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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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9월 1일~9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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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9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9-01 15:38 
    1. <보수는 왜 다문화를 선택했는가> 강미옥 보수주의와 다문화주의, 얼핏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전통이나 역사, 민족을 중시하는 보수우파라면 다문화주의에 반대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한국의 보수정권은 다문화정책에 대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것처럼 보인다. 이자스민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몇몇 진보 네티즌들과 극우 네티즌들이 한 마음이 되어 다문화에 대해 성토하는 광경은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었는
  2. 8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9-01 16:20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2014년 개정판.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이 궁극의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땅뺏기>빼앗는 자들에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빼앗기는 자들에게는 기아를 주는 ‘땅뺏기’의 실상.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대규모 토지를 무상이나 헐값에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하는 것. 과연 상생인가 기생인가?<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스티븐 핑거 역시 설명이 필요 없는 과학자이고,
  3. 2014년 8월(출간)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추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9-01 23:08 
    ‘루저의 심리학’, ‘식탁 위의 철학’, ‘눈물 닦고 스피노자’ 등의 책으로 알려진 신승철 교수의 ‘욕망 자본론’이 출간되었다. 김수행 교수의 ‘자본론 공부’, 와타나베 이타루의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등 본격/ 비본격적인 자본론 관련 책들이 눈에 띄고 토마 피케티의 ‘21 세기 자본’이 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르크스가 읽지 못한 욕망의 자본화와 자본의 욕망화를 읽고 회계 담론에 빠진 세계 자본주의를 구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욕망 자본론’
  4. 9月 천고(天高)하고 마비(馬肥)하는 계절의 '마비'되는 독서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9-02 10:01 
    추분이 지났고 처서가 떠났다. 가을이란 얘기다. 더워서 잘 모르시나본데, 분명 가을이다.파란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내 얼굴과 몸동 푸르딩딩, 말은 살찐다는데, 나도 살이 붙는다, 그것도 배에만. 하루하루 늙어가는 계절임에 분명하다.더운 여름, 책 읽는 사람도 책 쓰는 사람도 지치긴 마찬가지, 8월 시간을 뒤적이는데 그닥!쓸만한 책들이 없다. 아무래도 8월에는 책을 덜 내나 보다.(알라딘에서 통계 좀 내보시라.)더운 여름, 책 읽기란 삐질삐질 땀내가 책
  5. 2014년 8월의 인문 신간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9-02 10:04 
    내가 쓰는 닉네임의 일부인 '혜윰'은 순우리말로 '생각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나는 여자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외면하고 싶었다. 저자의 전작이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이니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인 게다!!! 생각 안하는 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구나?라며 저항하여 보지만 실상 생각하는 여자의 위험성을 스스로 알고 있기에 이 책을 애써 외면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짐작해본다. 나보다 더 위험한 여자와 덜 위험한 여자들을 만나봐야
  6.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새빨간 활 2014-09-02 11:09 
    ■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괴로울걸? 누구나 처음은 책장을 채우는 맛에 책을 산다. 집을 지을 때 벽돌 하나하나를 차곡차곡 올리듯, 책도 마찬가지'다. 책장에 책이 가득 차면 또 다른 책장을 새로 하나 장만한다. 그리고는 다시 책을 채운다. 바로.... 이 맛 아니겠습니까 ? 벽 한 면을 다 채우거나 책장 정리'를 한 날에는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7. 목적있는 페이퍼는 숙제같다
    from 너의 의미 2014-09-03 00:09 
  8. 리군의 8월 신간 소개
    from 작은공간 2014-09-03 14:10 
    리군의 8월 신간 소개 이 페이퍼를 마지막으로, 신간평가단 14기의 직책(?)으로 올리는 의무적인 페이퍼 작성은 끝났다. 그래서 속박에서 벗어난 것 마냥 시원하기도 했으며,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었다. 처음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한 일이 페이퍼 작성이었다. 처음에 페이퍼 작성을 위해 고민했던 시절은 꽃이 만개하는 봄이었다. 찌는 듯한 여름에는 페이퍼 쓰기가 서서히 익숙해지고, 때론 의무감으로 작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페이퍼 작
  9. 해브 나이스 추석 !! 9월 신간추천 ~ ^^
    from 산.들.바람.1.2.4 2014-09-03 15:35 
    내가 그나마 청춘일 때는 시간도 더럽게 안가더만, 꺾어진 팔십이 넘어가서는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간다.시간의 화살에 맞아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른 채 지냈더니 한기가 느껴지는 새벽공기에 나름 놀랐더랬다. 그러고보니 추석이 낼모레다. 서울에 계신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지만, 어머님과 시댁어른들께 추석상을 차려드려야 해서 이번에도 못 올라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주말에 미리 인사드리고 오려고 했더니 아니 무슨 회사가 추석 연휴 전, 금요일날 회의를 하냐구..(이
  10. 9월에 읽을 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9-04 13:44 
    노동에 대한 새로운 철학(토마스 바셰크 지음, 이재영 옮김, 열림원)일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독특한 철학서이다. 저자는 역사 속 노동 이야기에서부터 자신의 철학을 풀어나간다. 『성경』의 창세기, 석기시대, 고대 그리스, 초기 기독교 공동체, 중세 수도원, 산업혁명, 19세기 계급투쟁, 테일러주의, 포드주의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인간이 “노동”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행해왔는지 그 변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가령 산업노동 시기, 영국과 프랑
  11. 8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추천!!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9-05 12:14 
    벌써 가을로 접어드는 날씨입니다. 무더움은 조금 가셨지만 날씨에 비해 사회적인 무더움은 아직 여전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8월 신간을 추천함에 있어서 사회적 무더움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8월 신간 추천 들어갑니다.1. 원자력 프로파간다(사회과학 분야)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전이 터지면 얼마나 참혹한 일이 발생하는지 알려준 사건이다. 본래 일본은 원전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그
  12. 인문/사회/역사 14기 신간평가단 - 여섯번째 추천도서 (9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9-05 17:30 
    1. <사회주의 100년> 지난 대선과 그 전 총선에서 화두가 되었던 것이 "경제민주화"였다. 그 전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무상급식"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경제민주화, 복지, 무상 이라고 하면 공산주의 내지는 사회주의 내지는 좌파스러운 생각을 하게 된다. 레드 콤플렉스가 아직도 유효한 한국에서 좌파, 사회주의 같은 것은 입에 쉽게 담기 어렵다. 오죽하면 아직도 빨갱이, 친노종북, 간첩 이런 것들이 이 사회의 절반이상 되는 사람들의 의식을 주
  13. 2014년 9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9-05 17:36 
    '저자는 인간을 이방인과 비교했다. 나는 '천명의 사람이 있으면, 천개의 하늘이 있다.'란 말을 좋아한다. 아무리 누군가가 카테고리에 넣으려해도 인간은 모두 제각각이란 생각이다.특히나 요즘같은 개인위주의 사회에서 지금까지 사회를 바라봤던 기존의 시각에 변화를 주어야 할 때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을 백퍼센트 이해한 적이 없는 것 같다. '한국의 움베르토 에코 김용규'라니... 이 문장에 그냥 끌려서 읽고 싶어진
  14. 2014년 8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9-05 23:46 
    찬바람이 부는걸 보니 정말 가을이 온게 실감이 납니다.계절이 바뀔때마다 몸살을 앓는 편이에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 인문학자 8인의 절망을 이기는 인문학 명강의 강신주 외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8월 8명의 인문학자가 들려주는 현재의 인문학 이야기 책입니다. 강신주, 강준만, 고미숙, 노명우, 문태준, 이현우, 정병설, 정여울이 바라본 한국 사회는 어떨까요. 그들이 들려줄 이
  15. 들여다보고 싶은 8월의 인문 신간은...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9-06 00:12 
    신간평가단 인문 파트는 이번이 처음인데 그 때문일까요? 선정 타율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추천한 책들 중 딱 두 권만 선정되었네요. 흑흑... 그렇다고 해도 선정된 책들에서 실망감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뭐 이런 책이 다 왔나?'하다가도 읽다보면 '오오! 의외로 괜찮은 걸!' 하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걸 집단 지성의 힘이라고 하던가요? 아무튼 이번엔 또 어떤 책이 선정될 지 모르지만 무슨 책이 되든 좋은 책이리라 믿고 제
  16. 8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9-06 07:58 
    언젠가 공중파에서 정치에 관한 다큐를 본 기억이 있다. 거기에 나왔던 전직 국회의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돈 중독보다 무서운 게 권력 중독이라고. 권력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몇 가지 혜안을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권력은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고 삶 속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마이클 만은 이 대담집을 통해 권력에 대한 가장 적확한 표현을 전한다. 우린 휴가를 통해 비일상적인 공간에 방문하고 그곳을 통해 새로운
  17. 2014년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9-09 17:50 
    정확하게 4일 만에 컴퓨터를 마주하고, 늦어도 한참 늦게 신간을 추천합니다. 휴가 전에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서랍 안의 잊혀진 원고처럼, 신간추천 파일이 컴퓨터에서 잠자고 있었습니다. 절기를 잊지 않고, 도처에 ‘가을’이 가득합니다. 17층 창문에 비친 올해 두 번째 super moon을 바라보며, 소박한 꿈 몇 개를 걸어 두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좋은 짧은 인생. 오늘도 부디 아프지만은 않은 추억으로 기록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