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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들만... 이것 저것 놀다보니까 이렇게...

 

 

 

플라톤의 향연 입문.

향연의 설명서. 서광사의 비트겐슈타인에 관한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참고가 되었다. 이번 책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기술과 문명.

루이스 멈퍼드의 책이다.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다.

 

 

 

 

 

 

 

 

 

 

 

 

 

문명 이야기.

배교자 율리아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반도 분할의 역사

사실 내가 요즘 들여다보는 분야가 근대사쪽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이렇게 놓아두련다.

 

 

 

 

 

 

 

 

 

 

 

 

불멸의 이론.

 베이즈 정리에 관한 책인데, 이 베이즈 정리는 객관적 관점에서, 혹은 주관적 관점에서 기술될 수 있다. 이 책은 주관적 관점을 기초로 서술하고 있는 듯 하다.

 

 

 

 

 

 

 

 

 

 

 

 

 

아.. 다음부터는 예전처럼 책도 좀 들여다보면서 추천을 해야겠다. 예전엔 서점에 가서 직접 책을 들여다보면서 추천을 했는데, 지금은 서점을 가기가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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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2013-09-09 17:36   좋아요 0 | URL
올리신 책들 중에서는 마지막 두 권이 가장 땡기는군요. 저 마지막 책은 혹 서평단 책이 안되어도 나중에 가연님의 고견을 듣고 싶군요.

가연 2013-09-10 17:29   좋아요 0 | URL
ㅠㅠㅠ고견이라뇨, 당치도 않은 말씀입니다. 아마 두 권다 안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희선 2013-09-11 03:34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듣는 빗소리도 좋더군요 그렇게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와서... 비가 내려서 아주 가을이 되는 것은 아닐 것 같지만, 다음주 낮에 좀 더울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을비군요

공부는 끝이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 가연 님은 정말 그렇게 살아가고 있군요 읽는 책이나 읽고 싶어하는 책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지요 본받아야겠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읽는 책은... 저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재미있기 때문이죠 어떤 책에서든 무엇인가를 찾아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조금 신기한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하우스라는 것에 대한 말을 잠깐 하더군요 가연 님이 쓴 글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뭔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이게 신기한 일은 아니고, 그 말이 나왔을 때 제가 보고 있던 책에도 하우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책에 나온 것은 말 그대로 하우스지만...^^

이 하우스도 의사 이름뿐 아니라 집을 나타내기도 하겠네요 의사가 환자 집까지 가서 그 사람이 어떤 병인지 알아낸다고 했으니까요(이 말은 들었는데 뒤에 한 말은 잘 못 들었습니다) 이 드라마 재미있을 것 같네요


희선

가연 2013-09-23 17:38   좋아요 0 | URL
아하하.. 제가 얼굴이 다 빨개지네요. 아니에요, 저는 그냥 놀고 있답니다. 공부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가을비는 며칠 전에도 내렸습니다.

하우스House는 셜록 홈Home스에서 따온 거래요, 그래서 추리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희선 2013-09-17 00:30   좋아요 0 | URL
책이 다른 게 보이는군요 '빅 히스토리 - 한 권으로 읽는 모든 것의 역사' 정말 한 권으로 다 알 수 있을까요 '스티븐 호킹 자서전'도 보이고,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이 책에는 그림도 있는 것 같더군요 그때 그린 것인가요 책 소개에 조금 쓰여 있는 글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오늘만 지나면 추석연휴로 올해는 긴 편이네요 가연 님도 쉬는 거 맞죠 달이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달도 보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시간 없어서 못했던 것을 할 수 있다면 좋겠군요 며칠 안에 다 할 수는 없을 테지만...^^


희선

가연 2013-09-23 17:39   좋아요 0 | URL
ㅎㅎㅎ 빅 히스토리는 요즘 관심주제라 저렇게 올려두었어요. 다 제 관심주제에요, 풋. 근데 언제나 들여다볼런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긴 추석연휴였습니다만, 지나고 난 지금 시점에서는 정말 짧은 추석연휴였습니다. 조금만더 연휴가 길었었다면 좋았을텐데 잘보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