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연표 그림책>, <어제저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1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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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후 6시 정각에 무슨일이 벌어졌나,?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3-22 21:10 
  2. 우리 아파트의 6시 풍경은?
    from 신나는 세상 2011-03-22 23:35 
    우리 그림책을 보여주고 싶고 읽고 싶은 것도 욕심이 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그림책 작가의 층은 너무나 얇다. 그런데다 소위 잘 나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접하기조차 어렵다. 그나마도 괜찮은 그림책 자체가 출간되지 않으니 그림책 시장의 침체가 너무 오래 가는 거 아니야 하는 불만 있을 법하지 않은가.그 대표적인 작가로 거론 되는 사람이 백희나였다. 구름빵이 대박이 났고 정말 인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얼마나 불만스러웠던지. 최근에서야 달샤벳
  3. [세계사 연표 그림책]-세계사가 한 눈에 펼쳐지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3-23 09:38 
    역사에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 부록으로 실린 ’연표’를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연표란 역사적 사건들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표로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을 말하는데, 사건들이 언제, 어떻게 일어났는지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록으로 첨부된 연표는 외면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연표만큼이나 역사를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없다.역사적 사건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우리
  4. [어제저녁]-함께하는 행복함을 느껴보아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3-23 09:40 
  5. 세계사를 한눈에 쓰윽 보다.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1-03-23 18:51 
  6. 백희나의 따뜻하고 기발하고 멋진 어제 저녁!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1-03-23 18:52 
  7. 세계사를 이제 막 접하는 친구들에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3-24 21:48 
    참 빠르다우리때도 초등학교때 세계사를 배웠던가,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그시절이 그립기는 하지만 만일 지금처럼 내가 접할 많은 정보들이 있었다면,어떠했을까,라고 생각을 해본다,그리고 지금 초등학생이된 딸을 보면서 참 안스럽다라는 생각과 너희들은 참 좋겠다라는 생각디 겹쳐진다,많은것을 접하고,많은 것을 경험하고,많은 것을 체험하는 것은 참 좋은데 대신에 배워야 할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고 그리고 너무 빠르게 경쟁사회를 경험하면서 어
  8. 세계 역사 흐름의 물줄기를 한 눈에 담는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1-03-24 22:08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 사회 과목의 분야 중에서도 세계사를 막 배우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적극 추천하고싶다.세계의 역사에 관심이 별로 없고 세계사 공부를 어려워 하는 아이에게도 일부러 권해주고싶다.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들이 보면 딱 좋을 책이지만, 세계사의 개념과 한 눈에 담아놓을 수 있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중학생들에게도 꽤 유익한 책이 될 것 같다.제목 그대로 한 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대류별로 연표와 중요 사건
  9. 독특한 전개, 특별한 발상, 신기한 상상이 꼬리를 무는 어제 저녁.......
    from 멀리가는향기 2011-03-24 22:11 
    어제 저녁구름빵의 미인 작가 백희나님의 책이 나왔다. 어제 저녁.그간 보아왔던 책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기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책이어서 아이들에게도 무척 인상적이었던지우리 아이들은 구름빵의 애독자들이다.고사리 손에 손가락 인형까지 끼워가며 책의 내용을 패러디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에게또 하나의 좋은 소재가 주어졌다.어제 저녁.어제 저녁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사뭇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이다.썰매를 끌고 연습하기 위해 따스한 털양말을 신기로 한
  10. 연표로 보는 세계 역사
    from 창동중3학년 2011-03-25 14:19 
    세계사 이야기는 언제나 다양한 이야기를 동반한다. 과거에 있었던 한 가지 일이 수백가지 일의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하고, 나라의 흥망을 결정하기도 한다. 이러한 역사를 연표 순으로 살펴 보면. 역사적 사건들이 발생하여 지금의 그 나라가 존재하게 된 원인을 알 수 있다.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아메리카 등 대표적인 지역들에서 발생한 역사적 사건들의 순서를 연표로 정리된 것을 살펴보면, 세계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중국의 역사를 먼저 살펴보자.
  11. 엉켜버린 지식을 풀어주는 시원한 책 세계사 연표그림책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03-26 09:10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역사적 사건을 기술하는 연표들과 자주 바뀌어가는 시대별 상황들의 이해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니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지요. 그렇기에 연도와 사실들을 연결하여 줄줄이 열거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와 정말 대단하다 한없이 부럽기만 했는데요 그때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놓은 연표가 있으면 한결 공부가 쉽겠구나 생각했었답니다. 한데 그러한 책이 이렇게 출간되었네요. 진선아이의 한눈에 펼쳐보는 세
  12. 백희나작가의 세번째 창작그림책 어제저녁/ 우리 아파트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있을까 ?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03-26 09:13 
    그림책은 초등학교 입학전 유치원생이 읽거나 아무리 늦어도 초등학생때가지만 읽는 책이라 생각했던 난이와사키 치히로의 작은 새가 온 날 , 이웃에 온 아이, 치치가 온 바다등을 만나면서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림책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성과 느낌 따뜻함속에서자신의 생각을 담아낼수있는 여백등을 통해평생 만나야만하는 책이란 사실을뒤늦게 깨달았던 것이랍니다.그리고 그 후로는초등 고학년을 넘어 이젠 중학생이 되어버린 딸들과함께 어떤 그림책을 만나야하는걸까 기웃기
  13. 매일 저녁이 기대되는 걸!
    from 서진아씨의 운치가 흐르는 카페 2011-03-27 00:21 
    구름빵으로 처음 만나게 된 백희나 작가님.나무에 걸린 구름으로 빵을 만들어 먹는 기발한 발상으로 많은 이를 즐겁게 해 준그 분의 새로운 작품을 마주하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외출 준비로 한창 바빠 보이는 얼룩말이 눈길을 끈다.어이쿠! 그런데 줄무늬가 이 멋진 친구.파란색 문과 코트에 대비되는 빨간색 목도리를 멋들어지게 두르고 어딜 나가려고 하기에책표지서부터 등장을 하셨나? (보통 책장 안에서부터 스토리는 전개되기 마련인데 말이지.)굳이 정각 6시에
  14. 어제저녁엔 무슨일이?
    from anc30님의 서재 2011-03-27 12:36 
    ㅎㅎㅎ이 그림책을 보면서 웃음부터 나왔다. 손으로 하나하나 만든 인형 캐릭터도 그렇고 색다른 책장 넘기는 아이디어도 그렇다. 처음 책을 배송되어 받았을때는 책장들이 잘못된줄 알았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책장들이 순간적으로 제본이 잘못되어 온줄알고 인상을 찡그렸다는...."아니야! 엄마 원래 이렇게 보는거야" 라고 알려준것은 네살짜리 막둥이였다.이 책은 우리집에선 막둥이를 위한 책이였다. 언제나 언니, 오빠들 책만 구입하는 엄마에게 불만을 터트리는 울 막둥
  15. 세계사를 이젠 한눈에 쫙~~~~
    from anc30님의 서재 2011-03-27 12:36 
    아이들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5학년 사회가 역사로 편중되었다.울아이는 6학년, 4학년한 아이는 내년에 배우게 되지만 아쉽게도 6학년 아들은 건너뛰게 되었다. 부록처럼 6학년 사회에 한국사가 딸려있긴 하지만 5학년들이 차례차례 배우는 것과는 달리 겉핥기식으로 밖에 배울수가 없다. 그런 아들은 중2때가 되어야만 정식으로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런 아들과 딸을 위해한국사나 세계사에 대한 부분을 지금부터 흥미있게 접해주어야만 했다.대학에서 역사를 이젠 필수
  16. 그림 연표가 있어 세계사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어요.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1-03-27 17:59 
    학창시절 세계사는 자신이 있었다. 멋진선생님 때문에 더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암기에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암기에는 한계가 있어 오랜 시간 기억 하지 못한다. 세계사는 암기 과목일까? 아닐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어떤 나라에 무슨 사건이 몇 년도 일어났는지를 외우는 것 보다는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서로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때 그런 식으로 된 책이나 공부 방법을 알았다면 좀더 효과적으로 세계사 공부를
  17. 우리 이웃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요?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1-03-27 18:42 
    '구름빵'은 늘 사랑받는 책으로 아이는 아직도 구름으로 빵을 만든다고 믿는다. 구름빵을 먹고 날아가는 상상력은 우리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상상력이 주는 매력과 입체 일러스트가 주는 독특한 느낌이 바로 사랑받는 비결이다. 그래서 주목하게 되는 작가 '백희나', 새 책이 나올 때마다 눈여겨 보게 된다. 이번에 나온 '어제 저녁' 또한 입체 일러스트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거기에 병풍처럼 펼쳐 볼 수 있어서 책은 어느새 재미있는 놀잇감이 된다
  18. 세계사를 잘 모르는 사람 눈에도 보여요!
    from 서진아씨의 운치가 흐르는 카페 2011-03-27 20:23 
    하아. 사실 역사에 참 약하다. 국사도 그렇고 세계사도 그렇고.드문드문 굵직한(?) 사건은 기억을 한다만 세세하게 혹은 연대별로 주룩나열하는 사람 보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역사의 시간들을 연결하지 못한다.여태껏 뭐했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 없어지는 1人. 크크크.학창시절에 역사 점수가 분명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잘 기억 안 나는 걸 어쩌겠는가.역시 역사는 암기가 아니라, 흐름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다.그래도 나 같은 사람이 있으므로 해
  19. 유쾌한 아파트 주민들과의 어제저녁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1-03-27 21:49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님의 그림책이다.어제 저녁6시 정각,얼룩말은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외출 춘비를 하고 있었다.407호의 개 부부는 털양말을 신기로 했고, 207호의 양 아줌마는 버터와 울 샴푸, 그리스마스 우표 20개를 사서 집으로 오는 길이었고,101호의 여우는 때마침 산양의 저녁 초대를 받았다.304호에서는 오리 유모가 8마리의 아기 토끼들을 재우려고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었고,407-1호의 생쥐부인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하려고 집을 나섰다.
  20.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1-03-27 21:50 
    역사라는 것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쉬운 과목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참으로 부담스러운 암기과목이기도 하다.특히나, 역사 부분 부분들의 핵심적인 이야기들은 참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이도 하지만, 그에 반해 역사연표는 아직까지도 외어야만 하는힘들게 외어야만 하는 그런 암기분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한 암기과목으로 알고 꺼리게 되는 역사연표부분에 대해 아이들이 보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한 눈에 펼쳐보도록 꾸며진 진선의 책은 부모의 걱정과
  21. 알찬 지식으로 무장할 수 있어요.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3-27 23:21 
  22. 어제저녁 - 아주 아주 특별한 책을 만났습니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3-27 23:22 
    어제저녁 - 아주 아주 특별한 책을 만났습니다.- 글 : 백희나- 출판사 : 스토리보울그 유명한 [구름빵].. 아직 책을 접해보지 못했어요. 유명세만 들어 알고 있었지요.하지만 TV에서 방영하는 프로를 보고 참 재미나다 했어요. 구름빵이 하더라구요.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좋고.... 이래서 공연도 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드랬습니다.구름빵의 작가가 쓰신 책이에요.안그래도 구매하고팠던 [달 샤베트]라는 책이 두번째 책이었고, 그리고 이 책입니다.저 아무
  23. 작은 세계로 떠나는 여행
    from 창동중3학년 2011-03-27 23:53 
    어느 날 같은 시각, 같은 장소, 아래 위층 아파트에 펼쳐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담고있는 어제저녁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기분이었다.오밀 조밀 앙증맞은 소품들과 함께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전작 구름빵처럼 미소를 머금게 하는 책이었다.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이런 저런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는."엄마, 양은 왜 이렇게 지저분해?""아빠, 양털에시계랑 포크랑 수저랑 응 응, 신발도... 우왕, 양은이런 걸 달고 있어요?"등등...너무 재미있어,웃긴 양(
  24. 장인이 한땀 한땀 작품을 빚듯!
    from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1-03-28 01:05 
    백희나작가하면 구름빵을 떠올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너무나도 기발한 상상같은 군침도는 구름빵으로 아이와 엄마인 저도 참으로 행복한상상을 했더랍니다.그런데 이번에도 우리의 일상에서 너무나도 평범한 어제저녁 6시에 일어나는 다양한이웃들의 이야기로 다시한번 잔잔하지만 큰 여운을 남겨줍니다.백희나 작가의 창작그림책 작업은 실제로 작가가 각각의 다양한 캐릭터와상황을 꾸미고 연출하는 작업까지 하는 섬세한 손길과 정성이 먼저 와닿게 되는장인의 손을 빌어 탄생한 하나의
  25. 세계사를 바라보는 시선하나.
    from 책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1-03-28 01:28 
    예전에는 한국사를 어느정도 다뤄놓고 세계사를 접해야 한다고 생각했던적이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에게 세계사에 관련된 에피소드 몇가지를 시작으로세계사를 접하게 해주었는데 상당히 아이의 반응이 좋았습니다.역사를 접하기전에 옛이야기나 신화를 즐겁게 읽었던터라 역사이야기 속에 녹아있는익숙한 에피소드들이 유용한 카테고리로 연결을 시켜주는것 같더군요.그래서 지금은 아이에게 한국사와 세계사를 자연스럽게 에피소드 중심으로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각나라와 시대별의
  26. 연표가 대세!
    from 신나는 세상 2011-03-31 22:22 
    세계사건 한국사건 역사 관련 도서 뒤쪽에 반드시 나오는 연표.그만큼 독자의 요구가 많았던듯 많은 책들에서 자주 접한다.역사는 세세한 사건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잡지 못하면 아무리 공부를 해도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연표를 통해 맥을 잡고자 하는 것이다.그러나 단순히 표나 도식으로 된 연표는 정작 역사에 흥미있는 아이들이나 보지 왠만한 아이들은 절대로 거들떠 보지 않을 것이다. 진선의 한눈에 펼쳐보는 연표 그림책은
  27. 따뜻한 저녁에 관한 레시피
    from 얼룩들 2011-04-01 08:47 
    작은 우연들이 겹쳐져 만들어내는 행복,그따스함에 대한 이야기 『어제저녁』네. 이것은 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 권의 책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 그림이 아닌따뜻한 색감이 뒤덮힌인형들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반 책과 같이 페이지를 넘기며 읽는 것이 아니라, 병풍처럼 쭉 이어진 구조의 책이특별한 느낌이었어요.단조롭게 적혀진 작은 글밥들은 무심한 듯 건조하게 읽혔습니다. 어쩐지, 어색하기도 하고 우울한 첫인상이었죠.
  28. 여덟 걸음으로 세계를 걷다
    from 얼룩들 2011-04-01 08:49 
    아이들이 컴퓨터보다는 '책'을 통해 정보를 얻게 하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다독하는 아이, 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을 이용해 스스로 정보를쌓아갈 줄 아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것. 그런 의미에서 부모는 아직은 어린 내 아이가 새로운 분야를 접하게 할 때, 첫 번째로 만날 책을 골라줘야 할 막중한 임무를 지닌다고도 할 수 있겠다. 너무 넘치는 표현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나의 경우, 부모로써도 취약한 세계사 분야는 막막하기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