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사진책 도서관 함께살기'에서 내놓는 1인잡지 "함께살기" 7권이

오늘 막 닿았습니다. 《함께살기 7 - 우리 말 살려쓰기·하나》입니다.

 

투박하고 또 투박하게,

수수하고 또 수수하게,

이 두 가지 생각으로

엮으려 했는데,

이 1인잡지 받아보시는 도서관 지킴이들 보시기에

잘 읽을 만하리라 믿어 봅니다.

잘 읽어 주셔요~

 

이제 오늘부터 바지런히 봉투에 담아

우체국으로 자전거 몰고 아이들과 찾아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부쳐야겠습니다.

 

오늘과 이듬날 햇볕은

아주아주 뜨거울 듯하군요.

살갗 익는 소리 지글지글 납니다 @.@

 

 

 

 

 

'도서관 지킴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쪽글 남겨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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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3-05-2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합니다. ^^

숲노래 2013-05-24 03:4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