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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3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BOOK소리, 푸른희망, 하이루, 은빛하늘나라, 엄마유치원, 들꽃아이, 별바다, fmjtt111, 파플, 동화세상
학진사랑, 아이사랑,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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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첩자가 된 아이]-삼별초 항쟁을 바라보는 세 아이의 시선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3-12 09:08 
    <서찰을 전하는 아이><옹주의 결혼식>에 이어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전작을 처음 접한 후, 이 시리즈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역사적 사건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인공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간접적으로 접해봄으로써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해볼 수 있는 구성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전작 두 두권을 모두 접한 후, 다음에는 어떤 역사적 사건을 접하게 될지 기대가 컸
  2. 역사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서 <첩자가 된 아이>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3-12 11:46 
    고려를 침입한 몽골군은 무조건 나쁘고, 우리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한 삼별초는 최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중고등학교 역사시간에 배운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첩자가 된 아이>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삼별초가 우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군대였다는 생각은 변함없어요. 왕도 포기한 고려를 끝까지 지키려고 애쓴 삼별초!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목숨을 내 건 용기에 감동받았습니다. 나약한 왕과 정치인들, 그들을 대신해 나
  3. 선유야 너 살아 있는 거지?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3-12 19:17 
    "풍년아, 잘 가거라!" "만기야, 잘 가거라!" 노영희는 부하가 쓰러질 때마다 골짜기에 울려 퍼지게 이름을 불러 주었다. 이것으로 삼별초 군사들이 여몽연합군에 맞서 싸웠던 그 날의 전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잘 알 수 있다. 노영희가 불러준 이름은 나에게도 슬픔이 되었다. 울컥,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에 눈물이 맺힌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흘리는 나의 눈물이 그들에게 가 닿지 않을지라도 노영희가 절규하며 부하들의 이름을 외치는 소리는 지금 일어난 일인양
  4. 세 아이가 바라보는 삼별초 항쟁..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3-13 23:10 
  5. 이중간첩이 되어버린 열세살 송진이의 전쟁/삼별초 항쟁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3-14 18:45 
    푸른숲 역사동화 / 첩자가 된 아이 / 삼별초항쟁 열세살 어린 송진이가 이중갑처이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전쟁을 위한 첩자였을까?. 평화를 위한 첩자였던걸까 ? 13세기에 세계를 정복했던 제국이 있었으니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이었지요. 당시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로 그 나라와 인접해 있었기에 침략 또한 피할 수 없었습니다. 동서양을 망라하여 몽골 기마군의 말발굽아래 세계가 굴복하던 시절 고려는 30여년간의 항쟁을 이어왔습니다. 그건 강력한 왕권도 나라에 충
  6. 몽골군에 끝까지 대항했던 삼별초 항쟁에 대한 이야기
    from 비니 삼남매 2012-03-19 13:17 
    전쟁터에서 갑옷을 입고 싸우는 사람들 속에서 칼을 빼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는 소년의 모습이 칼을 통해 비춰집니다.'첩자가 된 아이 (김남중 글, 김주경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푸른숲주니어 펴냄)'는푸른숲 주니어에서 나온 역사 동화책이에요.13세기 고려가 몽골에 대항하여 최후까지 항쟁한 진도를 배경으로 삼별초 항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삼별초 장군인 배중손의 딸 선유, 해남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소년 송진,훌륭한 전사가 되고 싶은 몽
  7. 삼별초 항쟁과 첩자가 된 아이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3-29 12:50 
  8. 열세 살 송진이의 전쟁 이야기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3-29 13:09 
    삼별초 항쟁...1270년 6월 삼별초 해산령에 불만을 가진 삼별초 장병들이 개경환도(開京還都)를 거부하고 여원연합군(麗元聯合軍)에 대해 펼쳤던 3년간의 항쟁.(-네이버 지식사전-) 1220년경 나라 안에 들끓는 도적 떼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부대가 삼별초였다. 1170년 군대를 지휘하던 무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왕의 모든 힘을 빼앗았고, 급기야 자기들끼리 싸워가며 백 년 동안 고려를 지배했다고 한다. 무인 정권은 삼별초를 내세워 반대 세력을 없애
  9. 삼별초 항쟁으로 엮은 역사 동화 추천도서[ 첩자가 된 아이/푸른숲주니어]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3-30 14:29 
    삼별초 항쟁으로 엮은 역사 동화 추천도서[ 첩자가 된 아이/푸른숲주니어] 첩자가 된 아이 김주경, 푸른숲 주니어(푸른숲역사동화시리즈3) 삼별초 항쟁 이야기는 삼별초와 고려 몽골 연합군의 항쟁쯤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어요.딱딱한 역사 이야기라,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겠지 했지만,요즘 무신정권에 힘입어,고려 왕 원종은 몽골의 힘을 빌려 무인 정권을 몰아내고, 무인 정권을 지켜주던 삼별초는 몽골을 등에 업은 왕과 싸우며 몽골에 대한 항쟁으로쯤 여겨졌는데
  10. 고려의 역사를 동화로 담은 세 아이와 삼별초 항쟁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3-31 20:29 
  11. 삼별초 항쟁, 누구를 위한 것인가?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3-31 23:19 
    2011년 5월이던가~ 김남중 작가 강연에서 삼별초 항쟁을 소재로 작품을 구상하고 답사를 다녀왔다는 말을 듣고, 이 책이 나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믿음이 가는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라 더욱 기대가 되었다. 삼별초 항쟁을 소재로 한 이 책은, 점차 소홀해지는 학교 역사교육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어린이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
  12. 1%가 보는 역사 이야기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4-04 20:37 
    책을 다 읽고 나서 뜬금 없이 영화 황산벌 혹은 평양성이 생각이 났다.공통점이라면 역사물이라는 거?이 책에 나오는 소년 송진과 영화속의 거시기..그들은 전쟁과는 상관이 없는 인물이다. 전쟁이 나의 안위와 이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얼떨결에 전쟁에 휩쓸리고 운명을 바꾸기도 하고 첩자가 되기도 하고 공을 세우기도 한다.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아니다. 송진이는 아버지의 원수를 위해 적진으로 들어가 원수를 갚기위해서... 라는 짧은 순간의 목적의식이
  13. 아이 캐릭터를 내세운 역사동화
    from 하늘바람처럼 2012-04-15 13:09 
    첩자가 된 아이는 제목부터 읽고 싶은 충동이 마구 전해진 책이었따.역사적인 사건을 허구로 재생해 만든 이야기로 두 아이 선유와 송진이 나온다.이야기를 읽고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고려시대 어려운 시기에 왜 그토록 대장경을 열심히 만들었는지도 알 것같고 삼별초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서 재미있게 아이들로 하여금 역사에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사실 학교 다닐때 삼별초는 단답식으로 외우거나 삼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