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 어린이 직업 백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1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아트로포스, 멋진엄마, 클립통, 미호, kinder, 워니맘, 미술관, 밤비, 미리암, 낡은구두, 빨강앙마
애슐리쥴리, 선인장, yeonv6, 한나와 동우, 동화세상, 짱이, 뜨레언니, 서현맘, 살구주스 (20명)   
 

살구주스님, 서현맘님~
입고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는 출판사에서 직접 발송할 예정입니다.
왜 하필 나야...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지연 되지 않도록 더욱 특별히 신경 쓸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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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쩍 벌어지는 지진이야기]지진의 역사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08-19 11:15 
    천재지변인 지진. 과학 발달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지진을 예측하는 현대이지만 그래도 지진에 대해 다 알고 있을까? '지진'이란 무엇일까? 영화 속에서 봤던 땅이 쩍쩍 갈라지게 하는 그 힘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전설과 역사와 세계 각국의 이야기를 통해 아주 재미있게 '지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반디출판사에서 나온 『쩍 벌어지는 지진이야기』이다.   '지진'을
  2. [어린이 직업백과]성격과 기질로 아이들의 평생직업을 찾아봅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08-20 11:50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에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는 부모님께 달려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고
  3.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세계 역사를 뒤흔든 지진 이야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8-22 22:53 
    얼마 전 칠레의 지진으로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들을 돕기 위한 세계인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지진이 왜 일어나는지?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우리 나라는 지진에 대한 위험성은 없는지? 등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지진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호기심마저 생겨났습니다. 도대체 지진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세계의 역사 속에서 지진은 언제부터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
  4.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 동기 유발에 좋을 것 같습니다.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8-23 11:05 
      예전에 제가 미래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꾸어보기 전에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공부에만 몰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막상 대학원서를 쓰려고 보니 제가 무엇을 하고 싶었나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을 알게 되어 앞이 캄캄하더군요. 다행히 큰 궤도 수정없이 지금 현재 하는 일에 많은 부분 만족하는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그러나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여러가지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5. 역사 속 지진 이야기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8-23 12:01 
    중학교때쯤인 걸로 기억합니다. 집에 있었는데 아파트가 좀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때 경험한 지진은 약한 정도이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때의 느낌이 기억될 만큼 놀라웠습니다. 그보다 센 강도라면? 어휴..정말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런데 "지진"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자연과학쪽의 책에서 과학 지식으로 접하게 되지요. TV 속 먼나라의 지진 발발 이야기도 사실 굉장히 슬프고 가슴아프고 딱한 이야기이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먼
  6. 흥미로운 지진사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8-24 18:32 
    우선 첫소감은 (꿈비행)이라는 작가단의 기획력이 좋다는 생각이다.  지진의 역사를 재미와 학습으로 잘 비벼놓았다. 마치 학습만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물론 학습만화 보다는 훨씬 낫다. 초등학생이 보기에 아주 쉽고 재밌게 접근했다.  지진사를 여기서 더 심층적으로 들어갔다면 그 대상은 초등학생 전체를 아우를 수 없었을 것이다. 또 재미를 만족시키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림 또한 상당히 만화스럽다. 색감이나 묘사가 딱 학습만화 정도
  7. 어린이 직업 백과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8-24 22:25 
        앞으로 학교에서 진학지도보다 진로지도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한다. 우선 유명대학에나 들여보내고 보자 식의 진학지도에서 빚어지는 문제들이 심화되자, 진학지도보다는 학생들의 성격과 재능을 고려한 진로지도가 우선돼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진로지도에 관한 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적성검사 및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며 올바른 직업관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 &
  8.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8-24 22:57 
        제목은 땅이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라는 뜻이지만 내용이 재미있어서 입이 쩍 벌어질 정도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쌓았으면 하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과학책을 많이 읽히는 편인데 지진에 대해 이렇게 색다르면서도 재미있는 접근을 한 책은 처음이다.   지진이 왜 일어나고 그로 인한 영향은 어떻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등의 지진에 관한 일반적인
  9.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백과]-아이의 꿈을 찾아주세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8-24 23:34 
    몇 달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큰 도시를 그대로 재현하고 다양한 직업을 어린이 스스로가 직접 결정하고 선택해서 체험을 해보는 곳으로 직업 체험을 통해서 돈을 벌어보고, 사용해보는 등 어른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는 곳이기도 하다.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다녀 온 아이는 생소했던 직업을 몇 가지 체험보해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직업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가를 어렴풋이 알아가는 듯 보였다. 그러
  10. 지진? 무섭게 느껴지는 지진의 역사도 알아보고 지진 탈출 완전 정복해 봐요.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8-25 20:03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 왠지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요. 2010년 1우러 아이티 지진으로 지진의 무서움을 알게 되면서 가금은 우리나라도 지진이 일어나면 어쩌냐고 질문을 종종 했었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큰 피해를 준 지진은 없었지만 지진에 늘 관심 가지고 대비를 한다면 그런 무서운 일이 안 일어 날꺼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그렇게 무섭게만 느껴지던 지진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는 어떻게 표현 되
  11. 내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직업의 세계 -어린이 직업백과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8-26 10:09 
    초등학생들은 직업에 대해서 한정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선생님, 의사, 간호사, 경찰, 소방관, 방송인 등과 같이 자신과 관련하여 자주 접하는 직업에 익숙한 반면, 그렇지않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는 사실 잘 접할 기회가 드문 것 같아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간다는 건 그 만큼 스스로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꿈꿀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요. 자신의 성격이나 적성에 잘
  12. 내게 가장 행복한 직업은?
    from 클립통 2010-08-26 12:57 
    가장 행복한 직업은 어떤 직업일까?  우리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면 어찌하든 사회인으로서의 생활을 하게 될터인데,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부모로서 늘~ 기대와 고민을 갖게 만드는듯하다. 아이가 이러이러한 직업을 가졌음하는 바람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 할 수 있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그렇게 아이가 자신의 적성에 꼭 맞는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것도 어찌보면 쉽지 않음이다.
  13. 우리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맞는 꿈은 무엇일까요?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8-27 00:50 
    요즘 자기주도학습법이 많이 이야기 되면서 아이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답니다. 저희집 아이는 선생님이 꿈이라고 늘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그냥 좋은 선생님을 많이 만나서 선생님과의 추억이 좋아서 인가? 어떤 마음인지 궁금했답니다. 정말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하는걸까?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할수 있는 꿈일까? 라는 생각들 말이지요.  
  14.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어린이 직업백과 - 내 아이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일까?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8-27 11:37 
      내가 어릴때는 직업에 관한 책도 없었고, 직업 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알지 못했었다. 장래 희망, 진로를 선택 할때도 막연히 텔레비전에서 본 것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예전에는 대통령이 꿈이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았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에는 사회가 훨씬 복잡해지고, 직업도 다양해졌다. 생소한 직업들도 많아서 이름만 듣고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 책 <성격과 기질로 알
  15. 쩍 벌어지는 지진이야기 - 입이 쩍 벌어지게 재미있네요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8-27 16:06 
      올초에 발생했던 아이티 지진의 피해는 무척 컸다. 사망자만 30만명에 달하고, 건물의 대부분이 잿더미로 변했다. 하지만 3월에 칠레에서 발생했던 지진은 1000배나 더 강력했지만, 피해는 오히려 더 적었다. 대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우리나라는 판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일본이나 인도네시아에 비해서는 안전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하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지진에 대해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16. 땅이 살아 움직여요
    from 향기 2010-08-28 15:00 
      지진 뉴스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지진에 대해 들려줄 이야기가 빈곤하다면 대지진이 일어났던 세계로 떠나보자. 땅이 갈라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엄청난 일이 채 1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난다는것은 놀랍다. 동물들이 제일 먼저 감지하고 알려준다고도 하지만 지진학의 역사는 아직도 짧다. 19세기로 들어오면서 호기심 많은 소수에 의해 '터무니 없는 소리'라는 무시를 받으면서도 연구를 놓지 않았던 과학자들에
  17. 내 꿈은 과학자입니다
    from 향기 2010-08-28 15:30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많고, 사라지는 직업도 많은 요즘, 우리아이 적성과 기질에 맞는 미래의 직업 무엇이 좋을까? 직업이란 시대에 따라 인기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다. 긴 인생의 터널을 지나가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은 축복이다. 어떤 직업에 맞추기 보다는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보여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준비하지 않을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어" 초등학교 입학식날
  18. 100가지도 넘는 직업백과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8-29 17:32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라는 말이 있지요.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선택하면 계속 좋아하는 마음으로 즐길 수가 없다구요. 또 직업은 취미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생계가 꾸려지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는 말일 테지요. 물론 이상적인 것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 행복하게 일하고 행복하게 돈 버는 것이겠지만 그건 이상일 뿐이죠.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인데 위안삼아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것일 거예요.  그러니
  19. 지진에 대해 정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from 미술관의 서재 2010-08-29 22:10 
    몇달 전 쿵쾅 거리는 소리와 함께 집 전체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경험을 했어요. '근처에 건물이 무너졌나?' '가스통이 폭발한 건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무섭더라구요. 곧이어 뉴스속보에서 경기도 시흥에 지진이 감지 되었다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지진 때문이였구나 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시흥에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우리집까지 이렇게 느낄 정도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다니 더이상 지진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사
  20. [서평]볼수록 빠지는 지진 이야기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8-29 22:45 
    제가 어렸을때 지진이 났었나? 하고 생각해보니 기억은 안나요. 하지만 나이들어 직장 생활할때는 확실하게 알았지요! 건물의 기구들이 흔들렸고 발에서 들려오는 진동은 섬뜻했었어요. 그리고 바로 인터넷 검색을 했죠. 정말 지진이였답니다. 지진의 진원지가 동해안 울릉도 앞바다였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포항이라서 그 지진의 떨림을 가까이 느낀 거라고 할 수 있었어요.  옆 이웃나라 일본은 지진이 많은 나라라고 하지요? 그러나 우리 나라도 마냥
  21. [서평]어린이 직업 백과 - 만별한 직업의 세상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8-29 22:51 
    " 나는 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우리 나라 지키는 대통령이 될테야~" 라는 노래 다들 기억하시나요?  유치원에서 나의 생일이 있는 달이 되면 한날 그 달의 생일자를 모두 모아놓고 한복을 곱게 입힌 뒤 부모님을 초대한 자리에서 이런 노래로 나의 장래희망을 이야기한답니다.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신데렐라, 백설공주,현모양처가 되겠다고 했고, 남자아이들은 대통령, 선생님, 축구선수등등이 되고싶다고 했지요. 전 누구라고 말했을까요? 바로 신데
  22. 아는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8-30 09:26 
      이번 방학에 과학관에서 지진체험을 하고 온 터라 지진이야기를 좀더 새롭게 볼수 있었던  기회가 된것 같아요.  아무리 세상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전해도 자연현상에는 예나 지금이나 참 작게만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쫑나지 않는 해충이야기]에서 재미있는 해충관련 이야기들을 접하고나서 두번째로 접한   지식세포 시리즈중의 한권인 이책에서는 지진에 관한
  23.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세요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8-31 12:51 
    저는 예전에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으면 마땅히 답할게 없어서 난감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왜 나는 내가 하고 싶은게 없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죠. 하고 싶은것도 없고 뭘 해야 될지도 몰랐구요. 또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희때는 지금 처럼 다양한 직업도 없었구요. 요즘 아이들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 속에서 자기가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요. 그리고 그런 꿈을 어릴때부터 가질 수 있게 이
  24. 쉽고 재미있는 지진이야기
    from 서현맘님의 서재 2010-08-31 19:22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에 대해서 안전한 국가는 아니라죠. 알게 모르게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봐도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 집 아이도 유치원에서 지진이 발생했을때의 대처 요령을 배워오고 실제로 해보더라구요.. 집에와서 책상 밑에 들어가고는 저보고도 따라하랍니다. 엄마인 저보다 애가 더 낫습니다. ㅋㅋ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워온 지진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 볼 책이 필요했습니다
  25. 쩍 벌어지는 지진이야기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8-31 23:16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기]는 '지진'을 다양한 테마로 접근한 재미난 책이랍니다. 그동안 '지진'만을 주제로 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지진'이라는 주제로 책 한 권이 뚝딱 만들어질만큼 많은 내용이 만난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졌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일년에 1회이상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지진과 같은 재난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교육을 받는답니다. 재난안전센터가 있어 실제상황과 같은
  26.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9-04 15:55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중요시하며 여지껏 키워왔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구체적인 무엇인가를 발견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떤 아이로 자라야 행복할까? 어떤 직업을 갖는것이 미래지향적일까?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너무나도 힘든 고민인것 같아요.   아이가 뚜렷하게 무엇을 하겠다고 선언해 주면 좋으련만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보는 잣대가 다르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사
  27. 미모의 여기자로부터 듣는 지진이야기
    from 행복바라기 2010-09-17 12:15 
    지진이 일어나면, 동물이 제일 먼저 안다고 한다. 개미들이 줄을 지어서 어디를 간다거나 아니면 쥐들이 갑자기 부산스럽게 돌아다닌다거나 등등 동물들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도 지진을 인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   지진이 일어나면 안전한 곳이 있을까?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니라는 말이 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은 우리나라보다는 오히려 일본이 시공에서부터 계획적
 
 
바이올렛 2010-08-16 12:54   좋아요 0 | URL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가 '쫑나지 않은 해충이야기'와 같은 시리즈네요. ^^
쫑나지 않은 해충이야기의 팽풍차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지진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마침 지난주에 과학관에 가서 아이와 지진체험을 하고와서 아이가 더 관심을 갖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되구요.요즘 과히 쉽지않은 10살을 살고있는 우리딸의 직업관도 이번에 조금 가닥이
잡혔으면~하는 거대한 기대를 안고 책기다립니다.
다음주에 아이 개학하면 저도 그간 쓰고싶었던 책들의 리뷰를 정리해 보려구요.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 ^^

서현맘 2010-08-17 11:18   좋아요 0 | URL
네 서운하지 않습니다. ㅋ 쩍벌어지는 지진이야기 어제 잘 받았습니다.

미호 2010-08-17 22:47   좋아요 0 | URL
휴가 다녀오고 오늘 책 잘 받았답니다. 아이와 재미나게 읽어 보겠습니다.

kinder 2010-08-21 23:16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도 못받았어요. 경비실에 들려봐야겠어요. 요즘 택배분께서 문자를 깜빡하시나봐요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26 17:33   좋아요 0 | URL
도착하신걸로 조회가 되는데, 이상없으신거죠?

kinder 2010-08-28 14:07   좋아요 0 | URL
도착해서 경비실 구석에서 2주간 기다리고 있었네요. ^^* 이제 리뷰 올릴려구요.

살구주스 2010-08-26 10:10   좋아요 0 | URL
ㅎㅎ 출판사에서 직접 책을 보냈길래 의아해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뒤늦게 알았네요 ^^
저 역시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26 17:33   좋아요 0 | URL
네, 다행이시라고 하니...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