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상징의 모든 것
문화를 읽는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가 상징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역사 유물을 이해할때는 반드시 그 상징이 의미하는 것을 알때 올바로 역사적 유물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이 만들어 온 온갖 상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검은 미술관
예술은 그 출발이 아름다움의 추구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간 예술 작품들 중에는 아름다움과는 거리를 둔 작품들도 많습니다. 그런 작품에 담긴 의미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는 곧 예술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돕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면에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기억 속의 색
색이 주는 영향력은 일상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색에 대해 사람들의 이해정도는 일천한 것이 현실입니다. 사람들의 생활과 색의 조화는 사람들의 삶을 활기차게 만들어 줄 수 있기에 색에 대한 이해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은 그런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한국의 주택, 그 유형과 변천사
우리 나라의 주택은 딱 하나로 통일되어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네모 반듯한 아파트가 우리들이 생각하는 주택의 전부가 아닐까 하는 염려도 함께..하지만 우리땅에 살아가며 우리의 주택에 대한 대안이 필요한 것이 시대적 요구입니다. 이 책은 우리 주택의 변천사를 통해 미래 우리 주택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데 적절한 기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