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의 물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우동, 사랑지기, 김솔2, Yearn, 해진,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아이버섯, 이스트힐, 이영곤, midi,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밀어준다. minkuru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fabrso'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1)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자원 고갈, 위기는 기회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2-05 11:44 
    제로섬(zero-sum)이 아닌 윈윈(win-win)이 가능하다고 보는 경제학의 전제에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경제관계의 주체를 가계와 기업, 정부로만 한정한다면 윈윈할 수도 있다. 국가 간 무역 또한 윈윈이 가능하다. 하지만 경제의 주체를 인간뿐 아니라 자연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로 상정했을 때에도 과연 윈윈이 통할까? 자원고갈과 환경오염의 예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자연이 인간을 위해 손해만 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사실인
  2. 제6의 물결
    from midi님의 서재 2013-12-06 10:56 
    ■ 사회과학 저술에서 '물결'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의 측면의 거대한 변화의 흐름의 변화를 상징하는 용어로 흔히 사용되어 왔다. 물론 '물결'의 본좌는 당연 앨빈 토플러다. 농업혁명(1차), 산업혁명(2차), 정보통신혁명(3차)로 구분되는 앨빈 토플어의 유명한 개념에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제3의 물결 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책의 타이틀 '제6의 물결'을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어느새 물결이 6번째나 왔지?' 였다. 저자는 물
  3. 제6의 물결 - 친환경 –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2-12 16:26 
    여기서 책의 제목인 제6의 물결(원제 The Sixth Wave)은 (책의 정의에 따르면) 자원 소비에 과도하게 중독된 세계에서 벗어나 자원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세계로 전환되는 혁명을 말한다. 혁신을 동인/제약이 되는 것을 세가지로 보고 있는데 그것은, ① 새로운 ‘기술’의 발전, ② ‘시장’의 변화, 새로운 기술 또는 기존의 기술에 대한 요구, ③ 위의 두 요소를 서로 연결시키고 함께 결합되도록 북돋우는 ‘제도’의 변화 이다. 러시아의
  4. 자원 효율성 혁명 : 제 6의 물결을 읽고
    from slowly flow 2013-12-14 23:07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인간의 노동과 경제 성장 간의 연결 고리가 끊어졌다. 기계화 덕분에 노동 생산성이 향상되어 여러 산업 분야가 그와 같은 제한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로써 경제 성장은 또 다른 제약 요소인 자원과만 관련을 갖게 되었다......................이제 머지않아 경제 성장과 자원 소비의 연결 고리도 끊어질 것이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도 끝나고 말 것인가? 그렇지 않다. 도리어 정 반대로 수많은
  5. 클린테크(청정기술)의 시대가 밀려온다. <제6의 물결>
    from 漂麥 (표맥) 2013-12-15 15:03 
    서점의 경영경제 관련 코너를 돌아보는데 <제6의 물결 The Sixth Wave>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학부시절 읽은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 자연스레 떠오르고, 두서너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다. 아류작? 4~5 물결이 뭐였지? 읽어봐?... 결국 읽게 되었다.^^ 일단 인간사 주요한 전기가 된 시대의 흐름을 정리해 보자. 엘빈 토플러는 1980년에 발간한 <제3의 물결>에서 제1의 물결을 농업혁명, 제2의
  6.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2-19 21:44 
    변화란 무엇인가? 변화는 예상보다 느리게 일어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 빠르게 일어나기도 한다. 더 느리다고 하는 까닭은, 예고된 발전이 언제나 곧바로 일어날 것 같으면서도 실현되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중략) 이에 비해 더 빠르다고 하는 까닭은, 변화란 일어났다 하면 거세게 몰아닥쳐 미쳐 알아차리기도 전에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 -p.20에서 작년 tvN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1997>에 이
  7. 자원고갈시대를 극복하는 방안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12-20 21:35 
    <제6의 물결> "석기시대가 끝난 것은 돌 부족 때문이 아니다" _99쪽 발명이 반드시 필요를 전제로 하진 않는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보여 주는 이 말은 생각해볼 만 하다. 인류 문명의 발달과정이 결핍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 뿐만 아니라 효율성 추구라는 사상적 기반에서 이루어졌다는 설명으로 이해된다. 이 책 <제6의 물결>에서는 이렇게 인류변화의 사유를 결핍의 극복과 효율성의 추구에서 찾고 있다. 인류 사회는 수 많은 변화를 거듭하며
  8. 제6의 물결, 우리는 또 한 번의 기회의 장에 도전할 수 있다
    from Mikuru의 기록 2013-12-21 18:54 
    지금까지 세계는 몇 번의 큰 흐름을 타면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해왔다. 특히 그 흐름은 주기가 짧아지면서 이전의 흐름보다 더 빨리 찾아온다. 앞으로 우리가 사는 시대에서는 또 한 번의 큰 흐름이 찾아올 것으로 많은 연구가가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일에 집중해야 할지, 어떤 일이 미래에 가치 있는 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어떤 일 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를 여러 저명한 사람들이 책과 강의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 전에
  9. "창조경제"란 이런 것이어야...
    from 은빛연어 2013-12-21 23:24 
    저성장으로 인한 해소되지 않은 청년 실업은 세계 곳곳에서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민자에 대한 반감이 증가하고 있고, 인종혐오 범죄까지 발생하고 있다. 최근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여대생의 무참함 죽음은 거기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 곳곳에서 이런 범죄는 점점 증가할 것이다. 멈추지 않는 폭주기관차 처럼, 이미 세계는 점점 보수화를 넘어서 극우화로 치닫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도 결코
  10. [제6의 물결, 제임스 브래드필드 무디·비앙카 노그래디, 한국경제신문] - 자원한정시대의 생존전략
    from 테크리더 2013-12-22 18:07 
    물과 공기와 같이 우리에게 무한하게 제공될 것 같은 자원들이 이제는 점점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석유나 석탄은 진작에 고갈되기 시작했고 물은 이미 사서 마시는 시대가 되었다. 한강물을 팔았다던 봉이 김선달이 선견지명이 있었다고나 해야 할까. 이 한정된 자원 문제는 국가간의 경쟁과 같은 정치적 전쟁으로 치닫고 있기도 하다.저자는 콘드라디예프의 제1의 물결부터 제5의 물결을 예로 들면서 지금까지 다섯 번의 큰 물결을 지나 제6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고
  11. 자원의존성에서 벗어나게 되는 그 날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2-22 21:57 
    사실 에너지와 식량, 기후변화에 관한 논란과 청정기술에의 투자, 녹색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요 근래 많이 본 탓인지 이 책에서 제시되는 상세한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3년 전에 스마트그리드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기차, 풍력 및 조력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이 책에서 나오는 물 관리나 탄소농장 같은 경우 실제 회사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보기도 했고. 생체모방 관련해서는 불과
  12. 여섯 번째의 물결!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2-22 22:57 
    우선 '제6의 물결'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제임스 무디·비앙카 노그래디 공저자에 의하면, "자원 소비에 과도하게 중독된 세계에서 벗어나 자원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세계로 전환되는 혁명"을 말한다. 즉 현재 천연자원이 고갈되고 나면 기후 변화와 식량 확보 문제가 날로 심각해질 것이다.이 때가 되면 제6의 물결이 도래함으로써 마침내 인류는 자원 의존성에서 벗어나 아주 작은 나무와 전등 스위치에서부터 거대도시와 온라인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모두
  13. 자원 한정 시대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3-12-22 22:58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마지막에 서가에 꽂아놓으셨던 책 중에 에리히 폴라트 등이 쓴 <자원전쟁>이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국가 전략을 집중시켜야 할 것인지에 대한 중대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책이라고는 일절 읽지않는다는 현 대통령과는 정말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 붐을 일으켰던 만화 <시마 과장> 시리즈의 가장 최근 전선은 바로 남미의 자원 전쟁을 그리고 있다는 데에서 현재
  14. 미래엔 쓰레기가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시대가 온다 - 제 6의 물결: 자원 에너지 전쟁
    from 아이버섯님의 서재 2013-12-23 00:28 
    우리는 요즘 너무 많은 에너지를 비효율적으로 쓰고 있지는않습니까?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제 방에 있습니다. 제 뒤로는 이따 자기 위해서 켜놓은 전기장판이 있고, 방을 나가면, 제가 지 않고 그대로 켜져 있는 형광등, 그리고 한달 동안 사용하지않은 데스크탑을 위해 주렁주렁 연결되어있는 멀티탭이 있습니다. 이렇듯 대단한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는 낭비되는, 또는 제 기능을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물건들이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 지금까지 우리에게 큰 변화를 준 물결보다 미래가 중요하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12-23 01:52 
    저자의 첫 문장은 '예측은 위험한 게임이다'로 시작한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게 가능할까? 의미가 있는 일일까? 이런저런 고민에 저자는 말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옳든 그르든 나름의 이점이 있다. 예측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일을 더 넓은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측이 실제로 쓸모가 있으려면 그 예측에 따라 행동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이다.제목이《제6의 물결
  16. 자원 한정 시대를 풀어 갈 혁신의 대안들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3-12-24 10:53 
    이 책에서는 에너지와 식량 그리고 기후 변화에 관한 논란과 같이 큰 주제를 다룬다. 한편 세세한 사례와 함께 작고 사소한 문제들도 다루고 있다. 사소하지만 대규모로 일어나는 일들은 소위 우리가 트렌드라고 칭하는 물결이다. 이 모든 경향이 인간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여섯번째 혁신의 물결이라고 저자는 강변한다.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기억하는 독자라면 저자의 [제6의 물결]이라는 신조어가 낯설것이다. 두 명의 저자가 이 선언의 근거로 삼은 것
  17. 세상을 변화시킬 제 6의 물결은 무엇일까?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2-25 21:53 
    이 책을 펼쳐보기까지호주연방과학원(CSIRO)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토지와 물 부문의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 제임스라는 사람이 쓴 이 책은 어느정도 성장을 이룬, 거기에 2008년 유럽발 금융위기까지 닥친 이후 더욱 정체된 우리의 세상에 곧 닥쳐 올 6번째 혁신의 물결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현재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미래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사람은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더 많은 성공의 열쇠를 쥘 수 있게 된다. 더군
 
 
초코머핀 2013-12-26 15:51   좋아요 0 | URL
총 17분 확인하였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