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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에 대한 백과사전. 오히려 외국영화보다 자료가 부족한 한국 영화의 모든 것을 담은 자료집으로 무엇보다 소장가치가 높아 보인다. 단순한 영화소개에 그치지 않고 스탭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한다 하니 이 어찌 군침이 당기지 않을 쏘냐.
앞서 소개한 <죽기 전에 봐야할 한 영화 1001>이 한국영화에 대한 대백과 사전이었다면 이 책은 일본영화의 역사와 각 시대의 트랜드를 이끌었던 걸출한 거장들의 역사이자 소개서이다. 감독론만이 아니라 일본영화의 역사와 일본영화산업 전반에 대한 개관, 변천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이 담겨있어 더욱 흥미를 이끄는 책.
작년에 출간된 김시광의 [공포영화관]을 비롯해 아마도 영화 장르서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호러장르일 것이다. 과연 메이저로서 대중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장르임에도 이토록 매니아적인 힘을 이끌어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은 호러영화의 매력. 그것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