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바람이 달라졌다.  
며칠전만 해도 따뜻했던 바람이었는데 이제는 제법 찬기운을 몰고 다닌다. 
조금전 '나가수'에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들으면서 가을이 성큼 곁에 와 있다는 걸 느꼈다.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모아본다. 

 

 닉 혼비가 좋아하는 노래를 한 장의 CD가 아닌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좋아하는 책에 관한 에세이는 많이 나와 있지만 좋아하는 노래에 관한 책은 드물다.
 그래서 유독 관심이 간다.
 닉 혼비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사람에게 상처받아 괴로울 때 사람에게 다시 위로 받으려 하지 말라.
 여기 다섯친구가 당신을 위로해 줄 것이다.
 늘 곁에 있어 삶의 에너지가 되어 줄 다섯친구.
 
 바로....
 운동,,, 여행,,, 영화,,, 음악,,, 독서,,,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 시대의 달인 김.병.만.
 인간문화재로 지정한다 한들 누가 뭐랄소냐... 


  


 

    


 

 작고 힘없는 한 마리 개미가 세상에 나와 벌이는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담은 한 편의 우화.  
 중국판 '88만원 세대'를 뜻하는 '개미족'의 탄생에 영감을 준 책. 
 2007년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선정.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특별상(유네스코)을 수상. 

 
 

 

 

 '우리 시대 아이콘의 서재' 시리즈의 첫 권은 최재천 교수이다.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출신의 세계적인 과학자라는 권위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책.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싶은 책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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