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성적 과열]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riverberry,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유트래블,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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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가 사는 금융시대의 속을 읽어보다
    from Mikuru의 기록 2014-07-06 11:03 
    개인적으로 주식에는 관심이 없지만, 늘 환율에 관심을 두며 환율 변동과 경제 흐름에 종종 촉각을 곤두세우고는 한다. 이는 내가 달러로 먹고 사는 한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종 신간 평가단 활동을 통해 경제 서적을 읽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운 지식은 써 먹어야 진짜 지식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어려운 분야에 대해 본질적으로 파고 들지는 못하지만, 내가 관심을 두거나 나와 관련이 있는 환율과 경제는 자주 체크하고 있다. 더욱이 앞으로 내가 준비해야
  2. 투기적 버블은 너무 싫어... <비이성적 과열>
    from 漂麥 (표맥) 2014-07-11 20:40 
    이번에 읽은 책 <비이성적 과열 Irrational Exuberance _역사상 유례없는 번영 뒤에 나타난 금융시장의 탄생과 종말>은 작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으신 로버트 쉴러(Robert J. Shiller)의 저서로 2000년 3월에 출간한 책의 2005년 개정판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은 구조적, 문화적,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비이성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데, 이런 각각의 사회적 힘들이 어떻게 투기적 시장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가
  3. 거품 경제의 구조적ㆍ문화적ㆍ심리적 요인을 밝히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7-19 14:37 
    거품 경제란 무엇인가? 전반적, 혹은 특정 자산의 가치의 명목 수치가 실질가치보다 과도하게 평가 절상 되어 있는 상태. 버블경제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은 그것이 미래 창출할 수 있는 수익과 비용의 순계치인 순수익의 현재가치 수준에서 정해지고 이것은 미래 경기 상황 혹은 기술 발달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합리적인 수준의 변동 폭을 벗어나는 폭등으로, 오늘날 현실에서는 주로 주가와 땅값이 폭등하여 자산의 가격만 비정상적
  4. 비이성적인 인간의 경제 환상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7-19 23:09 
    비이성적인 인간의 경제 환상 '비이성적 과열'이란 말은 연방준비제도의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이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행태를 묘사하기 위해 1996년 12월 5일 워싱턴의 저녁 만찬 연설에서 한 말이다. 그의 연설은 그날 텔레비전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그가 이 말을 처음 사용했을 때, 전 세계는 그 말에 주목했다. 그가 이 단어를 내뱉자마자 주식시장은 급속히 하락했다고 한다. 일본의 니케이지수는 3.2퍼센트, 홍콩 항셍지수는 2.9퍼센트, 독일의
  5. [비이성적 과열] 금융위기와 비이성적인 행태
    from slowly flow 2014-07-20 11:07 
    1. 리뷰 제목을 적고 나니, 좀 거창해 보인다. 겨우 이 책 한권만 읽었을 뿐인데 말이다. 그러나 금융위기, 행동경제학, 합리성이 아닌 비이성적 행동들, 심리적 판단, 직접적 관계가 없는 요소들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과정들을 하나로 묶으려면 결국 <비이성정 행태>로 귀결되기에 제목을 이와 같이 달아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행태들 속에서 잉태된 과열 현상이 바로 최근의 금융위기의 주 원인중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6. 비이성적 과열에 대한 이성적 충고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7-20 13:08 
    1996년 엘런 그린스펀이 미국 주식시장에 경고조로 내뱉은 이 두 단어. 비이성적 과열. 그의 직관을 실제로 입증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경제에 합리적이지 않은 결과가 반복적으로 도래하는가? 경제학에 심리학을 결합한 책의 핵심은 아주 심플하다. 시장 변동의 진짜 원인이 무엇이고 그 변동이 경제와 사람들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심각하게 고민하라는 것이다. 경제적 분석에서 시작한 그의 충고는 심리학적 결론으로 간다. 시장을 변동하게
  7. 경제의 위기는 인간이 만들었을까?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7-20 15:39 
    한 달에 책에 대한 서평을 3편에서 4편 정도는 쓴다. 일종의 독후감이다. 어린 시절 독후감은 언제나 똑같았다. 선생님이 보여준 잘 쓴 독후감이 아이들의 교과서였다. 좋은 점수를 받을려면 당연히 그 형식을 유지해야 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안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독후감도 일종의 글쓰기이다. 글쓰기에서 이런 식의 수업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짓밟는다. 글쓰기를 일종의 하기 싫은 숙제로 인식하게 된다. 서평은 독후감과 비슷하다. 하지만
  8. 거품경제에 대한 해법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7-20 21:00 
    2013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는 경제학계에서 워낙 유명한 인물이며 이 책 역시 그의 유명세를 더해준 책이다. 원작인 1판은 2000년에 출간되었으며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2판의 한국어판이다. 197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프랑코 모딜리아니가 지도교수였고 그가 이 책의 감사의 말에 원고를 읽고 논평을 해 준 이들을 언급한 중에 제임스 토빈은 198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니 그 명성을 알만하지 않은가! 게다가 감사의
  9. 비이성적 시장 과열,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7-20 21:21 
    행동경제학의 대부인 저자가 전통 경제학에 사회심리학을 결합시켜 저술한 이 책(개정판)은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구조적 요인, 문화적 요인, 심리적 요인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시장의 버블을 부정하고 과열을 정당화하는 이론과 주장 등도 실증적으로 검토해 비판한다. 아울러 투기적인 불안정성에 항시 노출되어 있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준다. 저자가 강조하는 바는, 시장이 새로운 시대에 관한 어떤 진실을 드러낸다
  10. 버블에 관한 가장 유명한 연구결과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7-20 22:22 
    이 책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접힌 부분 펼치기 ▼ 시장의 버블은 촉발 요인으로 비롯되어 피드백 과정을 통해 증폭된다. 버블 이후의 하락 과정은 네거티브 피드백으로 반대 과정을 거친다. 그 과정에서 구조적, 문화적, 심리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보다 진화된 금융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펼친 부분 접기 ▲먼저 이렇게 요약하고 시작한 이유는 그냥 한번 읽고 그칠 책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고 다시 봐야 할 책이라서이다.
  11. 대공황과 버블 붕괴를 야기하는 시장 붕괴의 매카니즘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7-20 23:18 
    자본주의 경제의 가장 큰 구조적인 문제점은 바로 제어장치가 없다는 점입니다.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한 거의 무한대의 경쟁이 허용되는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적인 매카니즘 특성 상 자유시장에서 경제 투쟁의 승자와 패자가 나뉘어지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거대한 독점 또는 독과점 구도가 형성되고, 그것이 시장에서 절대적인 규모로까지 확대되면 국내적으로는 파시즘의, 대외적으로는 제국주의적인 식민지주의와 침략 정책의 원인과 토대가 되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내포
  12. 시장은 과연 합리적인가?
    from 청년!! 2014-07-21 00:09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행동경제학의 대부인 로버트 쉴러의 "비이성적 과열(Irraional Exuberance)"은 부동산, 주식 및 금융시장의 비합리적인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세계경제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설에서 했던 말이다. 정말 우습게도 그린스펀의 이 발언이 언론을 타고 나간 이후 주식시장이 요동쳤다고 한다. 다른 경제사정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그저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말 한 마디에 이런 변화가
  13. 주식시장, 우리는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7-22 13:34 
    길을 가던 '한 사람'이 하늘을 바라본다. 행인들은 관심 없다. 길을 가던 '세 사람'이 하늘을 바라본다. 행인들 중 '60%'가 같이 하늘을 바라본다. 길을 가던 '다섯 사람'이 하늘을 바라본다. 행인들 중 80%가 하늘을 바라본다(미국의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의 실험).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도 마찬가지다. 투기적 버블은 더 많은 투기적 버블을 부른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투기적 버블을 부른다. 투기적 버블은 "가격 상승 뉴스가 사람들 사이에
  14. 비이성적 과열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7-23 10:28 
    우리는 지금 비이성적 과열의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정부의 부동산 경기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높아져가는 전세값 상승세는 지금 아무도 부동산을 구매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매매 가격대비 전세가격이 60%만 되어도 매매가격을 상승시키는 동인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80%에 가까워진 상황이다. 아무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바로 부동산 불패신화 떄문이었다. 바로 우리들의 이웃국가
  15. 주식 폭락의 요인을 구조부터 짚는 책, 비이성적 과열
    from 유트래블 2014-07-24 10:25 
    이 책은 처음에는 읽기가 어려웠다. 국내 얘기가 아닌 미국 주식시장을 배경으로 한 경제론인데다가 제목부터 어려워서 꼭 이 제목으로 해야만 했었나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비이성적 과열'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책 종반에 가니 비로소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사실 이 책은 닷컴버블의 구조적 요인을 짚고 있어 다소 어려울 수도 있으나, 재테크를 조금이라도 하고 있는 일반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투자 전문가들도 순간적
  16.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광기에 현혹되지 않는 방법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7-25 00:01 
    이 책은 16세기에 그려진 피터 브뤼겔의 작품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니, The Blind leading the Blind>> 과 관련된 책이다.앞장 선 장님은 정작 자기 앞에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고 있고뒤따르는 장님은 앞장 선 장님의 그러한 불완전, 불확실성조차 모른 채 마냥 따라가는 장면이다.마침내 장님 일행이 맞이할 결말은… 1929년 대공황 혹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글로벌 금융위기일 것이다.저자 로버트 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