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뚱보클럽]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아직 발송 전입니다. (입고 문제로 발송 지연중, 보내고 문자드릴게요)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


수수, md,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꿀꿀페파,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즐거운상상, 순오기, sokdagi, 무우민네, 하양물감, 토토짱, 뵈뵈, 행복가득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러브캣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12기 마지막 도서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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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뚱보 은찬네 가족 화이팅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6-18 12:33 
    <뚱보 은찬네 가족 화이팅> 요즘 아이들 외모에 정말 민감하다.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1순위는 바로 뚱보이다. 남들보다 조금만 뚱뚱해도 1년 12달 따라다니는 뚱보. 조금 외면해도 되련만 이 소리를 듣는 아이들은 발끈, 내지는 기죽어 우울해지내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이 이런 말을 못하게 하려면 그들보다 강해지거나 혹은 거칠게 대하기 일수이다. 초등학교 5학년 은찬이. 몸무게의 수준이 뚱뚱하다를 한참 넘어 고도비만에 속
  2. 뚱보도 행복해지는 세상!
    from 책을 즐기다 2013-06-18 20:24 
    으랏차차 뚱보클럽 : 뚱보도 행복해지는 세상! 요즘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날씬함이 대세다. 중학교가 끝마치는 시간 우루루 밀려 나오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팔, 다리는 어찌나 다들 그렇게 길고 키도 큰지. 얼굴은 또 왜 그리 작은지! 몸이 정말 서양화 되었다는 말이 실감이 간다. TV나 대중매체 어디로 눈을 돌려도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밖에 보이지 않는 세상인 것 같다. 그 사이에서 외모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이 느끼는 박탈감은 엄청날 거란 생각이 든다.
  3. [으랏차차 뚱보클럽]-다이어트 NO~무거운 세상을 번쩍 들어 올린 뚱보 헤라클레스 소년의 유쾌한 반란!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6-18 23:34 
    2012년 런던 올림픽 역도 경기에서 장미란 선수가 바벨에 키스를 하는 장면은 여전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아름다운 도전을 했던 그녀의 모습은 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했었다. 그리고 여기, 아름다운 도전을 위해 바벨을 드는 또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으랏차차 뚱보 클럽>>의 주인공 고은찬이다. 키는 159센티미터에 몸무게는 79킬로그램인 은찬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햄버거는 큰 걸로 세 개는 기본이고 피자는 라지 한
  4. 뚱보가 아닌 은찬의 이야기
    from 무한한 일탈 2013-06-19 13:52 
    온 나라가, 아니 온 세계가 다이어트 열풍에 젖어 있다. 충분한 체력과 몸집인데도 사람들은 살을 빼기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어느 새 '살 쪄 보인다'라는 것이 막말로 자리잡아버렸다. 티비와 잡지에서는 180센티미터에 40kg의 몸무게를 가진 모델들과 아이돌이 우리의 마음을 점령해 버렸다. 세상에서 드문 신체 치수가 표준으로 자리잡다니 우린 모두 체면 상태에 빠진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는 적당한 신체 사이즈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호해진 듯 하다. 아니
  5. 으랏차차 뚱보클럽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6-20 21:13 
    비룡소의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그래서 더 관심이 갔는지도 모른다. 뚱보클럽! 제목만큼이나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인 만큼 탄탄한 스토리가 바탕이 되고 있으리란 짐작뿐?! 보람초등학교 5학년 2반 은찬이에 대한 이야기다. 별명이 십인분일 정도로 은찬이는 뚱뚱하고, 많이 먹고, 괴력의 힘을 갖고 있다. 친구들 열명과 줄다리기를 해서 이겼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은찬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미움을 받고 그러는 것은 절대
  6. 뚱보 모자의 유쾌한 삶의 반전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6-21 06:55 
    책을 잡는 순간 단숨에 읽었다. 세상에 '사연 없는 삶'은 없다고, 등장인물 모두가 나를 닮은 듯 다가온다.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으랏차차 뚱보클럽>은 부모세대가 읽어도 무료하지 않은 작품이란 생각이다. 저자의 첫 장편동화인 <으랏차차 뚱보클럽>은 안정감 있는 문장력과 스토리의 뚜렷한 목적, 각 인물들의 사연과 사건이 설득력 있다. 단숨에 읽을만큼 문장의 진행이 속도감 있고, 평범한 인물들의 삶에 공감이 묻어난다. 초등학
  7. 행복한 뚱보로 살고 싶다! 은찬이네 화이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6-22 23:21 
    .
  8. 뚱뚱했던 적이 없는 사람은 잘 모른다.
    from 너랑나랑 2013-06-22 23:46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인식에 기초해 드라마나 영화의 캐릭터가 설정된다. 내가 본 수많은 뚱뚱한 캐릭터는 미련하고 느리고 한심하며 사람들은 그런 캐릭터를 당연하게 여긴다. 비단 허구의 세계에서만 그러할까? 어린 시절 외모로 인한 놀림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못생긴 아이가 아니라 뚱뚱한 아이이다. 겪어본 사람은 그 마음을 안다. 그걸 자신의 약점 혹은 단점이라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남들이야 뭐라하든 자신은 별로 개의치않는 아이가 있다
  9. [으랏차차 뚱보클럽]행복한 뚱보로 살고 싶은 아이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6-23 16:53 
    며칠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는데 한 남자분(솔직히 남자분이라 존칭을 사용했지만 지금 기분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네요 ㅠㅠ)이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니 여자분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우연히 길에서 뚱뚱하고 살이 다 튼 여자가 짧은 옷을 입어 보기 흉했다는 사연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DJ는 웃으면서 '거울 좀 보세요!'라고 한 마디 했습니다. 물론 사연 보낸 분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이야기하면서 그런 상황들을 마무리 했지만 듣는 우
  10. 외모가 다는 아니랍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6-23 17:09 
    고은찬(12세)키 : 159 센티미터몸무게 : 79킬로그램별명 : 십인분특징 : 먹어도 배고픔. 좀 통통해도 마음이 여린 남자. 이 책의 주인공 고은찬에 대한 간략한 소개이다. 소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은찬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뚱뚱하다. 그런 은찬이를 걱정하여 엄마는 비만 교실에 보내려고 하지만 지난 겨울 방학 때 생고생을 해 본 은찬이는 요리조리 엄마를 피해다닌다.그러다 얼떨결에 존폐 위기에 처한 역도부에 들게 된다. 뚱보 은찬이는
  11. 힘과 용기를 준 은찬이 가족 !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6-23 22:05 
    뚱뚱한 아이를 소재로 한 동화들은 꽤 많이 출간되어 있다.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뚱뚱해도 넌 내 친구야> 에서는 뚱뚱한 아이들을 반 친구들이 얼마나 심하게 골려 먹는지가 아주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남들과 다른, 튀는 외모를 가졌다는 건 우리나라에서든 유럽에서든 참 지내기 힘든 일인 것이다. 프랑스 작가 모카가 쓴 <어디, 뚱보 맛 좀 볼래?> 의 주인공 앙리는 <으랏차차 뚱보 클럽>의 주인공 은찬이가 역도 선수가 되
  12. 역도를 통한 은찬이네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
    from 비 개인 오후 2013-06-23 23:56 
    제19회 황금도깨바상 수상작인 비룡소 으랏차차 뚱보클럽~처음에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읽기 시작하였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나니 가슴 한구석에 와닿은 진한 감동...우리 아이들이 지금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성장할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비룡소 일공일삼시리즈 83권으로 무거운 세상을 번쩍 들어 올린 뚱보 헤라클레스 소년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이야기예요~책표지에서부터 다소 유머스러운 느낌의 그림으로 편하게 읽을수 있는
  13. 똥보라도 괜찮아, 당당하게 살자!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6-24 03:56 
    나 어릴 땐 뚱뚱한 사람은 사장님이나 사모님 같다고 좋아하는 분위기였는데, 시대가 변해서 현재 대한민국은 뚱보들의 수난시대다. 날씬하다 못해 빼빼한 몸매를 기준으로 뚱보를 폄훼하는 사회적 편견도 모자라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기도 한다. 뚱보는 뭇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을 만큼 죄인가? 뚱보의 개인 건강이 문제는 되겠지만 누구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의문에 해답을 제시하며 뚱보를 편들어 통쾌한 박수를 보낼 만한 동화가 나왔다. 19회 황금
  14. 뚱뚱해도 멋있어!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동화
    from 즐거운 상상 2013-06-24 14:18 
    뚱뚱하면 무조건 나쁜 건 줄 알았어요. TV에는 날씬하고 근사한 몸매를 가진 연예인이 나와요. 그들을 보면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뭔가 잘못 사는 것 같기도 하면서 얼른 살 빼고 싶어집니다. 뚱뚱하면 왠지 게을러 보이고 관리를 덜 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마련이에요. 은찬이와 엄마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뚱뚱한 것도 개성이 될 수 있고 얼마든지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무조건 나쁘게 받아들이고 당장 바꾸고자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15. 나도 뚱보 은찬이가 좋다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6-24 23:58 
    '외모 지상주의'라는 말처럼 우리 사회는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스스로를 혹은 다른 사람을 외적인 모습으로 평가한다. 어린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외모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많고 그로 인한 상처는 열등감을 키우고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특히 너무 뚱뚱한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는다.이 책에 등장하는 고은찬은 친구들에게 은찬이란 이름보다 '십인분'으로 통한다.열두 살, 초등 5학년생인 은찬이는 키가 159센티
  16. 뚱보라도 아름다운 그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6-26 08:13 
    제 1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으랏차차 뚱보클럽 보람초등학교 5학년 2반 고은찬의 별명은 10인분이다. 워낙 잘 먹고, 체격이 좋아 붙은 별명이지만 놀랍게도 줄다리기에서의 괴력으로 힘으로도 10인분에 맞먹는 능력을 가졌음이 밝혀졌다. 사실 뚱뚱하다고 힘까지 다 센 경우는 드문데, 은찬이는 아버지의 유전 덕분인지 힘까지 센 그런 아이였다. 격투기 선수로 근육질 몸에 엄청난 힘을 자랑한 아빠는 은찬이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었다. 아빠와의 목욕 후
  17.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에 빛나는, 뚱보 소년의 유쾌한 반란!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7-03 00:56 
    요즘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아동비만이 아닐까 한다.우리 어릴 때와는 또 다른 식습관과 패스트푸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일부러 운동을 하지 않아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던 시대와는 다르게, 학교에서 학원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몸을 움직여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또 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우리 아이는 오히려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