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7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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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년 8월엔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8-02 14:26 
    TV를 통해서 보는 화면에 그저 할 말을 잃게하던자연의 맑고곱던 얼굴 뒤에 숨어 있던무시무시한 위력을 보고 만 여름.모두들 신나하며 여름을 즐기러 휴가를 떠나야 할 길에무거운 짐하나씩을 마음에 지고 나서게 하는 듯합니다.지금도 잠시만 방심하면 쏟아지는 비, 번개...이럴 땐 차라리집안에서 뒹굴뒹굴 책을 읽으면 보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2.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8-02 15:09 
    <여행 혹은 여행처럼>, 정혜윤 작 / 난다<우리가 사랑한 1초들>, 곽재구 작 / 톨<도시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이규현, 정용실 작 / 웅진지식하우스<생각의 일요일들>, 은희경 작 / 달<식스펜스 하우스>, 폴 콜린스 작 / 양철북
  3. 2011 년 8월에는 어떤 책이 좋을까~~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8-02 19:59 
    1. 여행, 혹은 여행처럼/ 정혜윤정혜윤 피디의 책은가볍지가 않다. 흔히 에세이는 신변잡기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정혜윤의 책들은 그 속에 너무도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그 무엇이 되었든간에 그녀는 피디다운 예리한 시선으로세상을 바라본다.그리고, 그녀의 책 속에는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책 속에 또다른 책을 읽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얼마전 <여행, 혹은 여행처럼>의 출간소식에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 그런데,
  4. 2011년 8월 -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8-02 20:01 
    '자연요리연구가인 산당 임지호를 주인공으로 한 로드푸드 다큐멘터리' 잡초라고 여겨지는 풀들을 먹을거리로 탄생시키는 이 분을 텔레비전에서 보고는 탄성을 질렀다. 아, 드디어 이런 분을 보게 되는구나!, 하고.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나라, 부탄.가보지도 않고 그리운 나라, 부탄.소소하고 말랑말랑한 감동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음. 
  5. [알라딘9기] 2011.8월 읽고싶은 추천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8-03 01:57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월간 「PAPER」의 발행인이자 Art director인 김원, 그의 첫 번째 작품집이다. 매달 PAPER를 통해 써왔던 '이달에 쓰는 편지'들을 엮은 글과 연필로 그린 듯한 선들이 간결한 느낌을 주는 그림, 익숙한 풍경에서 반짝거리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까지 김원의 모든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일을 마치고 시원한 맥주잔을 들어 올리는 순간, 멀리서 친구가 보내온 연필로 꾹꾹 눌러쓴 편지를 읽는 순간, 아무 말 없이 서로를
  6. 당신의이야기가궁금해요 / 7월의신간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8-03 11:19 
    매미소리마저 뜨거운 8월, 지치도록 비 내린 7월, 이 더위와 비에 누구도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비극이라고 하면 비극이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그게 우리의 인생이었어" #나카무라 코우. <여름휴가>여름휴가, 에 어울릴 7월의 신간들을 기대합니다.시간의 목소리원제 Bocas del Tiempo에두아르도 갈레아노│후마니타스│2011.07.25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에
  7. 8월에세이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8-03 11:40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엘렌 코헨 씀 신현철 옮기 조화로운 삶(위즈덤하우스)펴냄제 목이 무척 와닿는다.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일들이 많았다. 너무 쉽기때문에 방심하고 '다음에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놓쳐버린 많은 것들과 내가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해보지도않고 포기해버린 것들.. 그런 일들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었다. 무척 후회스
  8. 8월에 읽고싶은 에세이
    from 도서관 2011-08-03 11:57 
    몇달째9기 신간평가단 에세이 분야주목 신간 페이퍼를 쓰지만 적중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이번 달에는 적중률 100%를 꿈꾸면서 다시 한번 페이퍼를 작성한다. <여행, 혹은 여행처럼>정혜윤 피디의 책을 끝까지 읽은 적이 없다. 감각적인 책제목에 이끌려몇 번인가 시도하다 결국에는 포기하고 말았다.하지만 이 책은 왠지 기대가 된다.그녀가 들려주는 책이야기에는 매료되지 못했지만, 그녀가 만난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까 궁금
  9. 8월 추천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8-03 12:38 
    8월 추천 신간페이퍼입니다.은희경, 등단 이후 첫 산문집. 은희경 작가가 소설을 연재하면서 틈틈이 썼던 글들을 모았다. 한 작가의 창작 노트이기도 한 이 책은 그렇다고 글쓰기의 이론을 담은 것이 아니라, 일상의 흐름들을 연결해 재미있고 유쾌한 읽을거리를 담았다. 열어놓은 집필실 창문을 통해 작가의 사생활 주변을 기웃거리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은희경 작가의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와 악수할 수 있다.소설속 작품들로만 은희경을 만날 수 있었다면, 이번 산문집 &
  10.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게 도와줄 8월의 초이스!
    from 카르페디엠 2011-08-03 16:07 
    1.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 김원 글.사진.그림 / 링거스그룹 / 2011년 7월학창시절, 친구 때문에 우연히 알게 된 월간지 <페이퍼>를 자주 챙겨 보곤 했다. 보충 수업, 야간 자율학습 등으로 빠듯하게 짜여져 있는 시간표 때문에 답답할 때마다 꺼내 보며 감수성이 뚝뚝 묻어나는 글들에 위로를 받기도 했고 아름다운 풍경 사진에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했다. 그 속에서 만나던 소중한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11. 성하의 계절, 8월에는 이 책과 함께!!!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8-04 09:58 
    사평역에서, 라는 시로 너무도 유명한 곽재구님의 산문집.시에서 느껴오는 감성을 떠올리며 그의 여행속에서 건져올린 사유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다. 은희경님의 산문집이다.정교하면서도이지적인 그러면서도 감성이 올올이 살아있는 듯한 은희경님의 글은 내게는 상당히 매혹적인 문체이다.실제로 만나본 그녀는 그러나, 매우 여리면서도 소녀적인 모습이어서 놀랜 기억이 있다.산문집을 통해좀 더 작가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강준만 교수가 이런 책도 쓰다니..
  12. 2011년 8월 기대되는 책들~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8-05 09:20 
    아이들에게 꿈 이야기를 들으면 외교관이라는 아이들이 종종 있다. 그저 막연히 다른 나라에 살면서 우리 나라 일을 봐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구체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어떤 일들을 처리하고 있으며 위상이 어떤지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미리보기를 보니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가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자고로 쉬워야 한다.한 쪽은 큰 글씨로 제목을, 오른쪽은 그것에 관한 글이 나와있어 두 페이지가 하나인
  13. 8월을 그득하게 채우다.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8-05 11:39 
    1. 닉 혼비의 노래(들) / 닉 혼비 / 미디어2.0왜,, 닉 혼비 글들만 보면,,, 잭 블랙이 떠오르는지,,, 분명<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원작 <하이 피델리티> 영향 때문이리라.. 으으,, 잭 블랙은,,강한 중독이지만,,, 짜증나~~~ ㅋㅋㅋ <어바웃어보이>와 <하이 피델리티>,,, 그의 작품은,,, 언제나킥킥,,,거리게 만든다. 말 그대로... 킥킥,, 그러면서도,, 뒷 여운은 깊은,,,음악광 닉 혼
  14. 여름 휴가철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8-06 12:29 
    곽재구 시인의 책이 나왔다.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아주 어렸을 적에 읽었던 동화 <아기참새찌꾸>가 새삼 떠오른다. 너무 좋아해서 곱게 책을 포장까지 해서 들고 다니던 기억.산티니케탄에서의 540일이라는 긴 여정동안 적었던 에세이. 요즘에는 명상의 공간에서 쓴 글이 위안을 주는지, 얼마전에도 김선우 시인의 책을 읽었었는데 이 책 또한 탐이 난다.휴가지 선베드에 누워 읽고 싶은 책.20~30대 책을 좋아하는 여자 중에 은희경 작가의 소설을 안
  15.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8-06 23:07 
    7월 한달은 내내 비를 보여주더니, 요 며칠은 찜통 더위다.이럴땐 시원한 맥주도 아이스크림도 좋지만,더위를 피해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곳에서 읽고 싶은 책을 맘껏 읽는 것도 좋은 피서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을 몇 권 꼽아본다.저자는 생소하지만, 웃기는 남자의 코믹 에세이라고 해서 관심이 간다.슬프고 우울한 이야기보다 유쾌한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해서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첫번째 책으로 골라본다. 점점 더 "늙어간다는..." 말
  16. 아빠소가 8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8-07 09:44 
    참 재미있는 책이다. 이별할때 키스하기라니... 물론 사랑하면서 어쩔수없이 헤어지는 커플이라면 아쉬움이 담긴 작별의 키스도 할수있겠다. 근데? 제목을 보면 그게아닌듯 한데.. 서로 모르는 남녀가 우연한 기회에 편지를 나누면서 남자와 여자 풀리지않는 수수께끼를 풀기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는 책 설명이 흥미를 준다. 탈북자의 생생한 현장을 고발한 책이다. 알라딘의 책 설명을 빌리자면 국내외 16개 언론상을 수상하고, 국내 최초로 미국 에미상 후보작에 오른
  17. 【8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8-07 22:55 
    【8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무더운 여름 ㅡ.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야할 것만 같은, 8월!이런 무더위에 함께하고픈 책들…《여행, 혹은 여행처럼》정혜윤 / 난다CBS 정혜윤 피디의 에세이집이자 여행을 주제로 한 인터뷰집이라고 한다. 여행을 이야기하면서,‘혹은 여행처럼’ 이라는 말까지 붙이고 있다. ‘혹은 여행처럼’…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단순한 여행이 아닌 정혜윤, 그녀가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듣는 이야기들, 그녀의
  18. [8월] 마음을 사로잡은 책들
    from 당신은 내게 특별해요. 2011-08-08 00:49 
    1. 은희경의 <생각의 일요일들>사실 은희경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책 소식이 들려오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고 해야할까...? 마치 내가 그녀를 처음 접했던그 시간으로 돌아가는거 같기도 한게 기분좋은 설레임을 준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은희경 작가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출간된 책들 내용까지...과연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올지 기대된다. 2. 곽재구의 <우리
  19. [에세이}뜨거운 8월엔 이 책을 읽고싶다.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1-08-08 01:01 
    태양이 머리위에서 내리쬔다.모든 대지를 집어삼킬듯한 8월이다.8월엔여행분야의 에세이집을 먼저 품어본다.첫번째는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이다.‘안 될 거 뭐 있어? 해보면 좋을걸!’ 해야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청춘이라면? 조금은 이기적으로, 똑똑하게 ‘세계봉사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봉사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세계 시민, ‘글로벌리언’을 꿈꾸게 된 저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