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글치기소년, 레몬향, Yearn, 티몰스, Mikuru, psm1976, 잔디는푸르니까, smile20, 책돌이, 
swimyang, 호시우행, 미니미, 책사랑, 오스틴마녀, 꼴롬이, 착실이, 스타티스,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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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갈량을 샅샅이 파헤치다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2-03-14 15:01 
    이 책은 한마디로 제갈량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라 할 수 있다.총 9장에 걸쳐 제갈량이 당시 어떤 방식으로 유비에게 등용되었고 조직을 운영하고 위기 관리 및 인재 양성을 하는지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장마다 사자성어로 그의 행동을 나태내는 요약적인 말들을 우선 제시하고는 그 말들을 풀어 설명하고 있다. 고거고타(高擧高打)의 방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남들이 탐낼 수 있도록 어느정도 인위적인 설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자리를 공고히 다지고
  2. 제갈량에게서 참모의 길을 찾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3-14 19:13 
    위, 오, 촉 삼국을 큰 회사로 보고 조조, 손권, 유비를 CEO로 보고 관리 및 백성을 직원으로 매칭하니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다. 사기나 삼국지를 보면서 중국 역사 속에 등장하는 고인들의 이야기로만 인식을 했는데 저자의 친절로 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다. 내가 CEO 이었다면 이 책에 별다른 흥미를 못 가졌을 수도 있었을 텐데 회사에서 맡고 있는 업무가 제갈량이 했던 참모 역할을 하고 있기에 제갈량의 수준 높은 업무 스킬을 익히고 싶어
  3. 제갈량의 통해 본 입사(入社)에서 인재육성까지의 노하우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3-19 19:04 
    삼국지+중국 자기계발서라니... 리뷰에 앞서 고백하자면,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한 권짜리 요약본에서, 만화 삼국지, 10권짜리 여러 완역본에 이르기까지 제법 여러 권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독서를 통해서 별다른 감흥을 얻지 못했고, 삼국지를 극찬하는 사람들조차도 정작 삼국지로부터 얻는 것은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게다가 중국 자기계발서에 대한 기억
  4. 제갈량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from Mikuru의 기록 2012-03-22 09:27 
    중국에서는 '삼국지'의 이야기는 거의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삼국지'에 적지않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는데, 이들이 삼국지를 좋아하는 것은 이야기 자체가 재미가 있을뿐더러, 삼국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적지않게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과거에도 이러한 '삼국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계발서'가 출간되기도 했었다. 오늘 내가 이야기하
  5. 고전에서 배우는 처세와 용인술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2-03-26 13:27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은 고전을 통해 배우는 자기계발서다.중국 국영방송 CCTV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기획한 인기 교양 프로그램 [백가강단]의 강의를 엮은 책 답게, 상당히 논리적이면서도 이해하기가 쉽다. 문체도 경어체다. 평어체로 했어도 좋겠지만, 경어체로 하니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강의를 듣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본문 내용을 담고 있다.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의 각종 노력들과 전략들을 현 상황과 함께 녹여낸
  6. 동양의 처세 전략서...내 마음을 움직이는 제갈량...
    from 마법 지팡이 2012-03-28 17:15 
    실제로 중국방송사서 이 주제로 방송을 했을 때는 아마도 책보다는 좀 더 쉬운 구어체로 설명을 했을까? 그래서 시청자들은 아주 잘 이해했으리라 . 그러나 이해는 제대로 되었을 지라도 실제로 마음속에 담아두기엔 깊은 내용이 많아서 아마도 이 책이 기획 된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얼마나 내가 서구의 실용서에 익숙해져 있는지 몰랐었다.그러고보니 늘 미국의 유명 대학의 교수거나 실용서 관련 유명 저자거나 ,,,실제로 국내 책의 경우도 이러한 지식을 기반
  7. 중국인의 시각으로 본 중국 고전이해의 묘미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3-28 22:58 
    내가 지금까지 읽어온 책은 주로 한국인 저자나 서양인 저자, 그중에서도 미국인 저자의 책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이라는 책을 받아들고 자오위핑이라는 중국인 저자의 이름에 눈길이 먼저 갔다. 인력 자원과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이면서 기업관리 이론과 팀장 리더십에 정통한관릭학 박사라는 저자의 이력답게 중국 고전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시각의 참신함과 배경지식의 풍부함에 나는 매료를 당했다. 저자가 주
  8. 제갈량을 통해 본 인적자원관리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2-03-30 15:19 
    이 책은 역사속 제갈량을 현재의 '인적자원관리'에 입각해서 조목조목 분석해 놓은 책이기 때문에 역사 속 인물인 제갈량을 현재 전문적인 인적자원관리자로 부활시킨 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선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9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각각의 장에 들어가기전 "들어가며"라는 챕터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각 장의 주제를 사자성어로 간략하게 제시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하고 있고, 바로 그 밑에는 총 4가지의 "책략"을 두어
  9. 제갈량, 역사속에서 살아오다.
    from 책과 공감의 시간 2012-03-31 12:40 
    파산 직전의 유비를 천하통일의 승장으로 만든 제갈량의 용인술!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은 가난한 지방 서생 제갈량이 어떻게 그의 나이 스물일곱에 유비 집단의 핵심 간부로서 발탁되었는지를 조명하고, 이후 파죽지세의 중원 강자들을 어떻게 조종하고 제압했는지 오늘날의 조직 운영과 용인술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 책은 오늘날 기업 간부 및 중간관리자, 팀장들이 고민할 법한 직장 내 용인술의 정수를 체계화된 이론을 바탕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10. [서평]제갈량처럼<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2-03-31 21:01 
    첫 장을 폈을 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처세술을 다룬 책은 읽은 책마다 제각각인 편이어서 또 한 권을 본다는 것이 은근한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중국인이 말하는 제갈량은 어떨지, 중국인이 쓴 자기계발서는 처음이라는 여러 생각이 호기심을 키웠다.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은 CCTV의 교양 프로그램에서 제갈량을 주제로 한 강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는 관리학 전문가로서 제갈량의 위대한 면을 그에 맞게 현대적인
  11. 다시한번 새롭게 삼국지를 읽는듯한 느낌...
    from 꼴롬이의 서재 2012-04-01 01:59 
    조직의 보스가 되는것이 목표인 사람도 있겠지만 나 스스로는 제갈공명 같은 지략을 갖은 사람이 되고자 하였다. 이유인 즉은 간단하다. 보스를 움직이는 사람은 보스 스스로가 아니라 제갈공명이 아니던가? 기대를 많이 하고 읽기 시작한 책이었음을 서두에 밝혀둔다. ^^ 우선 이책은 역자가 매 장마다 읽는이의 이해를 돕기 위한 [들어가며]를 제공하고 있다. 내가 기억하는 삼국지는 지루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반하고 중상모략의 내용으로 점철된 재미없는 책으로 기억된다
  12. 닮고 싶은 제갈량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2-04-04 20:57 
    내가 아는 많은 삼국지의 이야기는 대부분 유비, 장비, 관우, 조조에 초점이 맞추어져 쓰여졌다. 그래서 주요인물이지만, 마치 미스테리하게만 보여졌던 제갈량에 대한 관심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왔고, 나 개인적으로도 무척 관심이 컸던 것 같다. 따라서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나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이 책은 제갈량에 포커스를 둔 책으로 제갈량의 영리함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전략들을 하나하나 역사적 사건에 기초하여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주
  13. 마음을 움직인, 제갈량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2-04-10 23:31 
    책의 서문에서 제갈량에 앞서 책을 쓴 자오위핑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p8 글을 쓰는 것은 요리하는 것과 같이 똑같은 식재료라도 방법이 맞으면 맛이 미묘하고, 방법이 틀리면 맛이 없게 된다.그는 글을 쓰는 기본 원칙 다섯가지를 먼저 말하고 있다. 생각이 없으면 바로 멈추고, 평상시 말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분량과 언어를 조절하여 여운을 남긴다. 책 한권도 곱씁으면 조금씩 도취되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농담을 조절한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이 책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