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댓글(0) 먼댓글(15)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에 읽고 싶은 책 -2월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3-02 22:16 
    10기 서평단 마지막 페이퍼 작성이라니~시간은 어쩜 이리도 빠른 것일까?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책읽기를 멈추지 말자다짐해본다.촉촉한 봄비가 봄을 재촉하듯~ 나를 세우는 옛그림이라~ 언제나 우리 선비들의 자화상은 서양의 자화상과는 그 의도, 의미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모호하게만 기억되고 있다. 아무래도 <나를 세우는 옛 그림>을 통해 옛 선헌들의 자화상, 그리고 그림을 통해 그 속에 담긴 정신을 탐해보고 싶다.그리고 오
  2. 3월 추천신간도서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2-03-03 14:35 
    봄이 다가오면서 마지막 신간도서 추천을 하게 되는군요.한 겨울을 신간추천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보냈다고 생각하니 나름 뿌듯합니다^^ 다가오는 봄,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럴때는 음악이 잘 어울리지 않나 합니다봄을 맞이하면서 음악에 대한 책을 추천해봅니다 음악을 전체적으로 조명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왜 인간은 음악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여러 책을 읽어보았지만 뾰족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좋아서 좋아하는 걸 답을 찾으려고 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
  3. 3월의ㅡ주목할만한 신간ㅡ예술 대중문화분야
    from 책다락방 2012-03-04 14:09 
    #본래ㅡ직관적이다보니 파바박(!)늘 ((보고싶은책))을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긴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이나((꽂히면!!)).  구입하는 편이거든요ㅜㅅㅠ#2월  신간 중에는ㅡ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예술이 포착해낸 무서운 순간들에 대해서라는데 ㅡ매력적으로다가오더군요!!회화를통해 역사 사회 인간ㅡ에접근하는 방향은 유행중인가봐요ㅡ하긴ㅜㅜ 회화ㅡ그림만큼그에적합한 매체가 있을까요  ㅜㅅㅜㅡ같은맥락(?)에서  '근대회화의혁명'이 다가오더군요ㅡ그리고
  4. 2012. 3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03-04 15:40 
    10기 신간 평가단으로 쓰는 마지막 페이퍼이다.홀가분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3월엔 이런 책들이 내 시선에 들어왔다. [무서운 그림] 시리즈를 읽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쳤다. 이 책은 [무서운 그림] 시리즈를 쓴 나카노 교코의 책이다. 예술가들이 포착한 무서운 순간들을 소개한 책이라고 한다. 나카노 교코는 왜, 예술가들은 왜 무서운 순간들에 주목할까 궁금했다. 7가지 공포(운명, 저주, 증오, 광기, 상실, 분노, 그리고 죽음)을 통해
  5. 2월출간_주목신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2-03-06 13:44 
    사물의 언어 데얀 수딕 지음, 정지인 옮김 / 홍시 / 2012년 2월 디자인의 언어는 오히려 어떤 예술보다 다양한 문화사를 함축하고 있는 듯 하다. 사회현상과 개개인의 배경이 이뤄낸 취향, 대중이 만들어내는 다수의 추구문화 등이 어떤 사물들을 예술과 일상의 교묘한 접함점을 가지게 한다. 우리가 매료되는, 그리고 집착하는 사물들과 이를 사용하는 현대 인류의 현상을 짚어보는 데얀 수딕의 새롭고 신선한 시선을 읽고 싶어진다. 근대회화의
  6. 3월에 만나는 읽어보고싶은 책들.
    from 살리와 함깨 재미난 세상을~^^ 2012-03-07 21:33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새로운 책들이 전달 보다는 더 많아진거 같다. 그리고 읽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책들도 더 많은거 같다. 역시 날씨가 좋아지면 책읽기도 좋아지는건지...더불어 신간평가단도 마지막이다. 덕분에 좋은책도 읽어보고 괜찮은 경험 한거 같다. 유종의 미를... 모뉴먼츠맨 로버트 M. 에드셀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12년 2월 2차세계대전중 히틀러의 마수로부터 걸작 미술품을 보호하기 위해 활약한 소규모 특수 미술
  7. 2월 출간 3월에 읽을만한 책
    from 우보님의 서재 2012-03-08 00:26 
    조선의 옛그림 40여점을 역사적,회화사적,내 삶의 맥락에서 회화이 의미와 작품의 창작 배경을 살펴보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와 근본을 깨우치면서 궁극적으로 삶의기회를 새롭게 다져보고자 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는 타자와 사물에 대한 감정이 저주,증오,광기,상실,분노 등으로 표출하면서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이 도서를 통해 삶의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내면의 근본을 이해하고 공감해 보려 합니다.
  8. 3월의 주목★기대 신간>_<)/
    from 게으른 용이 먹은 책 2012-03-08 10:13 
    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로서 쓰는 마지막 기대 신간입니다. 굉장히 길었던 것도 같고, 너무 짧은 것도 같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활동 기간 중 선정되었던 책들을 다시 되돌아보며, 그간 읽었던 책과는 조금씩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기, 라는 기준으로 책을 선정해봤습니다. 하나. 음악의 탄생│크리스티안 레만(지은이) 김희상(옮긴이)│마고북스│18,000원 어느 나라에서나 아주아주 먼 과거로 올라가면 마치 노래와 같은 음률로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특별히 노래
  9. 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 그 마지막 신간추천!
    from 오늘도 미쓰지 2012-03-08 12:28 
    3월입니다. 여러분의 3월은 어떠하십니까? 이제 곧 봄바람이 마음먹고 불어대기 시작하면 가녀린 우리의 마음은 싱숭생숭 멜랑꼴랑 어질어질해지겠지요. 바람따라 어디론가 걸어가보는 것도 좋지만, 이 기회를 삼아 머뭇거렸던 마음을 드러내 일을 쳐보는 것도 좋겠지요. 봄이어서 그랬다고 핑계대기도 좋고요. 다케시의 낙서 입문 기타노 다케시 지음, 이연식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2월기타노 다케시. 제가 아는 영화감독, 그 다케시 맞나요? 그림을 보니 맞는
  10. 10기 예술/대중문화 여섯번째 '주목할 만한 신간' 리스트
    from hey! karma 2012-03-08 16:49 
    나는 세계의 배꼽이다 - 살바도르 달리의 이상한 자서전 | 살바도르 달리 (지은이), 이은진 (옮긴이) | 이마고 현대 예술의 혁명적 전환점이었던 초현실주의 운동을 시각언어로 구체화시킨 대표적 화가 살바도르 달리. 그가 서른일곱 살 되던 해에 직접 저술한, 유일하게 남긴 자서전이다. 자크 라캉이 감탄했던 정신분석학적 통찰력으로 자신의 과대망상적.몽환적 세계관이 어떻게 초현실주의 예술로 승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살바도르 달리가 직접 저술한 유일한 자서전
  11. 3월 기대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2-03-08 19:53 
    나를 세우는 옛 그림 그림 읽어주는 책 중에서 우리그림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보면 대부분 같은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수많은 그림 중 왜 그렇게 중복이 될까? 해설도 비슷비슷하여 이젠 보지 않아도 알 것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리하여 저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전공자가 아닌 그림을 좋아하는 일반인의 시각으로 담긴 그림 읽기는 무엇일까에 대한 관심이다. 선비의 향기, 그림으로 만나다 위의 책과 같은 류의 내용이다. 하지만, 이 책이 주목되는
  12. 3월 기대되는 대중예술/문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2-03-08 22:33 
    뒤돌아보니 봄이 와 있습니다. 봄이 왔다고 생각하면 찬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바람이 참 좋습니다. 아직 겨울옷을 벗기에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며칠전 경칩에 개구리가 깨었났다가 요즘 날씨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지는 않는지 모르겠네요. 봄이 오긴 했나 봅니다. 우선은 눈꺼풀이 무거워서 눈을 부릅떴다가 저도 모르게 고개가 툭 떨어지네요. 봄바람에 설레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3월에는 또 어떤 예술분야
  13. 3월, 꽃피는 춘삼월
    from 놀이터 2012-03-08 22:57 
    "예전에 일본작가가 고흐의 작품 속 세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에세이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고흐가 얼마나 자신이 살던 곳의 풍경을 그대로 작품으로 표현했는지를 보면서 감탄을 하고 나도 언젠가는 그가 살던 곳을 찾아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지요. 물론 모네나 세잔이 그린 풍경 역시 순간순간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담으려고 한 화가의 시선과 의식을 알게 된 후 미술작품은 그냥 대충 볼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찾지 못한 화가의 시선을
  14. 2012년 3월, 예술/대중문화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2-03-10 23:54 
    장자끄 상뻬의 책이 또 나왔다. 모름지기 그의 팬이라면 사야한다. (쉽사리 긁을 수 있는 착한 가격은 아니다.) 그 유명한 [뉴요커]지 표지를 장식한 그림과-무려 30년 동안이나!- 그의 인터뷰까지 실려 있다니 너무 보고싶다. 상뻬의 전시를 보러 고양까지 갔었는데... 엄청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뿌듯하고 보람있는 전시였다. 정말 사랑스러운 그림과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깊은 통찰이 있는 글까지. 어떻게 그의 팬이 되지 않을 수 있으랴. ---------
  15. 2012년 4월, 대중/예술분야 신간 추천 시간!
    from 달리는 중♬♪ 2012-04-03 17:45 
    누구나 집을 갖고 싶어한다. 온전히 나만의 집을! (명의가 내 밑으로 되어 있는...?) 어렸을 때 고아였던 빨간 머리 앤이 부러웠던 이유는 초록색 지붕의 집 꼭대기에 앤의 다락방이 있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집은, 특히 내 방은 언제나 '즐거운 나의 집'이다. 하물며 내가 꿈꾸는 아늑한 꿈의 하우스라니! 저자는 주택 전문 건축가라고 한다. 본인이 살던 집에 대한 생각과 여러 주택에 대한 생각과 관찰로 우리를 품어주는, 평범한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