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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9월 4일~9월 8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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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9-04 12:47 
    심리철학적 소견들 1 l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543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은이) | G.E.M. 앤스컴 | G.H.폰리히트 (엮은이) | 이기흥 (옮긴이) | 아카넷 | 2013-08-23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오스트리아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모든 유산을 주변에 나눠주고, 철학교수직을 마다하고 산골 초등학교 교사로 지원한다. 이러한 일화는 그의 철학의 핵심이 ‘포기의 미학’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표현의 한 예이다. 해
  2. 9월 추천서적
    from 二乙과 無生의 마음풍경 2013-09-04 19:50 
    심리철학은 서구의 개념이기에, 동양의 심학心學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의 개념이 동양의 시각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동안 동서간의 융합이 생길 열쇠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심리철학과 심리학이 비슷하지만 다른 영역이라는 것과 같다. 심리학이 인간 행위에 관한 과학적 연구이지만, 심리철학은 개념을 다룬다.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에서 밝힌 몇 가지의 논리에 관한 접근이 그의 심리철학에서는 어떤 그림자가 있는지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3. 9월에 구해 읽어보면 좋을만한 신간 서적 [2013년 9월]
    from 양반의 이야기 보관소 2013-09-04 21:07 
    1.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유전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개념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 '후성유전학'이라는 심화된 개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책의 소개에 대해 읽어보니 생활방식이 미치는 영향이 우리 몸의 세포에 새겨질 수 있고, 그러한 후성유전물질이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이미 정해져 있는 자신의 유전자를 크게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미 자신이
  4. 2013년 8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3-09-05 04:49 
    1. 백인천 프로젝트 (정재승 외, 사이언스북스) 정재승의 글을 읽다보면, 직업으로 그 사람을 가늠하는 간편한 기준이 때로 얼마나 혹독한 오류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어떤 인문학자나 예술가에도 뒤지지 않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지닌 뇌 과학자 정재승의 신작. 저자는 이 작업에 되도록 많은 사람이 참여하길 원했고 또 그에 상당하는 홍보를 진행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내용과 구성 방식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이미 많이 알려져 왔다. 손꼽을 수 있
  5. 8월 신간읽기
    from 看書痴齋 2013-09-05 14:54 
    1. 우리는 왜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1997년 IMF 이후 우리나라도 불평등이 심화되었다. 처음 그것은 경제적인 것이었지만 현재는 정치, 사회 등 모든 영역으로 확대되어 가면서 이제는 노골적인 차별을 하고 있다.부자감세와 급여생활자들에 대한 손 쉬운 세금털기 등 다양한방법들을 동원하고 여론조작을 통해 우리를 침묵하게 한다. 바우만은 침묵하는 99%에 어떤 메시지를 줄까 궁금하다. 2. 교황의 역사 현재의 프란치스코교황이 최초의 비유럽권 교
  6. 8월 한달간의 주목 신간도서
    from Red Herring 2013-09-05 21:19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후성유전학은 발생 과정이 끝난 성체에서 발생하는 유전자 발현 조절의 변화와 유전체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즉, 후천적인 인간의 삶이 유전체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쉽게 하고자 하신다면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화된다)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후성유전학이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라
  7. 논픽션을 읽을 시간
    from MacGuffin Effect 2013-09-05 23:58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 현실에서는 소설이나 영화였다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비판을 받았을 법한 일들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고, 반면 허구들은 어떻게든 현실처럼 보이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현실은 '실물보다 점점 커져서' 점점 본래의 형태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구호들이 되어가고 있고, 반면 허구는 그 구호들에 가려진 실상들을 보여주려 애를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그 실상은 한편으로 다른 구호를 가진 허상으로 작동할지도 모를
  8. 인문/사회/과학/예술 8월의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9-06 10:31 
    8월에 출간된 주목할 만한 신간을 1. 기술과 문명 기술이 인간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논고 2. 자기절제 사회 욕망의 과잉시대, 욕망을 부추기는 현대문화에 과도한 욕망을 절제하며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책. 3. 새로운 황금시대 자연이 가진 놀라운 기술과 오늘의 첨단 과학을 비즈니스와 결합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이야기이다. 4. 우리는 왜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9. [경영 경제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9월추천도서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09-06 19:59 
    1. 관찰의 기술 최근 관찰이 화두입니다. 모든일은 관찰에서부터 시작하죠. 관찰에도 기술이 필요할까요궁금합니다. 과연 어떤 관찰의 기술을 통해 기업과 개인의 성공을 이끌었는지 사뭇 궁금합니다.관찰의 기술이, 관찰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요... 국내외 사례가 다수 수록되어 있어 매우 유익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2.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경영에서 미래의 트렌드를 읽어나는 것 만큼 유익한 것
  10. 2013년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9-07 12:16 
    神은 아포리아이다. 부정적(否定的)으로만 인식할 수 있는 신에 대해 누군들 창의적이고 적극적일 수 있겠냐만 내 상황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설명 가능하다.“A라는 책을 찾기 위해 먼저 A가 있는 장소를 지시하고 있는 B라는 책을 참조한다. B라는 책을 찾기 위해 먼저 C라는 책을 참조한다. 그리고 그렇게 영원히... 이러한 모험들 속에서 나는 나의 인생의 시간을 탕진하고 낭비했다. 나는 우주의 어떤 책장에 그러한 총체적인 책이 있다는 걸 믿지 않는다..
  11. 인문/사회/과학/예술 13기 신간평가단 - 두번째 신간추천추천(9월)
    from 슈퍼작살님의 서재 2013-09-07 12:32 
    1.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이 책이 다시 개정합본으로 출간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박정희 시대는 자연스레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둔한 기대였습니다. 혹자는 30-40년 정치적 민주주의가 후퇴를 했다는 둥 말이 많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을요.개인적으로는 진중권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 위세가 많이 약해진 조갑제
  12. [신간평가단] 2013년 8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3-09-08 04:01 
    인문 / 사회 / 과학 / 예술 분야 주목 신간 조선백성실록 - 우리 역사의 맨얼굴을 만나다정명섭 (지은이) | 북로드 | 2013-08-07 <조선백성실록>,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조선왕조실록과 조선백성실록은 다를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나 크리스 하먼의 <민중의 세계사> 같은 책이 우리 역사서에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디, 조선백성실록이 그런 책이길 바란다. 이 책의 목차를 보니,
  13. 인문/사회/과학/예술 8월 출간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3-09-08 04:16 
    [인기없는 에세이] 버트런드 러셀 (지은이) | 장성주 (옮긴이) | 함께읽는책 수학자, 철학자, 논리학자, 사회주의자로 20세기 최고의 지성이자 노엄촘스키가 가장 종경하는 버트런트 러셀의 책이라는 것 하나만 으로도 관심이 가는 책입니다. [인기없는 에세이]라는 다소 장난스러워보이고, 쉬워보이는 제목의 책이지만 '독단론의 위험과 어리석음'을 러셀 특유의 시선으로 신랄 하게 파헤친 책으로, 러셀의 책 중에서 가장 널리 읽힌 책이라고
  14. 9월의 기대되는 새 책
    from 안태호님의 서재 2013-09-08 12:47 
    <영년>박흥용, 박흥용이다! <경복궁학교>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줬던 신선한 충격이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생생한 것만 같다. <내 파란 세이버>의 흥분감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이번에는 한국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 굴곡의 50년 현대사를 담아낼 예정이라 한다. 언제나 허를 찌르는 연출과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나를 즐겁게 했던 작가인 만큼, 10년만의 장편에 거는 기대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15. [인문/사회/과학/예술] 9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9-08 13:17 
    1.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지난 신간평가단 도서였던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이 2부에서 김동섭 교수가 설명하는 '후성 유전체'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 책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는 바로 그 '후성 유전학'에 대해 다룬다. 책소개는 이 책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후성유전학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뚜렷하다. 삶의 방식이 미치는 영향이 우
  16. 2013년 8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9-08 20:36 
    * 새로운 황금시대 / 제이 하먼 / 어크로스 벌집에서 영감을 받은 아파트의 발코니, 고래 지느러미를 그대로 베낀 풍력 터빈 회사의 터빈 날. 자연이 가진 놀라운 기술과 오늘의 첨단 과학을 비즈니스와 결합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이 소개되어 있다. 자연의 탁월한 과학 원리를 모방한 생체 모방 기술이 기존의 산업에 어떤 자극을 주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술들은 아직까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할 정도로 신 분야지만 지구 곳곳에서 시작되는
  17. 가을이 오면, 만나고 싶은 당신들~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맺고,따고,볶고,내리고,느끼고,사랑하라! 2013-09-08 21:56 
    가을이 불쑥 고개를 들이밀었다. 흘러간 여름이는 지나간 연인일 뿐.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새로운 연인 앞에서 책을 펴야 하는 것, 새 계절에 대한 예의다. 만나고 싶다. 1.《영년》박흥용이다. 그것도 '국가'라는 화두를 들고 왔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지금-여기에는 국가가 없다. 아무리 국가가 지질할손, 국가기관을 움직여 댓글 따위로 공작을 하진 않는다. 국가의 탈을 쓴 기업이, 그것도 사회는 염두에 두지 않는 이익집단이 권력을 쥐고 흔
  18. 9월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3-09-08 22:29 
    일단 책들만... 이것 저것 놀다보니까 이렇게... 플라톤의 향연 입문. 향연의 설명서. 서광사의 비트겐슈타인에 관한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참고가 되었다. 이번 책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기술과 문명. 루이스 멈퍼드의 책이다.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다. 문명 이야기. 배교자 율리아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반도 분할의 역사 사실 내가 요즘 들여다보는 분야가 근대사쪽이다
  19. <인문,사회,과학,예술> 2013년 8월의 관심가는 책
    from 괜찮아요, 저도 다 생각이 있어요 2013-09-11 10:57 
    1. 국경을 걷다 - 황재옥의 평화 르포르타주, 북한 국경 답사기 압록에서 두만까지 1376.5km를 경유한 8박 9일간의 국경 답사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국경은 뭐랄까 튼튼한 철제 벽과 무시무시한 가시가 쳐져 있고, 엄청난 검사를 통해야 지나갈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38선이 원래는 대수롭지 않게 그어 놓은 금이었고, 유럽에서는 국경이 기차를 타면서 넘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우리를 세계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