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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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6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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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에 읽을 만한 책들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6-04-01 22:08 
    비슷한 제목의 '이웃집 살인마'라는 책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살인이 사실은 생면부지의 타인이 아닌 근처에 있는 내용의 진화심리학 책이었다. 살인자라면 엄청난 공감결여자이거나, 타고난 포악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면서도 충분히 납득이 갔다. 이 책은 비슷하게 우리 주변인에 의해 벌어지는 폭력이나 살인, 범죄의 원인을 범죄심리학으로 설명해준다. 중요한 것은 왜 그 사람의 위험성을 느꼈으면서도 이를 벗어나지 못하느냐는 것에 대한 설명이
  2. 내가 주목하는 신간(3월)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4-02 22:59 
    <새로운 계급투쟁> 슬라보예 지젝 불과 몇 년 전 우리나라를 방문한 적도 있는 사상가인 지젝의 신간이다. 정신분석학과 철학의 틀로 현대 사회를 이야기하는 지젝은 최근 그가 이끌고 가고 있는 폭력과 갈등에 대한 주제로 다시금 질문거리를 던진다. 특히 유럽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난민과 테러 문제는 상당히 시의성 있는 뜨거운 화두이다. 지젝은 이러한 문제가 글로벌 자본주의의 징후이며 따라서 계급 투쟁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지젝은 올 여름 다시 한
  3. 3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6-04-03 13:15 
    <중소사업장의 근로자와 사용자를 위한 단 한 권의 노동법>노동. (사실 '근로'나 '근로자'라는 말은 '노동'과 '노동자'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를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좋지 않은 사례라 생각한다) 이 노동을 하는 노동자, 노동의 시간과 조건, 임금 등, 노동과 노동자에 관련한 법을 다룬 책. (사람은 누구나 노동자가 아니던가?)<사법부>현 한국의 사법제도의 신뢰도는 바닥이다. <사법부>는 그 법에 관한 이야기를 시대
  4. 2016년 4월, 함께 읽고 싶은 새로 나온 책
    from 내가읽은책방 2016-04-03 14:04 
    1.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 - 김상근엘리트주의 만큼은 아니더라도, 대의제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는 지도계층의 역할과 책임이 크게 부각됩니다. 다양한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판단과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리더의 자질이 더욱 부각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가 무엇을 고려하고,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런 결정에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5. 2016년 4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6-04-03 14:19 
    바쁜 시기다. 책, 책, 책을 읽느라 정신이 없다. 어서 테리 이글턴의 글 리뷰를 써야할 텐데...오늘도 책에 쫓기며 동시에 책을 고르는... 즐거운 경험을 한다. 이번 달은 흥미로워보이는 책의 풍년이다! 1. 동성결혼은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 동성결혼은 사회를 바꾸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바꾸는가? 최근 동성애에 대해 한국 내에서도 큰 정치적, 사회적 흐름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민인권조례에서 박원순 시장이 한 말이나, 한기총을 찾
  6. 3월에 출간된 내가 고른 신간(인문/사회/예술/과학)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4-03 16:37 
    벌써 16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추천 페이퍼라니요~ 추천 페이퍼를 작성하는 동안 어떤 신간들이 나왔는지 살펴보고 고르고 좋은 신간을 만났을 때 기뻐하는 일들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그간 개인적으로 읽어 보고 싶은 사심 가득한 책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그중에서도 함께 읽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한 책들을 고르려고 노력했고, 미처 제 관심이 닿지 못했으나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들을 통해서 좋은 책을 발견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페이퍼도 애정과 관심을 듬뿍
  7.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6-04-03 19:20 
    이념의 극렬한 대립이 야기한 동족상잔의 비극은 분단의 고착화로 냉전 이데올로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흔한 나라에서 살아서인지 사상의 통제 아래에서 자유롭지 못한 삶을 잇고 있는 이들의 아픔에 공감한다.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에서 정부의 주도 하에 살아온 시간에 익숙한 이들에게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는 중심을 잃고 부유하는 인생의 표적을 곳곳에 남기고 살아야 할 운명에 놓이게 했다. 국가를 우주로 여기며 국가를 위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친 이들에게
  8. 16년 3월의 인문
    from 물이 되는 꿈 2016-04-05 10:09 
    표지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제목도 마음에 듭니다.사실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이 엄청 좋았어서, 책읽는 수요일에서 그 다음에 나온 작가, 문학, 에 관한 책이 믿음이 갑니다.안목, 같은 것 말이지요. <감정의 항해>정말이지 매력적입니다. 감정이 프랑스 혁명과 어떤 연관이 있었던 걸까요. 감정사, 라니. 새로운 명명을 저도 읽습니다.한 달 내내 읽고 기쁘고 싶군요. <사법부> <대한민국 무력 정치사>외국인이 고
  9. 선거가 다가온다!
    from 모시빛 서재 2016-04-05 12:17 
    감정의 항해- 저 너머'를 향한 대담한 탐험 월리엄 M. 레디, 문학과 지성사, 2016. 3. 감정은 사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이런 책이 출간된 것이 기쁘다. 감정과 이성이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한들 그래 네 생각이야, 라고 끝내 버려 안타까웠다. 이런 나의 안타까움을 알아보기라도 한듯 저자는, 그것도 역사학과 인류학 교수이신, 최근의 감정연구를 분석하여 새로운 이론틀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10. 16년 3월 출판된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6-04-05 14:19 
    16년 3월 출판된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4월의 감미로운 빗줄기로, 3월의 가뭄을 뿌리까지 파고들어” 적시기를. 지난 토요일 오전에서 오후로 넘어가는 몇 시간 동안. 꽃망울이 맺히고, 터지는 느린 속도가 눈에 보이는 듯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의 찬 기운과 약간의 비가 내리니, 예쁘게 필 꽃이 다시 움츠려 들었습니다. 못 다 핀 꽃은 제 속도를 이기지 못하여 최상이 아름다움으로 생을 완성하지 못합니다. 제 때를
  11. [4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2016년 4월, 선거를 맞아 사회적인 신간을?!
    from dreamdie님의 서재 2016-04-05 16:33 
    1. 세금혁명 가장 어려운 것이 세금문제인 것 같다. 모두의 세금을 줄이면 좋겠지만 그러면 재정이 문제다. 누구에게 세금을 어떻게 걷을 지에 대해서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 유명한 토머스 피케티를 비롯한 사례들은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더구나 곧 총선인데, 각 당에서 이야기하는 그 수많은 공약들 속에서, 세금 관련 제안들을 따져볼만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2. 가짜 여명 부제인 '전지구적 자본주의의 환상'
  12. 2016년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에서 관심가는 도서들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4-05 23:27 
    1.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서경식 지음/ 옮김 <하쿠시마이후의 삶>한홍구, 서경식,다카하시 데쓰야 좌담 | 반비 <사상으로서의 3∙11>쓰루미 슌스케 외 16인| 그린비 2. <지미 헨드릭스> ‘새로운 록의 신화를 쓴 뮤지션의 자서전’ 지미 헨드릭스 (Jimi Hendrix) 지음 | 최민우 옮김 | 마음산책 | 2016-03-05 | 원제 Starting at Zero: His Own Sto
  13. 4월에 읽을 만한 3월의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주목 신간!
    from 서흔의 작은 서재 2016-04-06 01:00 
    4월에 읽을 만한 3월의 주목 신간을 소개한다. 1.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오마이북)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마을공동체에 관한 욕망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인간이란 홀로 살아가기가 어려워서 1인 가구는 주변의 다른 1인 가구와 함께 무엇을 해보고자 하는 욕망을 늘 품고 산다. 이 책은 1인 가구를 위한 마을공동체 설명서다. 2. 출판의 미래(오트르)민음사의 대표이사를 지낸 저자가 출판의 미래에 관해 논한 책이다. 출판에 관해 관심
  14. 4월을 맞이하며 읽고 싶은 책들
    from teem with 2016-04-06 19:42 
    1.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 <내 방 여행하는 법> 여행이란 무엇일까? 답답한 사무실을 떠나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고 싶다. 서울이 아니고, 한국이 아니라면 어디라도 좋을 것만 같다. 여행은 저 너머를 가 보려는 욕망이다. 그런데 고작 내 방을 여행하는 법이라니. 내가 사는 동네의 옆 동네도 아니고 내 방이라니. 이 책에 알랭 드 보통이 반했다니, 어떤 반전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이야말로 여행하고 싶고, 발견하고 싶은 책이다. 2. 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