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1기 첫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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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5월 2일~5월 6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고맙습니다 :)

 

 

p.s. 개인정보 수정은 '나의 계정'에서, 5월 9일까지 꼭! 완료해주세요!! 5월 10일 0시에 등록되어 있는 고객님의 주소를 기준으로 도서가 발송됩니다. 이후 주소 변경은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보내주셔야 수정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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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 신간 소설 추천 목록
    from A Fair Amount of Failures 2012-05-02 15:32 
    유린되고 타버린 모든 것| 웰스 타워| 현대문학| 312쪽체호프, 레이먼드 카버, 에드가 앨런 포가 웰스 타워를 위해 일렬로 소환된 마당에 읽어보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기분으로 추천 목록 제일 위에 놓아본다. 데뷔 단편집에 쏟아지는 찬사로는 과하다 싶어 어딘가 설레발의 향기가 풍겨오지만 궁금증이 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출판사의 소개말처럼 시대의 적절한 스냅샷으로서의 단편 소설의 정수를 만나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____
  2. 5월의 소설~
    from 조용한 책방 2012-05-02 15:49 
    5월의 시작과 함께 나에게 온 것은 졸음...ㅠㅠ평소에는 잠이 안 와서 신경이 곤두설 정도였는데, 그동안 밀린 잠이 한꺼번에 오듯이 막 졸려...시원한 보리차 한잔으로 잠을 날리고~새롭게 시작하는 신간평가단 11기의 읽고 싶은 소설을 골라본다.룰루랄라~ 쒼나~!!!어떤 도서가 선정될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고르고 있는 지금 기분은 째진다~ ^^ “이제 당신은 왜 당신이 제게 끌리는지 알아요. 왜 당신의 몸이 제 몸으로 휘감겨 오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3. 5월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2-05-02 16:56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노동절로 시작되는 5월이라 그랬나 봅니다. 읽고 싶은 책도 많고 추천하고 싶은 책도 많았어요. 옆사람이 내가 읽은 책을 뒤적이기에 반가워서 같이 책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아쉬움을 여기서 달래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인간의 상상력이라는 게, 현실을 뛰어 넘기는 어려울 겁니다. 뉴스만 봐도 그래요. 늘 내 상상을 뛰어 넘는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죠. <좀비>에 관심을 갖게 된
  4. [소설] 후끈 달아오르는 5월의 추천작품들
    from 추천 꽝!!..떙큐!! 2012-05-02 17:52 
    첫 시작이네요, 처음으로 알라딘 서평단으로 활동을 하는데 많은 기대가 생깁니다.. 좋은 책, 즐거운 책, 행복한 책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네요도한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 저의 독후감이 많은 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되면 더 좋겠구요. 2011 영연방 최고의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작!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 최신작!심장을 도려내는 서늘한 통찰력과 지적인 위트가 교차하는영문학의 찬란한 걸작 부커상도 그렇거니와 작품 자체가 주는 카타르시스가 만만찮다는
  5. 5월 주목하는 신간 소설
    from 크롱의 알라딘 혼자놀기 2012-05-03 02:10 
    5월 소설 주목 신간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다룬 조이스 캐럴 오츠의 소설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여느 다른 장르소설과 확연하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특히 범죄자의 심리는 간접적으로 불 수 있을 것 같은 소설이라 무척 기대됩니다. 역시 실제로 있었던 밀양 여중생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재익님의 소설입니다. 장르 소설에 주제 의식을 심어두어 항상 독서 후에 생각할 거리를 줬
  6. 2012년 5월의 주목신간
    from 호텔선인장 2012-05-03 16:50 
    11기 신간평가단 이제 시작이군요. 어떤 책들을 만나게 될까 무척이나 설레입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며 하고 싶었던 소설분야의 신간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신간들을 살펴보니 어마어마한 책들이 눈에 띕니다. 무엇보다 독특하고 강렬한 첫인상으로 각인된 여작가들의 신간이 눈길을 잡아끕니다. 고민끝에 선정한 5월의 신간들입니다. 김탁환님의 <천년습작>을 통해 아니 에르노를 알았다. 자신이 경험한 것만 쓴다는 치열한 작가정신의 그녀. 이 책 또한
  7. 5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5-04 00:46 
    11기 신간평가단 활동이 시작되었군요. 어떤 책들이 제게 올까 설레고 기대됩니다. 좀비가 나오는 책인가 했어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살인자의 내면을 탐구한 공포소설이다"라는 책 소개글이 있네요. 저는 역시 이런 장르의 책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마약 단속반 아트, 마약 조직 보스 아단, 고급 매춘부 노라, 킬러 칼란 등 네 주인공의 피와 배신으로 얼룩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8. '달문의 느림서점' 5월 추천 도서
    from 달문의 느림서점 2012-05-04 03:55 
    "5월... 책 읽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다!!"사실 5월은 꽃잎마저 푸른 나뭇잎에 자리를 내주는 계절이다. 꽃잎마저 그러는 마당에 사람이라고 화창한 외출을 거부할 재간이 있겠는가?하지만 햇살 쫓아다니고, 풀잎향기 쫓아다니다보면 온몸의 힘이 쭉~ 빠질때가 있다. 그럴땐 어떻게해야 하겠는가? 그렇다. 책을 읽으면 되는 것이다. 햇볕에 잘말린 이불을 벗삼아 지친 몸을 뉘이고 두 손에 가벼운 '책 한 권' 을 들어보자. 푸르디푸른 5월의 외출이 다가져다주지 못
  9. 11기 첫 추천, 4월의 작품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5-04 04:47 
    오늘따라 밤이 왜 이리 무덥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불면의 눈으로 바라봐서 그런가, 베란다 창문 밖 덩그맣게 뜬 달이 참으로 고독해 보입니다. 불면은 불면이고 허기는 또 허기인지라 라면을 끓여먹다가 손가락을 데었습니다. 따끔한 통증이 오늘은 그냥 넘기리라 생각했던 신간 추천 페이퍼를 다시금 잡게 하는군요. 때로는 이상한 인과관계로 일상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11기의 첫 신간추천페이퍼를 쓰게 되었습니다. 얼른 신간을 검색해보니 4월달은
  10. 여름의 시작인 6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5-04 08:48 
    한낮에는 햇살이 뜨거울 정도로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봄이 신기루처럼 금세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움과 함께 그래도 여름이 시작되는 설레임이 교차하는 그런 5월이네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신간평가단 11월 소설 부문 첫 페이퍼를 작성하려고 신간들 검색해보니 눈에 띄는 작품이 참 많아 무얼 고를지 고민이 되네요.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것을 보니 신간평가단에 선정된 게 실감이 납니다^^ 이번에 첫 선정되는 책들은 6월에 만나게 될 테니 올 여름 시작을
  11. 5월에 읽고 싶은 소설 신간.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5-04 22:00 
    조이스 캐롤 오츠 <좀비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포레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를 모델로 탄생된 이야기로, 살인자의 내면을 통찰한 공포소설입니다. 무조건적인 충성과 사랑을 바치는 동성의 노예를 갖길 꿈꾸며 이쁘장한 남자들을 집으로 끌어들여 마취도 없이 자아를 제거하는 수술인 로보토미를 시술하는 남자의 이야기죠. 상당히 자극적이고 끔찍한 줄거린데 그것도 살인마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오오..이 책 광고하는
  12. 반짝반짝 빛나는 5월 신간 소설
    from 빛에 대한 의혹 2012-05-05 16:36 
    좀비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조이스 캐롤 오츠(지은이)ㅣ포레ㅣ2012 - 04 (출간) 일인칭 시점의 일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실존했던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와 정상인의 두 세계가 맞물리면서 공존하는 끔찍한 현실을 꿰뚫는 오츠 특유의 차갑고 장식 없는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 박찬욱 감독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킬리만자로의 눈 어니스트 헤밍웨이(지은이) l 문학동네 l 2012-04
  13. 5월에 읽고 싶은 책 - 소설, 4월의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5-05 21:41 
    5월, 어떤 소설을 만나게 될지, 들뜬 마음으로 알라딘 신간 서평단 12기를 시작하련다.다른 분야보다 선택이 폭이 넓은 관계로 어떤 책이 주목을 받고, 함께 읽게 될지좀더 진지하고 신중하게 책 나들이를 떠나볼까~ Go~ 독특한 제목으로 가장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분명 낯선 나라의 이야기, 낯선 역사와 문화가 배경으로 깔려있기에 조금은 어려울 것 같은 책이지만그만큼 강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 소개를 보면, 민주적 사회주의 정권을 무너뜰린 군사 독
  14. 5월, 여름의 입구에서 만나는 신간 소설
    from 달찬 책방 2012-05-06 00:00 
    개인적인 일정으로 이리저리 분주하게 보내다가 첫 미션부터 큰일날 뻔.어쨌거나, 제대로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알라딘 신간평가단 11기, 소설 파트에서 활동하게 된 달찬이라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는 올라가고, 여름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5월ㅡ유난히 행사도 많은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떤 소설들이 새롭게 찾아왔을까요?2012년 5월, 여름처럼 찾아온 4권의 신간 소설 이야기 # 1. 알랭 드 보통, 정이현 <사랑의 기초>프랑스를 대
  15. 소설분야 5월 추천 신간:)
    from The day after tomorrow 2012-05-06 20:59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뽑힌 후 첫 미션이다. 추천 신간 뽑기. 어디까지를 신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몰라 새로 나온 책 코너를 참고했다. 쓰면서 혼자 들떠서는 이 책 저 책 뒤적거렸다. 어떤 책이 있는지 구경하는 건 쇼핑할 때와 비슷한 재미가 있다. 책을 직접 읽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읽고 정리하지 않으면 남지 않지만.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셜록 홈즈는 저작권이 풀린 뒤로 원작자인 코난 도일이 아닌 다른 작가들의 저작이 나
  16. [소설] 5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5-06 23:44 
    안녕하세요. 교고쿠도입니다. 11기 소설분야에서 활동했었는데(그리고 그 전 기수 인문사회분야에서도...^^)항상 경쟁률 높은 소설분야에, 또 뽑힐줄은 전혀 기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12기로 선정된 기쁨이 더 크네요. 소설 중에서도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분야는 한국 순문학, 그리고 일본 추리물입니다.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하려고 4월 출간된 소설들을 열심히 훑어봤는데(신간평가단의 규칙상 전달에 출간된 책을 추천하게 되어 있음), 아쉽게도
  17. 5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5-07 13:13 
    신간평가단 10기 활동에 이어 11기로도 활동하게 되었다. 분야는 동일하게 소설 분야. 매달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페이퍼를 작성하게 되면서 소설을 고르는 분야도 다양해졌다. 소설을 주로 읽으면서도 추리소설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었지만, 신간평가단 도서로 추리소설이 자주 선정되기도 하면서 이래저래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1기로서 첫 미션인 5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페이퍼를 작성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책들을 골라보려고 노력했다. 추천도서 권
  18. 2012년 5월의 주목 신간
    from 미스트랄 2012-05-07 18:02 
    부커상 수상작은 꼭 챙겨 읽으려하는 편이다. 가끔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작품을 접하기도 하지만, 부커상 수상작은 대체적으로 나의 베스트였다. 노벨문학상이나 퓰리처상보다 나는 이 부커상 수상작과 더 잘 맞는 듯하다. 줄리언 반스는 내겐 낯선 작가지만, '부커상 수상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이재익 작가를 처음 접한 건 <노벰버 레인>이라는 연애소설을 통해서였다. 컬투쇼 PD이자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라
  19. 4월의 소설 신간
    from 이프리트의 서재입니다 2012-05-09 20:14 
    다시 한 번 소설 신간평가단을 맡게 된 나는, 이 페이퍼를 올린다. 1. 퓨어 '퓨어(pure)'라는 단어는 해석에 따라 두 가지로 갈린다. '순수한' 아니면 '완전한'. 이것을 작품 속에 대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소설, 특히 이런 디스토피아 판타지에서는 어휘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되니까. 조지 오웰의 『1984』에서도 '단어'의 변화가 일어났고, 『기억전달자』라는 청소년 디스토피아 소설에서도 그랬다. 하물며, 대폭발이 일어난 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