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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2월 29일~1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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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r 2016년 1월(2015년 12월 출간) 인문/사회/과학/예술 추천 도서들
    from 흔적의 서재 2015-12-29 18:56 
    1. 한국문학의 가능성'/ 문학과 지성사 문학과 지성사가 지난 12월 12일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40년 넘게 문지(文知)의 핵심이 되어온 1~4세대 문지 동인들의 평문을 모은 선집이 나왔다. ‘한국 문학의 가능성’. 이 책에 참여한 비평가들은 문지 4K인 고(故) 김현, 김치수, 김병익, 김주연에서부터 정과리, 성민엽, 우찬제, 이광호, 홍정선, 권오룡, 강동호, 오생근, 최성실, 이수형, 김형중, 허윤진, 조연정, 김태환, 김동식, 박혜경, 강
  2. 12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5-12-30 11:38 
    <지도 위의 인문학>지금의 지도가 나오기 전까지 있었던 일. 저 옛날 왜 그리도 지도를 그리려 했었는지. 엉망으로 그렸든 그렇지 않든, 지도를 그리고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잡종사회와 그 친구들>'잡종'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아나키스트 자유주의, 개인의 사회학 등을 논의하는 책. 오늘날의 사회이론에 대한 비평서이자 현실적 이념 구상. 그리고 한국 현대사를 관통해 온 아나키스트의 이념 여행.<자아의 원천들>공동체주
  3. 1월에 볼만한 인문학 서적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5-12-30 22:46 
    음악세계를 철학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물음에 나는 여자 가수에서 이상은, 남자 가수에서 신해철을 고르고 싶다. 특히 신해철은 그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실과 별개로 우리에게 가장 생각할 거리와 음악적 모티브를 많이 준 아티스트였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그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책을 냈다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든 꼭 하고 말았을, 설사 한 두권이 나왔다 한들 더 잘 해볼 수 있겠다며 또 여러권의
  4. 2015년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관심 도서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1-01 13:33 
    일러두기: 나의 관심분야도서 선정의 작은 기준들1) 모든 책은주로 최신간을 살펴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책을 읽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셔야한다. 따라서 여기 관심분야 선정 도서들은 책에대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첫인상 리포트’라고 고려해주시면 되겠다. 2) 책 제목에‘인문학’이라는 단어가 있는 도서는가급적 피한다.‘인문학 붐’에 편승하려는 얄팍하고상상력마져 부족한 마케팅의도를 배제하고 싶다. 제발 ‘인문학’은 이제 그만~!3) 실제 국내도서 시장에서
  5. 2015년 12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from Gyrocompass 2016-01-02 14:02 
    2015년 12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① <이슬람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 아얀 히르시 알리 / 추선영 옮김 / 알마 맞으면 아프긴 하지만 통증, 멍, 상처, 장애 등 우리의 신체를 결정해버린 징표들보다 훨씬 오래 가는 것은 맞아서 '아픈 것'이 아니라, '맞아서' 아픈 것이다. 아픔은 맞음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귀결되는 현상이지만, 나는 왜 맞은 것일까? 왜 누군가가 나를 때렸던 것일까? 때릴 수 있었던 그 환경(체제, 제도 따위)
  6. 내가 주목하는 신간(12월)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1-02 15:16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고령화 사회를 거쳐 고령 사회로 진입해갈 수록, 의도된 바든 아니든 사회의 이데올로기는 세대 갈등을 부각시킨다. 경제 영역에서의 밥그릇싸움은 이제 동세대 간의 문제 뿐만이 아닌 노년층과 청년층의 경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 이를 부추겼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물질적 풍요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 및 문화 선택의 폭 확장 등으로 노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노년층
  7. 16년 1월의 도서
    from 물이 되는 꿈 2016-01-02 21:34 
    "역량을 개인과 사회 제반 환경들이 접합된 상태를 뜻하는 개념으로 확장하는 것이다"그렇다. 나의 역량은 나에 한하지 않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함께 말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창조할 수 있을 것인가. 흥미로운 제목과 목차. 표지가 속이 다 시원한다. 다시 읽어볼 수 있다면 좋겠다. 영화를 매개로 뇌과학을 설명하는 기발함. 책보다 늘 하위로 놓았던 영화에 대해, 아니 영화가 내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8. 12월에 출간된 내가 고른 신간(인문/사회/예술/과학)
    from 냐옹이님의 서재 2016-01-03 02:10 
    이번 추천 도서 페이퍼는 한 해의 독서 계획을 세우면서 작성하다보니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읽겠다는 넘치는 의욕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새해 벽두부터 평소에 덜 읽는 과학 분야 서적들에 힘주어 작성해봅니다. 한 해에 읽는 책들이 백 권을 넘을 때 그 중 과학 서적의 권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걸 감안하면;;;; 아래에 고른 세 권의 과학 서적이 반 년치는 될 듯...^^; 올해는 과학 서적의 비중을 더 높여봐야겠습니다~ 1.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리사
  9. 새해를 다짐하는 다섯 권의 책 - 12월 신간 도서 페이퍼
    from 서랍 속엔 아무 것도 없다 2016-01-03 20:00 
    새해를 다짐하는 다섯 권의 책 새해가 밝았다. 모두가 새마음 새뜻으로 다짐하고 꿈을 꾸듯, 나또한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몇권의 책들을 골라보기로 했다. 매력적인 책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러운 한 해의 시작이다. 프로파간다 파워 데이비드 웰치 (지은이), 이종현 (옮긴이) | 공존"인간과 세상을 조종하는 선전의 힘" 과거 정보 전달 수단이 발달하지 못했던 당시, 선전은 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조종하기 위한 효율적
  10. 2016년 1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6-01-03 21:58 
    *본 페이퍼에서 소개하는 '신간'은 2015년 12월에 출간된 책입니다. 1. 젠더 허물기 삶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그렇지만 '성'에 관련된 이야기는 특히나 더 개인의 경험에 의존한다. 최근 유행하는 '여혐' '남혐' 같은 단어들 뒤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그 깊은 골을 어떻게 메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바람직한 통찰을 제시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읽고 싶은 신간 1위로 넌지시 선정해본다. 2. 무업사회 지난 해였나, 인문/사회 분
  11.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6-01-04 15:13 
    이슬람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아얀 히르시 알리 (지은이) | 추선영 (옮긴이) | 알마 | 2015-12-29 난민 중에서 여성의 비율은 적고, 난민의 정치적 권력 안에서도, 그녀들은 인권 사각지대에 있다. 생존의 위협 속에서 난민 여성은 성적 요구와 학대를 혼자서 견뎌 내고 있다. 그녀들에 대한 문제 의식의 공유를 위한 공론의 장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더욱 안타깝다. 이 책은 『이단자, 아얀 히르시 알리』의 개정판이라고 한다
  12. 2016년 1월. 함께 읽고 싶은 새로 나온 책
    from 순수의결정체님의 서재 2016-01-04 20:49 
    1. 사회과학 - 무업 사회한국의 청년들이 체감하는 사회는 ‘헬조선’이라 불리운다. 그만큼 사회적 안전망은 실질적인 안정을 가져다주지 못 하며, 한 번의 실패는 더 이상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은 더욱 도전을 망설이도록 만들고 있다. 이런 청년들의 무기력함은 이웃 국가인 일본에서 이미 한국보다 10년 이상 앞서 발생해온 사회적 현상이다.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더욱 암울할지도 모르는 현실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 반면교사 삼을 수 있어야 한다
  13. <2016년 1월> 내가 고른 신간
    from 초록연두의 책다락 2016-01-05 06:34 
    1. 니체를 읽는다 / 박찬국/ 아카넷/ 2015-12 책모임에서 니체의 대표작을 함께 읽었다. 다양한 번역본을 접했는데 박찬국의 번역이 가장 친절했고, 이해하기 쉬웠다. 철학 초보자들이 겁없이 도전한 니체 읽기는 쉽지 않았다. 문장 너머의 깊은 사유를 추측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니체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내삶의 주인이 되라는, 내가 당연하다 믿는 것들을 의심해보라는 니체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내삶을 위태롭게 만드는 문제들을 제
  14. 12월의 이야기
    from 모시빛 서재 2016-01-05 11:07 
    개념비평의 인문학- 황정아 (지은이) | 창비 | 2015-12-15 “개념의 동시대성을 고찰하는인문학의 새로운 칼날.” 어느쪽에서는 인문학 열풍이라고 하고 어느쪽에서는 인문학 위기라고 말한다. 헬조선의 사회에서 어떤 이는 인문학을 답이라고 길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인문학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 말한다. 인문학에 부여된 이 상반된 논리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자리잡고 있을까. 이 책은 인문학 열풍 앞에서 그 미래를 모색하는 연구방법론이라고 소개된다
  15. 1월, 새해를 함께 할 신간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1-05 14:48 
    1. 비판과 정명-최영묵2016년 새해 첫 추천책은 시대의 스승 리영희 선생님의 사상을 다룬 최영묵의 <비판과 정명>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어떤 희망찬 이야기나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 서 우리 안에 시대정신과 삶의 지표를 먼저 바로 세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으로 리영희 선생님의 삶을 다룬 책 한권을 읽는 것이 참 의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국이 혼란하고 우리 안에 기준이 흔들릴 때
  16. 2016년을 시작하며 읽고 싶은 책 [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teem with 2016-01-06 00:05 
    1. 찰스 테일러 지음, 권기돈, 하주영 옮김, <자아의 원천들 - 현대적 정체성의 형성> (새물결, 2015년 12월) 최고의 <헤겔>철학자이며, <근대의 사회적 상상>과 <현대종교 경험의 다양성>, <세속화와 현대문명> 등 근대성에 대한 성찰에 천착해온 찰스 테일러의 기념비적 저작이 드디어 나왔다. 근대사상의 거대한 조류인 반인간주의, 반도덕주의에 맞서 인간됨과 인간주체를 옹호하며 도덕철학을 펼친
  17. 12월 출간된 신간 중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주목 도서~
    from 서흔의 작은 서재 2016-01-06 12:46 
    연말이나 새해를 맞닥뜨리면 물리적으로 분주하지 않음에도 정신적으로 분주함에 빠지곤 한다. 그래서 분명 인지하고 있는 것조차 한순간에 잊어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어제 '주목 신간 페이퍼를 써야지' 하고 확실히 의식하고 있었음에도, 홀라당 까먹어버리고만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 것이다. 올해는 아홉수에 빠진 해라 다사다난할 것이라 스스로 암시를 걸고 있는 터라 글을 쓸 때 주저리주저리 하는 경향을 보인다. 많은 분들이 읽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