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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9월 4일~9월 8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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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에는 어떤 에세이를 볼까?
    from 이PD의 서재 2013-09-04 11:48 
    9월에는 어떤 에세이를 볼까? 가을, 가을, 가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가을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아만지는 것 같다. 봄과 가을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팽창하고 있는 기분이다. 이러다 정신차려보면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낀 채 눈을 맞고 있을 것 같다. 짧아져만가는 소중한 가을날에 읽고 싶은 책을 살펴보았다. 1. 이윽고 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개인적으로는 일본소설을 별로 읽지 않는다.
  2. 9월에 작성하는 8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09-04 12:08 
    가을이 오려는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다.하늘이 높아지고 있다.구름은 바람을 타고 유유히 떠다니고 있다.이럴 때 책 한 권 펴서 읽는 것. 천하에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 있겠는가.오늘도 좋은 책을 찾아 떠나보자. 1. 메갈로 마니아 메갈로마니아온다 리쿠 지음, 송수영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온다 리쿠의 이름만 보고 얼른 넣어버렸다. 온다 리쿠의 신선한 세계에 나는 한때 푹 빠졌었다. 음식과 맥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디에선가
  3. 주목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09-04 12:46 
    1. 지오, 어쩌면 내게 거는 주문일 거야 반려견인 코카스파니엘을 키우고 있어서 이 책이 무척 궁금하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꼭 만나보고 싶다. 사진 속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정말 읽어보고 싶다. 2. 책으로 가는 문 평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아자키 하야오가 말하는 책들의 이야기 기대된다 3.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새로운 영적 교사 에크하르트 톨레의 대표작으로 기대된다
  4.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9-04 13:47 
    1. 작가의 얼굴 /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ㅣ 문학동네 저자는 독일의 문학평론가라고 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모아 온 작가들의 초상화, 그 초상화와 함께 작가들의 삶의 이야기와 문학 이야기를 이 책에 소개합니다.약 60여점에 달하는 초상화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작품으로만 접해 왔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특별한 책읽기가 될 것 같습니다. 2. 괜찮아, 좌절하고 방황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 브라이엔 트레이시 ㅣ 황금부엉이
  5. 13기 신간평가단, 두 번째 마이페이퍼!
    from Bookmark @aladin 2013-09-04 14:40 
    아, 9월의 신간리스트를 써야 하는데, 9월이 시작된지 4일이나 되었건만 까맣게 잊고 있었다. 사실은 아직도 8월 같다. 날씨는 눈에 띄게(라기보다는 '피부에 와닿게'가 더 적당하겠군) 서늘해졌지만 왠지 9월까진 가을 기분이 안 든다. 가을 축제를 기다리며 덥고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생활을 견뎠던 대학생 때의 감각이 아직도 몸에 남아 있는 건가. 지난 달에는 주목 신간 리스트에 꼽은 책들 중 한 권도 뽑히지 않아서ㅋㅋㅋㅋ 슬픈 마음에 그냥 책을 샀다ㅋㅋㅋ
  6. 9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09-04 19:31 
    책으로 가는 문/ 미야자키 하야오/ 현암사 오늘은 9월 4일, 내일이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 '바람이 분다'라는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 내 눈에 들어온 이 책과 영화는 아마도 운명이 아닐까.(출판사의 마케팅 포인트에 지나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두 말 할 필요없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오랜 팬이다. 그의 상상력은 언제나 나를 기분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었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예전에
  7.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09-05 17:32 
    한 낮은 여전히 여름이지만 찬바람이 몸을 스치는 아침, 저녁의 서늘함은 가을이다. 가을은 여자의 계절이었나? 어젯밤 친구가 집을 뛰쳐 나오고 싶다는 글과 함께 번개팅 하자는 카톡을 보면서 내 일상을 생각해본다. 축제 준비로 정신없는 도서관 업무와 퇴근후 요가 다녀오면 규환이 학원에서 오는 시간. 집안일과 책 몇 줄 읽다보면 바로 취침. 그러고보니 새롭게 시작되는 가을에 무감각하네. 삶 자체가 무감각해 진걸까? 마음을 새롭게 하고자 9월에 읽고 싶은 에
  8. [알라딘 13기 신간평가단] 리즈의 9월 에세이 주목 신간, 책 제목에 대한 소회
    from Peace Be With You 2013-09-05 19:28 
    가을, 청명한 하늘과 바람과 책의 계절이 왔다.반갑고 설렌다. 이번 에세이 신간 목록을 준비하면서유난히 '제목'에 눈이 가 멈추었다.곧 출간을 앞둔 작가 혹은 편집자 입장에서의 고민이기도 했을 것이다. 에세이 분야의 특징이겠지만문득 요즘 책들의 제목이 무척 길고 난해하다는 생각을 했다.목적이 여행에세이든 자기계발서든, 저자가 청년이든 노인이든.제목만 들여다 봐서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짐작을 할 수 없을 만한 것들도 있었다. 선물로 치면 제목은 포장이나
  9. 9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09-06 15:50 
    1. 메갈로마니아 / 온다 리쿠 / 문학동네 일본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작가 온다 리쿠의 여행에세이라니,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다. 그녀의 소설만큼이나 신비에 싸인 땅 라틴아메리카에서 온다 리쿠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을까. 여행에 대한 정보나 감상으로만 가득찬 것이 아닌 색다른 여행에세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첫번째로 골라보았다. 그녀의 짧은 소설들까지 만날 수 있다니 금상첨화. 2. 이윽고 슬픈 외국어 / 무라
  10. 9월 주목할 만한 신간 에세이 4편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09-06 23:48 
    1. 왜 사느나면, 제주도에허수경이 싱글맘으로 첫 출발을 했다는 인터뷰를 본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그녀가 제주도에 관한 책을 냈단다. 사실 나는 지난 2년간 갓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남편 직장을 따라 갑자기 제주도에 내려가 살다 왔다. 처음엔 낯선 섬이 떠나온 지금,제주도는 나에게 제 2의 고향이 되었다. 시원시원한 눈매의 방송인 그녀가 싱글맘이 되어 제주에서 아이를 키우고 살아 온 그 시간들, 마치 2년간 제주에 살았던 나의 이야기 일부를 볼 수 있
  11. 9월의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09-07 13:32 
    1. 무라카미 하루키의 [슬픈 외국어] 개정판. 하루키의 잡문집과 여러 에세이들을 읽어봤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한 [슬픈 외국어] 하루키의 최근 소설집이 이슈가 되면서, 여러책들이 덩달아 재출간되는 듯 보인다. 여행을 좋아하는 하루키 답게 여러 외국어들에 둘러쌓인 작가의 고뇌가 보인다니... 나도 덩달아 그와 함께 외국어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든다. ^^ 가을하면, 여행과 함께... (외국어는 말고요^^)
  12. [에세이] 9월의 서재 위시리스트
    from hard surfaces 2013-09-07 15:50 
    작가도 사람인지라 그 첫인상이 중요한 건 마찬가지다. 작가의 얼굴은 글로 먼저 만나게 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보다 에세이를 먼저 접한 필자는 틈새시장 노린 아이디어 상품 같이 소소한 그의 에세이를 더 아끼게 됐다. 취미 중에 출판사 사이트와 블로그를 돌아다니는 것이 있는데, 이는 신간뿐 아닌 개정판 출간 소식을 접하기 위해서다. 개정판은 센스있는 일러스트레이터나 그래픽 디자인의 손에 멋스러운 커버로 장식되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등장하기도 한다
  13. 9월 에세이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09-07 17:26 
    작가의 얼굴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 김지선 옮김 | 문학동네 독일 문학 앞에 고전적이라는 수식은 퍽 어울린다. 괴테, 카프카, 토마스 만, 브레히트, 체호프 등 대학 시절 서양 문학 교양강의에서 들었던 그 유명한 작가들을 이 책에서 다시 찾아볼 수 있다. 저자의 별명이 '문학의 교황'이라 하니 기대치가 높다. 얼핏 몇 장 미리보기로 보니 개구진 초상화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책으로 가는 문-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미야자키
  14.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9-07 20:45 
    1. 어느 칼잡이 이야기 - 홍경령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죄인에게 죄를 묻지 못하고 사건이 그대로 묻혀버린 사건. 한국 에세이치곤 제목이 조금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왜 제목을 저렇게 지어야만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잠시나마 작가의 머리말을 읽었지만 이 책은 제목은 「어느 칼잡이 이야기」이지만, 몇 년 전에 개봉했던 영화였던 「야수」의 실제 모델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봤었던 영화 ‘야수’의 이야기를 책으로
  15. 가을의 길목, 9월에 맞는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9-07 22:03 
    성긴 마음결로 순한 바람이 스칠 듯한 9월입니다.명절을 코앞에 둔 번잡한 주말, 서두를 것도 없는데 마음만 분주하고,아이처럼 괜스레 딴짓을 하며 한나절을 보내고 싶은 그런 날들이 쫓기듯 흘러갑니다. 과학과 연관된 책을 접할 때마다 나는 괜한 욕심을 부리곤 합니다. 전공 분야도 아닌데 말입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일까요. 아인슈타인에 대한 일화나 에피소드는 차고 넘치도록 읽거나 들었는데도 나는 여전히 그의 일대기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16. 9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3권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09-08 01:23 
    - 다시, 독서의 계절이 왔다.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달이어서가 아니라, 산책하기 딱 좋은 가을 날씨 덕분에 너도 나도 외출하기 바쁘다보니, 가장 안 읽어서 '독서의 계절'이라는 9월.그런 9월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싶은 3권의 책을 꼽아봤다. - 1996년에 발행된 하루키의 에세이. 원제 <슬픈 외국어> 앞에 '이윽고'가 붙고, 안자이 미즈마루의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개정판으로 출간됐다.하루키가 번역도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
  17. 9월, 가을의 초입을 함께하고 싶은 에세이 다섯 권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09-08 23:28 
    메갈로마니아 / 온다 리쿠고등학교 때 온다 리쿠의 소설을 참 많이 읽었다. 때로는 기묘하고 때로는 유쾌한 그녀 소설 특유의 특유의 분위기나 전개 방식은 다소 호불호가 갈릴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꽤나 좋아한다. 그런 그녀의 라틴아메리카 고대 문명 탐방기라니, 게다가 그로부터 영감을 얻어 쓴 소설도 곁들여져 있는 책이라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평양의 모니카입니다 / 모니카 마시아스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부터 평양, 스페인, 뉴욕, 서
  18. 가을은 시작되었고, 마음은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9-09 00:01 
    매일 아침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고 있다. 요즘 아침 날씨는 새침한 소녀 같기도 하다. 한참 까르르 웃다가 내가 언제 그랬냐며 정색한 얼굴로 토라져 버리는 그 어린 시절의 내 친구의 모습처럼 새침한 얼굴로 변한 뒷모습처럼 차가운 바람이 분다. 차디찬 바람이 방안을 휘감고 돌아서면 아직 느끼지 못한 한기가 때로는 찾아와 결국 창문을 닫는다. 그리고 오후가 되면 다시 똑똑 노크를 하는 햇살 때문에 창을 열어 놓게 된다. 이런 날씨의 반복이 계속 되면
  19. 가을 그리고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9-11 16:08 
    소울푸드에 이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울 플레이스>는 이충걸, 변종모, 한창훈 등 13명의 저자가 각자의 소울 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내가 살던 곳을 훌쩍 떠나 생경하고 낯선 공간을 탐미하는 사람도 있겠거니와, 마음껏 울어 보기 위해 찾아든 흉가를 소울 플레이스로 추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제 각각의 사연과 느낌들을 그 공간에 마음껏 부리고 또 얹어 가는 공간과의 사랑을 흠씬 느껴볼 것 같은 책이다. 어
  20. 2013년 8월의 읽고싶은 에세이리스트
    from 라이카님의 서재 2013-09-26 10:17 
    첫번째로 소울플레이스<Soul Place>라는 책이다.표지사진은 셰익스피어 고서점의 모습을 멋지게 드로잉해놓은 것이다. 표지사진부터 마음에 든다.사람마다 자신의 "영적인 장소"가 있기 마련이다.나에게 "영적인 장소"는 어디었을까?현재 40대중반 가까운 세월을 살면서 첫번째로 꼽으라면,2살?무렵부터 6살까지 살았던 "전남 구례 지천리 농장"이다.할아버지가 묘목을 키우던 농장이었으며 중학교때까지 매 방학마다 갔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다면 이
 
 
라일락 2013-09-1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