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세계가 우리집이다

지와 다리오 씀 휴 펴냄


스 페인 남자 다리오와 한국여자 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은 돈도없고 집도 없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만은 누구보다 부자이다. 그런 그들이 4년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쓴 이야기이다. 그들이 그렇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건 세계에서 만나 사람들 덕분이다. 돈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걸 배우게된다. 그리고 두사람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우리집, 우리가족을 소개해준다. 세계가 우리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두사람의 이야기에서 많은걸 배우게 될 것 같다.
















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

공선옥, 곽재구, 구효서 등 씀 뜨란 펴냄


우 리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시인, 사진가. 화가 49인의 맛깔나는 절밥이야기. 어렸을때는 엄마따라 절을 종종 가곤 했었는데 절까지 올라가는 길은 싫었지만 절에서 주는 따뜻한 밥만은 너무 맛있었던걸로 기억된다. 지금은 비롯 그때처럼 가질 못하고 있지만 별것 아닌밥이었지만 그 소박한 밥맛은 아직도 기억난다. 작가 49인의 소유와 존재, 자비와 생명, 비움과 충만함에 대해 성찰한 이야기가 가득한 <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 그들의 밥 한그릇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서른개의 희망을 만나다

얀 홀츠아펠, 팀 레만. 마티 슈피커 씀 김시형 옮김 시대의창 펴냄


사 회적 기업가들이 만난 여행기라고 한다. 이들은 이윤이 목적이 아닌 사회적인 가치를 좇는 기업가이다. 좀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점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그리고 세청년은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사회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것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이들은 이 여행을 통해 많은걸 배우게 되고 여행후 자신도 많이 다르게 변했다는걸 느끼게 된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많은걸 느끼게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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