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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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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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목신간_8월출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9-03 10:47 
    여성영화 - 경계를 가로지르는 스크린 ㅣ 숏 컷 시리즈 앨리슨 버틀러 (지은이), 김선아, 조혜영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8월최근 여성영화 혹은 젠더적 영화읽기의 가뭄에서 단비가 될 책이라 믿는다. 여성영화라고 칭할만한 범주와 그 한계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현재의 여성영화의 의미와 위치에 관한 영감을 줄 것이다.파리 미술관 산책 최상운 (지은이) | 북웨이 | 2011년 8월파리의 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파리이야기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2. 9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9-03 11:45 
    낮엔 여전히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밤은 견딜 만하다.계절이 바뀔 때마다 심하게 앓는다. 이번만큼은 조용히 넘어가길 바랐는데이번 역시 앓고 있다.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이 많이 버겁다. 그래도 때때로 부는 선선한 바람과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은마음의 위로가 된다.환절기라고 하여독서를 게을리할수는 없는 법.8월엔 독서에 게을렀다. 9월엔 열심히 읽고 싶은데 어찌 될지.9월의 예술/대중문화 신간을 둘러보니 이런 책들에 눈이 머문다.1.무명화가들의 반란
  3. 8월 신간 중 관심가는 책 - 예술분야
    from bloodlee님의 서재 2011-09-04 17:03 
    . 그림 관련 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것이 2년 전이다.미술에 한이 맺혀 작정하고 덤벼든 것인데, 이제 기초를 벗어나는 중이다.동,서양 할 것없이 다양한 책들을 읽어왔는데, 서양미술하면 이 출판사가 요즘 말로 甲이다.마로니에북스. 타센의 책들을 많이 번역한다.미술 전문 출판사라 도판이 훌륭하다.그 마로니에북스에서 묵직한 책 한 권이 나왔다.제목 쩐다.나는 가수다가 아니라 '나는 예술이다This is art'오늘 서점 간 김에 어떤 책인지 훑어
  4. 9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9-05 11:55 
    청명한 가을 하늘 정말 좋습니다. 아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그런 하늘입니다. 나무 그늘에 누워서 마냥 하늘만 쳐다보고 싶어 집니다. 가을이 짧아져서 더 아쉬운지도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가을은 제가 좋아하는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노랗게 익은 벼가 출렁이는 모습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9월에는 이런 책 보고싶네요. 보고만 있어도 왠지 좋은 책. 첫번째는 만화, 꿈을 뛰어넘다 입니다.어린시절부터 만화를 무지무지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5. 9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9-05 17:44 
    1. 한국의 주택, 그 유행과 변천사-임창복(돌베게)오래 전부터 집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남의 집이 우리집과 다르다고 느낌 때부터. 그러니 얼마나 오래된 관심이겠는가? 물론 이건 남의 부모가 나의 부모와 다르다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것인데도 이게 나로선 신기할 정도였다. 그래서 언젠가는 내가기억하는 것을 기록하고 그중 하나의 쳅터로 내가 기억하는 모든 집들에 대해 쓰고 싶었다.기록은 중요한 것이고, 시시콜콜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내가 너무
  6. 한국 건축의 뼈대와 살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책 한 권
    from 법과 양심 2011-09-05 17:45 
    돌베개출판사의 책을 몇 권 읽었지만 이 출판사의 신념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한국의 주택,그 유형과 변천사 한 권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제대로 볼 수 조차 없었던 건축의 모습과 뼈대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탄이 나온다.책 한 권엉터리로 내보내지 않는 이런 정신이야말로 진짜 귀하디 귀한 우리문화의 보배이다!
  7. 예술성에 대한 관통할만한 안목
    from 법과 양심 2011-09-05 17:49 
    미술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니 미술사는 어느 정도 섭렵을 했지만 도무지 예술성이란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로서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허다하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여러 시대를 거쳐 발전하고 변화를 거듭한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와 표현에 대해 제대로, 속 시원하게 관통할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싶어서 선택했다.
  8. 9월에는 보고, 생각하고, 보고, 즐기고.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9-07 02:26 
    This is Art 스티븐 파딩 지음, 하지은 외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1년 8월이것이 미술이다. 아니 예술이다?미술관련 책들을 볼 때마다, 아니죠 시각예술에 관한 책들을 볼 때마다 늘 아쉽게 생각했던 건,본문이 설명하고 있는 작품을 언급될 때마다늘 볼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였죠. 한 마디로,첨부된 사진이나 도판의 부족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무려 1,100점의 도판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미술책은 잊어라, 내가 다시 다 설명해
  9. 가을 하늘처럼 풍부한 내가 되는 시간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9-07 16:37 
    예전 내가 어릴 적, 골목은 하루의 시작이고 끝이었다.새벽 여명이 푸르스름해지면 신문배달 소년과 우유 아줌마의 바쁜 걸음이 하루를 열고지금처럼 밝진 않지만 어스름한 백열 전구의 가로등이 켜지고 반주 한 잔에 비척거리는 아버지들의 고단한 발걸음으로 하루를 마감했던 곳, 골목. 지금은 가물가물한 동무의얼굴이지만 까르르~ 울려퍼지던웃음소리만은 너무도 선명한 행복이 숨어있는 그 골목을 이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한 사진작가의 평생이 녹아있는 골목안 풍경.
  10. 9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9-07 19:42 
    어느새 선선한 계절 가을이다. 이 가을에 어울리는 무언가 즐거운 책이 없을까? 예술/대중문화 신간 살피러 출발! 첫눈에 마음에 들어오는 책은 바로 <무명 화가들의 반란, 민화>이다. 오래전부터 민화에 관심이 있어서 언젠가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예술성이니 뭐니 이런 것과 상관없이 마음을 끄는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많은 무명화가의 그림을 통해 우린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민화가 더 대중화되는 길은
  11. 9월 주목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9-07 20:01 
    상징의 모든 것문화를 읽는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가 상징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역사 유물을 이해할때는 반드시 그 상징이 의미하는 것을 알때 올바로 역사적 유물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이 만들어 온 온갖 상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검은 미술관예술은 그 출발이 아름다움의 추구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간 예술 작품들 중에는 아름다움과는 거리를 둔 작품들도 많습니다. 그런 작
  12. 9월에 읽고 싶은 책 -예술/대중문화, 8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9-07 23:23 
    추석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다가오는 9월,이번에 과연 어떤 책들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을지,기대감에 들떠, 책나들이를 떠나본다.여전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출간된 책 자체가 적은 편이지만,알찬 내용으로 눈길을 끄는 책이 있어, 9월 읽고 싶은 책으로두 권의 책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와 <검은 미술관>을 선정해본다.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예전에 민화관련 책을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
  13. 9월!! 열혈명호의 주목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9-08 12:24 
    유려하고 독특한 그림체, 감성적인 이야기. 주변에서 좋은 작품이라고 입소문이 자자자한 프랑스발 그래픽 노블.전 세계에서 가장 기준점으로 사용되는 팬톤 컬러팔레트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책. 음악이 공기의 진동을 통해 귀를 거쳐심장을 울린다면, 컬러는 빛의 파동을 통해 눈을 거쳐 심장을 울린다. 컬러. 그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팬톤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서적. 초 기 대!! 미술 서적의 대표, 마로니에 북스의 초 야심작. 도판 인쇄에 관한 한
  14. [예술/대중문화] 2011.09_먼길, 돌아보기 내다보기
    from Wonderattic 2011-09-08 19:26 
    Andy Goldsworthy, <WALL> 中단단하고 차가운 가슴에도희망은, 노란 빛으로 속살거리고 <명작을 읽을 권리>아주 오래전 유명한 음악가들의 잘 알려진 졸작과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잘 알려진 음악이면 당연히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어린시절, 그 글은 상당히 신선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숨어있는 명작을 찾아내거나 이 작품이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소개글에서 다시금 그때의 신선
  15. 마지막 신간 추천
    from 2011-09-08 20:23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우리 건축사를 살펴보는 책이 많지 않은 가운데 괜찮은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대부분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한 건축이나 아니면 현대 건축, 그리고 사찰 건축을 중심으로 한 책들이 많은데 개화기 양식주택부터 오늘날의 다가구 주택까지 한국의 단독주책 변천사를 읊고 있다고 하니 궁금합니다.한국의 단독두택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대중음악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우리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대중음악은 이제 k-pop이라
  16. 9월, 가을 바람 살랑이며 책장을 넘기자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9-08 21:07 
    김기찬 사진집골목안 풍경 전집 / 김기찬 (지은이) | 눈빛 | 2011-08-27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왔다.여름, 올해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다. 모든것들이 떠내려 갈것 같았던 그 여름은 가을까지도 떠내려 보내는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은 정직하고 착실하다. 계절을 시간 앞에 가져가 놓았다.그 계절앞에 마음이 먹먹하게 만드는 작품을 하나 발견했다.골목은 늘 두려움과 떨림을 간직하고 있다. 어두운 골목길을 잘 걷지 못해서 노래를 부르며 지나갔야만 했던
  17. [예술/대중문화] 9월의 추천 신간!
    from I Believe 2011-09-09 04:54 
    <펜톤> 주제적으로 확,매우 끌리는 책이다. 색이란 것은자연적으로 이미 존재하지만 인간은끊임없이 가장 이상적인 색을 발견하고, 발명하기 위해 또 노력해왔다. 색은, 심미안적으로 표현하거나 리얼함을 나타내기 위해 구성되는 것을 넘어얼마나 많은 상징과 의도를 갖고 있는가. 더욱이 이 책은, 색 분류의 기준을 제시한 펜톤 컬러를 통해 색의 역사뿐만이 아니라 그것에서 파생된 여러 역사를 기술하고 있으니,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멀리 치워둔
  18. 9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9-09 10:02 
    일반적으로 만화라 함은 그리 수준높은 문학장르에 편입되지 못한 적자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여가는 그래픽노블은 기존의 일반 만화가 지니지 못한 문학성, 그리고 예술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훌륭한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Y : 와이 더 라스트 맨]은 지구상의 모든 남성이 사라진 근미래에 오직 하나뿐인 남자 요릭 브라운의 이야기를 다뤘다. 가부장 사회의 붕괴를 암시하는 듯 철저한 여성중심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의 시선을 따
  19. 말하고 싶은 사람들의 역사란 이런 것!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9-29 15:01 
    아, 어쩌지.감성이란 게 사라진 게 아닌가 싶어 당장이라도 미술관에 달려가야할 것만 같은 두려움이 엄습하는 주간입니다. 글쎄, 동료 직원 분이 '이거 너무 예쁘지 않아요?'하고 조각상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저는 그걸 보고, (다시 생각해도 너무한데) '아, 이게 구축주의라고 할 수 있는 거구나, 구축주의는 저렇게 발현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는 거 아니겠어요?아, 밀려드는 쓸쓸함. 그래도 나에게는 예쁜 것을 보면 예쁘다고 말하고, 감상에 젖어도 보던 그 시
 
 
2011-09-08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14 17:5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