-10-27 21:50 
    올해 초에 <다빈치 전>전시회를 아이와 함께 보고 왔더랬다. 다빈치의 기발한 상상력과 그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기구들이 기억에 남는 멋진 전시였지만 '모나리자'에 관한 숨겨진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전시회였다. 당시 도슨트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했었는데, '모나리자'의 도난 사건에 관한 발단과 경위, 그리고 진범에 대한 이야기와 그 범인에 대한 이탈리아 사람들의 반응을 들으면서 참 재밌단 생각을 했었다. <
  15. 명작에 얽힌, 세기의 사건으로 토론을 해보자~~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11-12 15:24 
    아이들은"모나리자 눈썹이 왜 없을까요?" 라는 질문으로,이 '모나리자'에 대한 첫 정보를 얻게 된다.눈썹 없는 여인의 그림이라... 그런데,세계적인 명작이라니...그러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게 되고,조금 더 정보를 알아보다보면 이 '모나리자'가 겪은수난도 알아내게 된다.실제 있었던 도난사건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이책은,'모나리자'를 조국 이탈리아 품에 돌아오게 만들려고 애쓴한 인물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