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4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날이 많이 포근해졌죠. 좋은 봄날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계절에 읽을 좋은 책, 잘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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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주목신간(4월출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5-03 01:26 
    1) 빌더 로이드 칸 지음, 이한중 옮김 / 시골생활(도솔) / 2011년 4월돈으로 짓는 집이 아니라 자연과 경계가 없는 집, 마음으로 짓는 집 그래서 더 따뜻한 집 이야기가 기대된다. '방망이 깎던 노인'처럼 자부심 가득한 장인의 손길 가득한 집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진다. 편리한 집이야기가 아니라 생명을 위한 마음이 편한 집 이야기를 기대한다.2)호러 영화 폴 웰스 지음, 손희정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4월일단 호러영화의 장르적
  2. 5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5-03 05:10 
    꽃이 피는가 싶더니 요즘은 초록색 나뭇잎들이 싱그럽게 제법 올라왔다. 좋아하는 계절의 풍경이지만 즐기지 못해 아쉽기는 하다. 행사가 많은눈부신 5월에는 어떤 책과 만나게 될까. 책을 살짝 구경하러 나선다.관심가는 첫 번째 책은 <한국인의 마음, 지상현 저.>이다.80여 점의 한국미술품을 신경과학과 뇌과학에 근거해서 진행하는 이야기라니 호기심이 인다. 한국인의 기질에 대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바에 대해 더 공감하게 될지 아니면 의문이 들
  3. 5월!! 열혈명호의 추천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5-03 10:52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그래픽 노블의 창작 활동이 활발하다. 한국 출판만화가 무너지고 웹툰이 득세하면서 '컬러만화' 에 대한 수요와 욕구가 많아짐과 동시에, 문학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유럽의 그래픽노블들을 벤치마킹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그에 발맞춰 한국형 그래픽 노블 창작집단인 '케나즈' 의 활발한 활동은 반갑기 그지없다. 케나즈의 작가군들은 철저하게 유럽이나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동양적인 색채와 세계관에 유럽식의 유려한 화풍을 구사하는 그래픽 노블
  4. 5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5-03 15:46 
    오랜 기다림 끝에 얼마 전알라딘 평가단 책을 받았다. 솔직히 기대에는 못 미친 선정이란 생각이 든다. 물론, 선정도서가 100% 나의 기대를 만족시킬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래도 만화책만 두권이라니... 이런 선정만큼은 좀 피해야하는 거 아닌가란 생각이 못내 들었다.내가 만화책을 평소에 잘 보는 타입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이런 선정 방식은 별로 평가단을 배려한 건 아니란 생각이 든다(아, 물론 그렇다고 내가 만화를 평소 평소평가 하고있다고 오해하진
  5. 5월도 되었으니, 발걸음은 가볍게 머리는 무겁게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5-03 17:55 
    하아, 네 맞습니다.4월 한 달 간 예술 관련 신간들은 술렁술렁 읽히길 기대하는 말랑한 책보다 좀 더 고민하고 무거운 마음을 가져보라는 딱딱한 책들이 더 많았습니다. 인문학의 위기다 뭐다 해도, 손에는 말랑한 소설 책이 들려있는 제 모습이 얼른 떠오릅니다.나들이엔 역시, 라며 집어들었던 책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글과식 한 번 떠나보자며, 5월의 추천 도서를 시작해볼까합니다.사유 속의 영화 - 영화 이론 선집 이윤영 엮음.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
  6. 5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5-04 10:34 
    한국 영화에 대한 백과사전. 오히려 외국영화보다 자료가 부족한 한국 영화의 모든 것을 담은 자료집으로 무엇보다 소장가치가 높아 보인다. 단순한 영화소개에 그치지 않고 스탭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한다 하니 이 어찌 군침이 당기지 않을 쏘냐.앞서 소개한 <죽기 전에 봐야할 한 영화 1001>이한국영화에 대한 대백과 사전이었다면 이 책은 일본영화의 역사와 각 시대의 트랜드를 이끌었던 걸출한 거장들의 역사이자 소개서이다. 감독론만이 아니라 일본영화
  7. 반짝반짝 빛나는 오월의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5-04 13:19 
    영화를 보고 있자면 등장인물들의 말과 행동, 이야기 이외에 이를 만든 연출자의 철학이나 독특한 시선들이 궁금해질 때가 많다.<사유 속의 영화>는발터벤야민, 들뢰즈,루돌프 아른하임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들이 각각 영화에 대한 가치관을 풀어 엮은 책이다. 이들의 남다른 시선을 엿보며 영화와 함께 사유하는 풍미있는 시간을 맛보게 될 것 같다.근현대사를 지나오며 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쓰이거나 사랑받아온 상징적인 물건을 돌아보는 매우 반가운
  8. <5월의 신간> 5월의 속삭임과 솔깃함 - 대중/ 예술 문화편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5-04 23:10 
    4월의 속닥속닥 속삭임입니다. 전에는 몰랐었는데 책을 살피면 살필수록 갖고 싶은 책이 많아지네요. 영화도 예고편을 보면서 ’저 영화 기대되네’라고 하듯이 책도 설명이나 표지를 보면서 ’음 괜찮구나, 보고 싶구나’ 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보면 볼수록 자꾸만 책에 대한 탐욕의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말이죠.<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디자인>지은이는 폴 로저스 이고 출판사는 미술문화입니다.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9. [예술/대중문화] 2011.05_봄이 음악을 부른다(도서교체)
    from Wonderattic 2011-05-05 01:06 
    지난 1년 몇개월 동안 거의 음악을 듣지 않고 지냈던 탓인지 '짐 모리슨'과 '커트 코베인', 그리고 지난달에 이어 다시 보이는 '음악과 삶'이라는 주제가 유독 눈에 뜨인다. 물론, 추천도서에는 이 책들을 꼽지 않았지만 음악 아니면 죽고 못살던 시절을 떠올리기에는 충분한 자극이었다. 전영혁의 25시(이후 '전영혁의 음악세계'로 타이틀이 바뀌었다)의 시그널 뮤직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 때, 잠들기 직전까지 음악을 들어야 직성이 풀리던 그 때, 눈보라가 휘날
  10. 5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5-05 12:23 
    5월, 봄이 되었건만 요란한 봄날씨 덕에 내가 원한 봄을 만나지 못했다.욕심이 많은 것일까. 잠시 화려한 꽃들에 향연에 취했으나 마음이 혹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나는 봄에 혹하고 싶었다. 5월엔 어떤 책들을 만날까,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예술/대중문화) 신간들을 살펴보았다.출간된 책은 많지 않으나 몇 권이 눈에 띈다. 우선,조정육의 [좋은 그림 좋은 생각]이 눈에 띈다.사실 제목과 표지만 보곤 지나쳤던 책이다.따스함이 느껴지는 표지였으나 마음이
  11. 5월을 장식하고 싶은 몇권의 책들
    from I Believe 2011-05-05 17:38 
    그래. <결국, 음악> 왜인지 읽지 않아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은가? 아무것도 배우지 않아도 누구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것.. 그것이 결국 음악이다. 대중음악평론가가 풀어줄 80년대부터 현재의 걸그룹 홍수에 이르기까지의 음악사적 이야기들은 벌써부터 군침이 돌 정도다. 물론 음악이야 말로 누구라도 쉽게 접하고, 그만큼 익숙해진 것만큼 개인의 성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어느 한 분야에 충실히 몸담고, 보통의 우리들보다 수많은 음
  12. 5월에 읽고 싶은 예술 분야 신간
    from 2011-05-07 12:42 
    4월은 저의 불찰로 신간 추천을 못했습니다. 5월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신간 추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못하다가는 또 넘길 뻔 했네요. ^^;;봄기운 답지 않게 비도 오고 쌀쌀하더니만 갑자기 더워지는군요. 이러다가 여름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제가 추천할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사유 속의 영화' 라는 책입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영화에 관한 다양한 저자들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 않나 합니다. 요즘 수없이 쏟아지는
  13. [5월 예술/대중문화] 따스한 5월 봄햇살 느끼며 읽고 싶은 신간!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5-07 20:44 
    인상파 그림은 왜 비쌀까?영화 <빈센트와 테오(로버트알트만 감독)>은 빈센트와 테오 반고흐형제의 광기와 사랑을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의 오프닝이 무엇으로 시작하냐면, 고흐의 <해바라기>그림이 런던의 크리스티미술품 경매장에서 천정부지로 가격이 솟는상황의 실제 장면을 삽입한것을 보여주는씬이다.경매씬은 페이드아웃 되고, 생전에 그림을 단 한장밖에 팔지 못했던 빈센트반고흐가 어두운 방안에 누워 시커멓고 야윈 얼굴로 동생 - 마찬가지로 야
  14. 5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5-07 21:33 
    1. 논쟁이 있는 사진의 역사취미로 사진을 찍으면서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건 '사회의 통념'과 그로인한 '나 자신 스스로의 검열'이다.특히나 인물 사진에서는 그 기준을 정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아 조심스럽다.찍을 권리와 찍히지 않을 권리,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의 존중 ...과연 어느 것을 더 중하다고 할 수 있을까. 또한 이것들은 사회,문화,역사의 흐름에 의해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작용하기에 가늠하기가 더더욱 힘이 든다.이 책은 사진이 시작된 이래 가장
  15. 어떤 책을 골라야하지?
    from 놀이터 2011-05-08 01:20 
    한국 건축에서는 돌 하나, 나무 한 토막 허투루 쓰이는 법이 없다. 우리 건축물 한 채는 단순한 집을 넘어 인간의 지혜와 자연의 원리가 수천 년 깃든 문화와 과학의 완결품이다. 이 책은 현존하는 주요 한국 건축물의 도면과 사진을 통해, 초석과 기단부터 기둥과 장식에 이르기까지 한국 건축의 모든 구조를 해체하여 지면에 다시 옮겨 짓는다. 부분 구조물의 개념과 유래, 생김새와 역할을 꼼꼼히 살피고, 이를 전체로 잇는 숨은 원리와 과학을 밝혀 쌓는 동안 한국
  16. 5월엔 뭘 읽지?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5-08 10:38 
    <인상파 그림은 왜 비쌀까?> _ 필립후크 / 현암사그림에 대한 지식이 얼마 없는 나에게 인상파라는 그림 하나만 생각하면 고흐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그가 얼마나 불후한 시대를 살고 갔고, 그의 열정이 어떠했는지 동생 태오와의 편지를 기록한 책과 그의 서적을 통해 알게되면서 그의 그림들이 더 각인되어 고흐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것 같기도 하다. 생전에 단 한점의 그림을 팔아 보았던 그의 그림들이 이제와서 비싸게 팔리는게 좋은 일일까? 생각해 봤
  17. 5월에 읽고 싶은 책 - 4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5-08 22:50 
    많은 신간을 접할 수 없는 문화예술부분이지만,4월은 더욱 눈여겨 볼 수 있는 신간이 부족한 것 같아아쉬움이 많네요~그럼에도 눈도장을 팍팍 찍게되는 책이 있네요~ <생활의 디자인>생활 속디자인과 근현대 풍속사를 들려준다는 문구에 깜짝 놀랐네요~ 디자인과 풍속사의 만남이라니, 독특한 소재에 풍성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을 것 같아, 꼭 만나보고 싶은 책입니다.그리고 오늘의 디자인이 어떻게 읽혀질지상상하는 즐거움도함께 할 것 같아요~제목
 
 
2011-05-08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09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