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리더에게 - 탁월한 지도력을 위한 4가지 핵심 원리
존 R. 스토트 지음, 김명희 옮김 / IVP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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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스타` 목회자 몇몇은 헤아릴 수 있겠지만, 진정한 `리더`를 꼽는다면 과연 누구를 떠올릴 수 있을까? 참다운 리더가 그리운 시절, 리더들의 리더로 불린 존 스토트가 전했던 그 `한 말씀`이 무척 반갑고 소중하다. 마침내, 기어이 발굴된 보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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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아이 (양장) - 정답 없는 삶 속에서 신학하기
스탠리 하우어워스 지음, 홍종락 옮김 / IVP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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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말했다. ˝신학자가 되는 것은 지식과 독서와 사변에 의해서가 아니다. 삶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살아감을 통해서, 아니 사망에 처하여 지옥에 떨어짐으로써 신학자가 만들어진다.˝ 하우어워스의 이 회고록에서 인생이라는 지옥 한가운데 가로지르며 빚어져 간 어느 신학자의 진면목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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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 상처 입은 자들과 일구는 복음의 공동체
이재영 지음 / IVP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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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가벼워진 시대에 오직 복음을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 삶의 무게 앞에 울림이 크고 떨림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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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 <내 방 여행하는 법> 

 

여행이란 무엇일까? 답답한 사무실을 떠나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고 싶다. 서울이 아니고, 한국이 아니라면 어디라도 좋을 것만 같다. 여행은 저 너머를 가 보려는 욕망이다. 그런데 고작 내 방을 여행하는 법이라니. 내가 사는 동네의 옆 동네도 아니고 내 방이라니. 이 책에 알랭 드 보통이 반했다니, 어떤 반전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이야말로 여행하고 싶고, 발견하고 싶은 책이다. 








2. 안토니오 그람시, <나는 무관심을 증오한다>


왜 이 나라는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가? 도대체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여전히 그것을 보지 못하고 그것에 분노하지 않는가? 그람시가 싸우며 사유한 모든 흔적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유익하고 유효하다. 그람시가 말한 '무관심'에 관심이 간다. 










3. 장은수, <출판의 미래> 


책의 미래도 아니고, 출판의 미래를 논하는 야심한 기획이다. 책을 만드는 시장 혹은 책이 나오는 생태계인 출판의 미래는 어떠할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출판을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출판의 미래가 몹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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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픈 몸, 더 아픈 차별 - 대한민국에서 질병과 장애는 어떻게 죄가 되는가김민아 지음 / 뜨인돌


누구나 몸이 있고, 누구나 병에 걸린다. 그러나 누구나 그럴 수 있음에도 아픈 몸은 배척된다. 기대여명이 늘어난 동시에 유병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 질병과 장애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는 점점 더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곱씹어볼 만할 것 같다. 


출판사 소개글 중 : "국가인권위 활동가인 글쓴이는 바로 이 몸에 깃든 차별에 주목한다. 아프다는 이유로, 아팠다는 이유로, 앞으로 아플 가

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입학과 취업에서 배제되고 심지어 진료와 수술마저도 거부당하는 사람들. 아픈 몸보다 더 아픈 이 비인간적 차별의 밑바탕엔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편견이 있다. 또한 ‘법 앞에 평등’이라는 헌법적 권리를 외면하는 국가의 무책임이 있다." 




2.『인문학으로 사회변혁을 말하다』, 강내희 지음 


대한민국 문화연구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강내희 교수의 논문선집.  

출판사 소개글 중 : "2016년 2월 말 중앙대학교에서 정년퇴임을 맞은 강내희 교수가 지난 30년 가까운 기간에 생산한 글 19편을 골라 묶은 '선집'이다. 여기 실린 19편의 글은 저자가 한국의 공적 지식생산 영역 및 공론장에서 제출한 발언들로서, 그가 수행한 지식생산 활동에 대한 요약 결산에 해당한다."






3.진정성이라는 거짓말 - 진정한 나를 찾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 이유』, 앤드루 포터 지음 


 근대의 신화 중 첨단에 놓여 있는 '진정성'에 대한 비판적 성찰. 


 박태근 MD의 추천글 중 : "조지프 히스와 함께 <혁명을 팝니다>를 쓴 앤드류 포터는 진정성의 정확한 실체를 모르면서도 그것이 무엇이든 진정성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정성이 언제 어떻게 생겨나 오늘날 의미 있는 삶의 양식으로 자리 잡고 현대의 문제를 해결할 방편으로 여겨지는지 추적하기로 마음먹는다. 역시 제목에서 드러나듯 결론은 이러한 진정성이 허구라는 것이다. 진정성에 대한 오해 탓에 이제는 진정성을 추구할수록 진정성을 잃어가는 듯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 거대한 거짓말의 반복, 순환, 확대재생산에서 인간은 과연 진정성(거짓말)을 구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배신으로 가득한 진정성 찾기의 길에서 벗어날 새로운 질문과 태도를 찾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고, 그것이야말로 진짜 원하는 것을 찾을 유일한 길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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