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21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까망머리앤, 라일락, smilla, 여우별, 건방진곰, 유니, 지유사랑, daydreami, 아빠소, 블루베어, 춤추는곰♪,
내사랑주연, 자작나무그늘아래(hjpae), 쟈스민, 향기로운이끼, nama, 리코짱, 엘리자베스, 아나르코, 홀릭제이

 


* 첫 도서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계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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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럽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 음악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4-28 23:54 
    클래식이라. 세상의 잡다한 지식과 상식으로도 포만감을 적당히 만끽하며 지내온 터라 클래식이라는 단어에 살짝 거부감이 일었다. 새삼 클래식이라니, 하는 심정이었다.클래식, 정확히는 클래시컬 뮤직. 매일 오전 6시와 오후 6시에는 나도 클래식을 듣는다. 아침밥 하고 저녁밥 하면서 듣는다. 클래식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광고방송을 듣기 싫어서 시작한 일이다. 그나마도 압력 밥솥 소리와 텔레비전 소리에 묻혀 온전히 제대로 듣는 경우도 드물다.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2. 클래식과 유럽의 만남.
    from 책 읽는 가족 2011-05-06 18:44 
    저자는이탈리아 로마에서30년 이상 건축가를 주된 직업으로 삼으며 살고 있다. 로마에 본거지를 두고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칼럼을 쓰고, 독주회를 열기도 하고, 특정 합창단에도 소속되어 음악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한다. 본인이 직접 작업한 미술 작품도 있는 점으로 보아 미술분야에도 꽤소질이 있는 것 같다.도대체 몇가지의 재능이 있는건지...?그저 부러울 따름이다.한 지역에서 오래 살았다고 해서, 오래 머물렀다고 해서 모두 박식해 지는 건 아닐거다.서울에 살
  3. 클래식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5-07 13:49 
    <일생에 한 번은 ~~을 만나라> 시리즈로 나온 책이다. 지금까지 도쿄, 동유럽, 스페인, 파리를 만나라는 각각 4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그중에 내가 읽은 책은 <일생에 한 번은 동유럽을 만나라>, <일생에 한 번은 스페인을 만나라>이다.이 시리즈는 각각 저자가 다르지만 동유럽편과 스페인편은 최도성이 썼는데, 책의 내용이 좋았다. 많은 여행서들이 자신의 신변잡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가기도 하는데, 이 책들에는 두고 두고 꺼내
  4. 음악으로 만나 본 유럽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5-07 16:23 
    주말...화사한 햇살이 자꾸 바깥으로 나오라고 유혹을 하는 통에 책을 안고집 앞에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햇살이 살짝 비켜드는 2층 창가에 자리를 잡고 책 속으로 빠져들었지요,아직은 많은 이들이 찾아드는 시간이 아닌지라 책장 넘기는 소리와 삐걱거리는의자 소리만이 고요함을 깨뜨리고 있을 뿐.나의 예상과 달리 건축가인 그의 시선으로만난 유럽,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의세계로 안내하는 그와 함께 한다면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되겠지요.그런데 그는 유서를
  5. 음악과 하께하는 유럽여행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5-08 16:37 
    클래식을 좋아하고 싶다.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사실 클래식을 TV나 영화에서 들으면 너무 좋다. 그런데 막상 내가 들으려고 맘잡고 MP3에 다운받아 들으려 하면 이상하게 귀에 안들려온다. 자주듣는 음악은 조금 식상하게 들리고 또 처음듣는 음악은 그만큼 생소해서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듣고 싶다. 클래식이라고 하는걸 노력해서 꼭 들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다양한 음악을 듣고 싶다. 가요도 팝송도 다 좋고
  6.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5-09 15:28 
    책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는 이탈리아에서 30년간 살면서 유럽 각 지역을 누비며 문화를 흠뻑 체험한 저자 정태남이 쓴 책이다. 유럽의 다양한 건축물, 아름다운 경과 소개와 함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조우를 할 수 있는 책이였다.책 속에 나오는 유럽에 아름다운 사진들을보고 있으면마치 그곳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책을 읽다보면 유럽 여러 나라의 역사,베토벤,모짜르트, 슈베르트 등 음악적 예술가와 위대한 명곡을만날 수 있다.항상 가고싶
  7. 아는 만큼 들린다.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5-09 22:36 
    유럽,,, 아직 내 발로 밟진 못했지만,,,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 20여년 훌쩍 뛰어넘어 스무 살 즈음,,, 대학생에게도 해외여행 제한이 한창 풀릴 그 즈음 해외자유여행, 특히 유럽일주는 환상 그 자체였으니 말이다. 라디오에 귀 기울이며 여행 경험담을 듣고 있노라면,,, 하,,, 나도 언젠가 꼭 떠나 볼테얏!!! 마음만 한 가득이었는데,,, 음,,, 20여년이 지난 아직도 난 유럽 땅을 밟지 못하고 일테 책을 탐독하고 있다.
  8. 클래식 선율 속에서 만난 유럽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5-10 02:34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제목만 보아도 멋진 궁합이라고 여겨진다.클래식과 유럽은따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도시 곳곳에 예술가들의 정신과 영혼이 깃들어져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음악과 여행이라는 테마로 만나는 유럽은 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만나보았다. 책장을 넘기면 유럽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들에 매료되어 눈을 뗄 수가 없다. 사진작가가 누군가 하고 표지를 보니, 글을 쓴 이가 직접 사진도
  9. 일생에 한번은 유럽에 가리라!!!(이 책을 가지고...)
    from 도서관 2011-05-11 09:41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다.(책 읽는 중간 몇번씩 쓰다듬어줬다)별이 다섯개 밖에 없는게 한스러울 정도로.아름다운 사진에, 음악에, 이야기에눈과 귀가 즐거울 수밖에 없는책이다.CD까지함께있었더라면 훨씬 좋았겠지만음원싸이트나 유튜브에서공들여 일일이 찾아 듣는 재미 또한 즐거운 경험이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악에 관한 책에는 CD가 꼭 함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클래식 분야는 더욱 더.<표지사진은 체코 프라하의 카를다리와 블타바 강, 작가는 이곳
  10.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5-12 01:46 
    유럽과 클래식, 이 둘의 조합으로 책을 쓸 수 있다고 누가 생각했을까?유럽 여행지, 혹은 클래식 설명서라는 딱딱한 형식의 책으로만 보던 것을 이렇게 좋은 한 권의 책으로 나온 것이 무엇보다 좋다고 생각한다.이 책의 작가는 이탈리아 건축사 이면서도 음악전문 월간지에 칼럼을 연재했고 클래식 기타 연주회도 가졌으며 세계식량기구 본부에 그의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기도 하다. 평생 하나의 직업을 갖고 살기에도 어려운데 이 분은 벌써 4개 이상의 전문 분야를 개
  11. 유럽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책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5-12 17:59 
    이 책은 '일생에 한번은' 가볼만한 곳 시리즈로, 이탈리아에서 30여년 머무른 건축사인 저자가 소개하는유럽 각각의 명소에 대한 에피소드와 그에 얽힌 클래식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건축 분야 이외에도 역사, 음악, 미술 등 여러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유럽의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음악 미술 건축 등 예술이 결합된 유럽. 생각만 해도 유럽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생기는 유럽이고 유럽 여행을 겪어본 사람이면 장소
  12. 이제는 유럽을 만나야 할 때?!
    from 『끌림, 그리고...』 2011-05-12 23:33 
    누구나 그렇듯 나 역시도 여행을-실제로 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잘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와는 상관없이- 좋아한다. 지금의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곳과는 다른 세상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랄까, 호기심이랄까?! 물론, 낯선 곳으로 떠나 그곳을 직접 경험해보면 좋겠지만 -항상 핑계가 되어주는, 혹은 사실이기도 한- ‘현실’이란 벽에 가로막혀 책으로 그것을 대신하는 날들만 늘어난다. 그리고 책과 함께 그런 느낌들을 대신하는 것들 중에 음악이 있다. 그 중에서도
  13. 난 책으로 유럽일주했다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5-12 23:34 
    일곱살, 네살 우리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가 있다. 디즈니에서 나온 '리틀 아인슈타인'이란 프로인데재미와 교육적인 목적을 잘 융합시켜 놓은 프로그램이다. 로켓을 타고 세계 각국을 탐험하며, 어려움에처한 동물친구들을 구한다거나 하는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과정에서클래식을 한 곡씩선정해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서 시청하는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귀에 익게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갑자기 책리뷰글에서 애니메이션 얘기를 왜 하느냐~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책 '유럽
  14.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낭만의 여행길
    from 감성편지 2011-05-12 23:54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낭만의 여행길클래식을 좋아한다. 아는 건 없으면서 그냥 좋아하기만 한다. 악기를 배운 적이 없어서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어느 날인가부터 클래식이 좋아졌다. 고요하고 웅장한 그 느낌이 좋았다. 바이올린과 첼로의 선율이 좋았고, 피아노의 그 선율이 좋았다. 클래식은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해서, 그리고 찾는다고 다 찾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잘 듣지는 못하지만 그냥 카페나 레스토랑, 그리고 라디오 등에서 맘에
  15. [도서] 클래식, 그거 따분한 거잖아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from 카르페디엠 2011-05-13 17:02 
  16. 클래식선율 속에 번져오는 유럽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5-15 11:36 
    로 나온 책이 분명함에도 제목이 매우 익숙하다 싶었더니, 일전에 최도성님의 <일생에 한번은 동유럽을 만나다>를 그야말로 만난 기억이 났다. 그러니까. 이번의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는 '일생에 한번은시리즈' 중의 한 권인 셈이었던 것이다.이 시리즈 물은 도쿄, 동유럽, 스페인, 파리를 특별한 감성으로 우리에게 소개해 주더니, 이번에는 그 형식을 살짝 달리하여 우리를 찾아왔다.음악과 함께 떠나는 유럽 문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기획
  17. 오선지에 그리는 유럽의 걸음. 정태남.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5-26 08:27 
    '휴우~"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큰 호흡을 몰아쉽니다. 빨리 읽고 서평을 써야한다는 부담감과 어그러진 컨디션, 조각 시간을 채워가며 넘긴 책장은 늘 동경의 대상이였던 유렵의 아름다운 풍경과 클래식 음악을 무딘 감흥으로 발목을 잡았습니다. 책읽기는 늘 즐거워야한다고 고집하는 내게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는 음악사를 공부하는 것처럼 사실은 조금 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읽는 내내 저자 정태남님의 깊은 학식(學識)에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18. 음악과 함께떠나는 문화기행 -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5-27 22:07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를 다시 만나다.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의 책표지가 낯설지 않다. 책을 이리저리 살펴보니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 최도성 작가님의 <일생의 한번은 동유럽을 만나라> 에서 먼저 만나보았던 유럽의 이야기를 클래식으로 다시 만나보게 되었다. 책의 저자 정태남님은 건축을 전공하시기도 했지만 음악과 미술에도 두루 조예가 깊으신것 같다. 책에 실린 저자의 그림은 그의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음을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