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김선 지음 / 북스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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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글보다 실무와 보고를 위한 작법서. 이메일로 소통할 때마다 어렵고, 보고서 올릴 때마다 상사한테 깨지는 게 짜증난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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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습은 여러분의 관심사를 기억하고 되찾는 것, 필요하다면 발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관심 갖지 않는 주제가 어떻게 다른 사람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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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궁에는 운명이 있음을 알고, 형통에는 때가 있음을 알고,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성인의 용기다.(지궁지유명 지통지유시 임대란이불구자 성인지용야知窮之有名 知通之有時 臨大難而不者 聖人之勇也) - < 다산의 마지막 질문, 조윤제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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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문 - 단 한 번의 삶, 단 하나의 질문
최태성 지음 / 생각정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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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왜 역사를 알아야하는지, 왜 배워야하는지 도무지 그 이유를 내 힘으로 찾을 수 없다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다. 역사 속에서 교훈을 찾아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는 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그 말은 아무 것도 배우지 않겠다는 뜻이고, 지난 일에서 아무 것도 배운 게 없다면 우리는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역사는 절대 두 번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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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12척의 배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12척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기겠어. 어서 도망가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우리에겐 아직 배가 12척이나 있다. 그러니 해볼 만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배는 어떤가요?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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