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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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 시작..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9-02 16:53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로 너무도 유명한 정호승님의 인생 동화집.어렵고 지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102편의이야기 속에 담긴 그의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다.관촌수필로 유명한 이문구님이 서정주, 김동리에서부터 박용래. 등등 문학동네 선배님과 동료들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담은 글.접하기 어려운 문학동네 어르신들의 사사로운 면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전북이 낳은 작은 거인 역도선수 전병관에 이은 김병만씨의 자전에세이.
  2. 에세이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9월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9-03 10:08 
    ★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느다. : 김병안개그콘스트의 <달인>코너를 보면서 김병만의 도전에 찬사에 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코미디언으로서 살아 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많은 동료들이 보여주고 있지만, 마치 오뚜기처럼 한 회, 한 회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이번에 출간된 책을 통해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 달인 김병만을 많이 응원해 주고 싶네요.★ 이문구
  3.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9-04 02:23 
    막 시작되는 가을 바람과 함께 하고픈 도서들...<울지 말고 꽃을 보라>, 정호승 작 / 해냄<김탁환의 쉐이크>, 김탁환 작 / 다산책방<그대 참 눈부시다>, 크리스티안 생제르 작 / 다른 세상<이문구의 문인기행>, 이문구 작 / 에르디아<침묵의 추구>, 조지 프로흐니크 작 / 고즈윈
  4. 9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9-04 08:54 
      김병만님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항상 그 노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겸손함까지 갖춘 그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라서 읽고 싶습니다.우리 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 것 같거든요 ^^
  5.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도서관 2011-09-04 21:29 
    바람이 달라졌다.며칠전만 해도 따뜻했던 바람이었는데 이제는 제법 찬기운을 몰고 다닌다.조금전 '나가수'에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들으면서 가을이 성큼 곁에 와 있다는 걸느꼈다.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모아본다.닉 혼비가 좋아하는 노래를 한 장의 CD가 아닌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좋아하는 책에 관한 에세이는 많이 나와 있지만 좋아하는 노래에 관한 책은 드물다.그래서 유독 관심이 간다.닉 혼비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무엇인지
  6. 9월 에세이 신간, 가을에 읽고 싶은 책 리스트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9-05 00:01 
    9월, 독서의 계절이다.가을에 읽고 싶은 책 리스트 :)
  7. 9월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9-05 14:08 
    사람살이의 슬픔, 상처, 고통을 이야기하는데도 글을 읽는 이의 마음은 온기와 희망으로 차오르게 하는 작가 정호승. 작가생활 40여 년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시와 산문을 발표하며 사람들에게 삶의 상처마저도 희망의 씨앗으로 키우는 지혜를 선물해 온 그가 우리가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붙들어야 하는 화두는 무엇인가를 다시 묻고 답한다.동화와 우화를 통한 정호승 작가가 전해주는 인생 이야기, 읽어보고 싶다.매일매일 쉼 없이 이야기를 길어올리며 15년 동안 40편
  8. 2011년 9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9-05 18:56 
    성큼 다가온 듯했던 가을이 주춤거리고 있다.한 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을을 멈칫거리게 하나보다.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었다. 밤의 그늘이 어찌나 빨리도 내리던지... 곧 추석. 이번 추석엔 큰아이와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 올 봄부터 생일, 명절, 휴가가 허전해진 것이다. 그래도 시간은 흐를테고...곧 한자리에 모이게 될 터. 마음껏 책욕심을 부려봤던 8월. 욕심을 덜어내고 여유를 부려보려한다. 가을이니까...
  9. 2011년 9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9-06 14:52 
    변화무쌍한 나라에 살아서 그런가. 내 마음도 덩달아 늘 변화무쌍하게 바람을 탄다.읽고 싶은 신간에세이를 처음 쓰기 시작할 땐 나름 즐겁더니 이제는 그 기분도 시들시들해진다. 내가 거론한 책들이 그간 별로 선택을 받지 못해서인가. 이번에도 별 기대감없이 몇 권을 뽑아보지만 누군가 내 손을 들어주리라고는 애초부터 마음 먹지 않기로 한다.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나는, 꼭 남들처럼 살아야 하는가. 나는, 꼭 조직에 충실해야 하는가. 나는, 꼭 부모에게 효
  10. 당신의이야기가궁금해요 / 8월의신간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9-06 17:30 
    아침 바람이 제법 차가워요. 계절의 변화는 길거리 언니들의 옷차림이 먼저 알려주죠. 이제 긴팔에 자켓은 자연스럽네요. 사실, 낮은 아직 더운데 역시 패션피플은 더위도 추위도 참아내야해요. (풉).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흘러 이제 신간서평단도 마지막달입니다. 서평단은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매달 보내주시는 책을 받으며 선물받는 기분으로 너무 즐거웠어요. 9월을 함께하고 싶은, 8월의 신간 에세이분야 도서입니다. (빵끗)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김
  11. 책 읽는 한가위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9-07 14:25 
    1. 꿈이 있어 아름다운 88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는 내 나이가 좋다> / 이기옥 / 푸르메나이가 들어갈 수록 드는 생각은 할머니는 예전에 어떤 즐거움으로 생을 살아가셨을까,,, 싶다는 거다.매일매일이 똑같을 것만 같고, 매일매일 무엇을 해야할까 싶을 것이고, 매일매일이 지겨울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나이가 되면,,, 내 삶을 어떻게 다부지고 따사롭게 만들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차츰 내게로 다가오고 있다.일본의 여류작가
  12. 【9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9-08 04:14 
    【9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9월, 책읽기 좋아지는 계절이다 ㅡ.이번 달에는 어떤 책들과 함께할까?! ^^《세계가 우리집이다》지와 다리오 / 휴‘스페인 남자 다리오와 한국 여자 지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언뜻 보면 평범할 것만 같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들은 돈 한 푼 없이 여행을 했다고 한다. “부족한 것은 언제나 사람에 의해, 자연에 의해 자연스럽게 채워진다”라는 교훈까지 얻으며 말이다. 마냥 부럽기만한 이 자유로운 영혼들... 만
  13. 9월,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다-!
    from 카르페디엠 2011-09-08 14:45 
    1. 딸은 엄마보다 한 발짝 느리다 박윤희.박정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1년 8월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나에게 '엄마'는단순한 엄마의 역할을 넘어서서 같은 여자, 인생 선배, 때로는 친구 같은 다양한 역할을 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엄마는 좋은 여행지를 알아두고 예쁜 팬션까지 예약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그러나나는엄마 보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을 더 즐기는 나쁜 딸이더라. 엄마와 딸의 여행기라니...
  14. [알라딘9기] 2011.9월 읽고싶은 추천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9-08 16:29 
    숨어 있는 명작을 찾아내거나 이 작품이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를 알려 주는, 이른바 '나의 명작독법'에 관한 책이다. 작품, 작가, 사회(배경), 독자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의 함의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또 작품 속에 배어 있는 역사, 이념, 가치관, 작가의 삶 등을 살펴보고, 이를 다시 독자의 삶에 투영해 보도록 돕는다. 이 책이 말하는 '명작을 읽을 권리'란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향유하는 것을
  15. 9월에 만나고 싶은 에세이분야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1-09-08 19:10 
    벌써 가을이네요^^이번엔 에세이 분야의 도서들이 무척이나 탐나는 도서들이 많이 나온듯합니다.그래도 다섯가지를 선택을 하자면,1.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 달인 김병만씨의 지칠줄 모르는 꿈 이야기를 너무나도 만나고 싶습니다. 꿈이 없었다면, 지금의 그도 없었을텐데. 그 모진 세월들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갔던 그 과정들이 소중
  16.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9-08 19:52 
    이번달 달력에서 가장 큰 글씨가 낯설다. 벌써 9월이라니?추석이 지나고 나면 여름 바람도, 여름 햇살도 서둘러 자취를 감추는 일만 남았다.이 뜨거웠던 열기도 곧 그리워지겠지?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몇 편 골라본다. ^^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인생 동화. 참 기대가 된다.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토닥토닥 위로를 해주는 것 같다.우는 소녀에게 울음을 그치고 꽃으로 시선을 돌려보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제목에 이글렸다. "맞아.
  17. 아빠소가 9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9-08 20:30 
    어느덧...또 9기가 활동을 마감할때가 되버렸다.안그래도 어찌 시간이 이리 빠른지, 세월은 왜그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애닯은데,알라딘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다보니 두배, 세배로 더 느끼게 된다. 벌써 6개월이 흘렀단 말야?ㅠ.ㅠ2011년 8월에 출간된 신간들 중에서 네편을 골라본다. 달인 김병만의 자서전이다. 매번 개콘의 달인 코너를 볼때마다 어쩜 저 친구는 저리 못하는게 없을까~하고 감탄하는건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그야말로 최고의 노력파 김병만. 하지만
  18. 선선한 가을의 시작 9월,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감성편지 2011-09-09 00:36 
    세상을 뜨겁게 달굴것 같던 여름은 9월이 되니 슬슬 물러나기 시작했다. 자주 오던 빗속에서도 여름은 뜨거웠다. 그 뜨거움이 9월이 넘도록 지속될 것 같았는데, 이제 슬슬 선선하니 짧은 옷을 입기엔 조금 춥다. 9월은 독서의 계절. 이상하게도 9월이 되면 책이 읽고 싶어진다. 더더 많이 읽고 싶어진다. 여름엔 나를 오싹하게 하는 추리가 마구 땡겼다면. 요즘처럼 선선하고 분위기 타는 가을엔 따뜻한 연애소설이라던가, 반대로 매우 슬픈 연애소설이라던가. 아니면
  19. 9월 에세이부문 추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9-09 12:54 
    세계가 우리집이다지와 다리오 씀 휴 펴냄스 페인 남자 다리오와 한국여자 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은 돈도없고 집도 없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만은 누구보다 부자이다. 그런 그들이 4년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쓴 이야기이다. 그들이 그렇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건 세계에서 만나 사람들 덕분이다. 돈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걸 배우게된다. 그리고 두사람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우리집, 우리가족을 소개해준다. 세계가 우리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