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hwanyou/5890972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960943

 

- 작성 기간 : 1월 31일~2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소설] 신간평가단 - 02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3-02-01 11:44 
    * 토머스 H. 쿡, 붉은 낙엽 - 인류 최초의 살인이 혈연관계라는 것부터 시작해 실상 살인과 사건 사고의 대부분은 친인척간에 벌어지기 일쑤다. 그리 놀랍지 않다. 가족이 그저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는 이들은 축복받은 자이거나 위선에 능하거나 둔한 사람일 것이다. 가족은 때론 어쩔 수 없는 수취인불명의 멍에가 되곤 한다. 의심과 오해, 라는 딱지를 붙이기에 가족만큼 합당한 구조가 어디 있겠는가. * 움베르트 에코, 프라하의 묘지 - 신간평가단을 몇
  2. 2013. 2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3-02-01 21:25 
    2월은 비와 함께 시작했다. 1월을 갈팡질팡하며 보낸 터라 2월은 알차게 보내고 싶다.신간 소설을 보니 읽고 싶은 책들이 많다. 그 사이에서 몇 권의 책을 고르는 일은 행복한 고민이다.담고 빼기를 반복하다 이런 책들을 골랐다. 끝까지 연기하라로버트 고다르의 소설들에 대해 스티븐 킹은 “마카로니 한 상자보다 더 비비 꼬인 반전”이 있다고 했고, 더 타임스는 “마치 청산가리 오이가 들어간 샌드위치 같다”고 했다. 범죄에 휘말린 배우의 이야기
  3. 2월, 눈에 띄는 신간 :)
    from Bookmark @aladin 2013-02-03 00:05 
    2013년 1월이 벌써 다 지나버린 2월의 둘째 날. 솔직히 첫 달에 나온 책들 중 눈에 확!!!! 띈 책은 없었다-특별히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보이지 않았다는 뜻. 그러다보니 다섯 권을 못 채우겠구나 싶었지만, 확!!!! 꽂히는 책 대신 '적당히' 읽어봐도 좋겠다 싶은 것들 중 몇 권을 고르기가 더 쉽지 않았다 하하하-_- 그렇게저렇게 고른 이번 달의 신간들은……1. 길 잃은 고래가 있는 저녁구보 미스미라는 작가도 낯설고, 제목이 특별히 맘에 드는
  4. 2월, 기대되는 신간
    from 이카님의 서재 2013-02-03 14:58 
    2월이 되었습니다. 2월이 되면, 이제 곧 봄이 오겠다는 희망이 생기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살을 에는 듯한 혹한도, 겨울같지 않은 따스함도 공존하던 계절이었던 것 같네요. 겨울의 절정은 곧 겨울의 끝이 나가온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그런 시점에서, 주목 신간을 꼽아보고자 합니다.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은이) | 김진준 (옮긴이) | 문학동네(출판) : 이미 잘 알려진 소설입니다만, 그래도 이번에 나온 문학동네의 롤리타에 눈이 가는 이유는
  5. 2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02-03 19:41 
    벌써 2월이 되었네요. 명절이 있어 마음만 분주해집니다. 그래도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이번달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1) 학교 폭력을 다루고 있네요. '절망노트', 책 제목만으로도어떤 내용일까 짐작이 갑니다. 상처 받는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2) 한밤 중에 걸려온 기묘한 전화, 이것이 연쇄살인사건의 시작이었다. 어떤 섬뜩한 공포를 보
  6. 2월 신간추천은 어찌보면 문제작들
    from   2013-02-03 22:17 
    프라하의 묘지 - 움베르트 에코이 인상좋은 할아버지의 팬이라 생각하고 추천을 하려고 보니 그의 책을 두권 밖에 읽지 않았다.『장미의 이름』과『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푸코의 진자』도 분명 도서관에서 빌린 기억은 나는데 재미가 없었거나 집중을 못했거나 아니면 읽지도 않고 반납했을 것이다. 장미의 이름이 비슷한 장르의 다른 소설과 비교도 안되게 재미있었으며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은 말도 못하게 웃겼던 덕택에 많은 시간이 흐
  7. 2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3-02-03 23:41 
    1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손에 놓아 버린 듯 정신없이 보냈다.2월엔 명절을 쇠고 나면 조금 속력을 내어 책을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2월에 기대되는 신간들을 두루 풀어내면서.....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강요하고, 희생 당하는가. 아무리 가족이라는 개념이 약해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는 자신의 편이 되어줄 가족을 원하고 바란다. 기댈 언덕이 없다는
  8. 2월의 신간 추천 도서
    from 감정의 기억 2013-02-03 23:48 
    2월.벌써 2월이라니 소름돋게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엊그제 2013년이 알리는 종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말이다 어찌되었건 2월을 알리는 신간추천페이퍼를 써 본다눈이 오는 밤에 따뜻한 방에 엎드려서 신간을 훑어보는 맛이 참 달콤하다 ^^ 1. 신비한 소년 44호/ 마크 트웨인 표지부터가 뭔가 으스스하다 마크 트웨인이 20년간 집필한 작품이 완역되었다 그것도 작가 이외에 다른 이가 손대지 않은 채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 마크 트웨인의
  9. 2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3-02-04 09:05 
    입춘.봄이 오고 있다,눈이 오는 와중에도. 프라하의 묘지 1,2 (전2권) /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2013)이 소설에 한표를 더 보탠다.그만큼 독보적으로 관심가는 책. 머신맨 / 맥스 베리 / 레드박스 (2013)짧은 시놉시스만 읽어봐도 참 영화적인 설정, 전개다.출간도 되기 전 영화판권이 팔렸다니... 과연 '업자'들의 신속함이란...건강하고 강한 몸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 과학을 발전시키고, 자본주의 사회는 이를 이용해 돈을 번다는..
  10. 이번 2월은 짧고 뭔가 엄청 정신없는 달이기도 하죠.. 그래도 책은 보자구요
    from 방문해주시는 분들 올해 부자되실겨! 2013-02-04 14:12 
    비가 상당히 많이 오더군요.. 2월 첫날부터 뭔가 봄비처럼 내리길래 아, 이제는 봄이 오려나보다 했는데 연이어서 살짝 추워지더만 위쪽 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더군요.. 뭐 남쪽나라에서는 쌀쌀하기만 합니다만...요즘 감기가 유행인지라 온 집안에 콧물 훌쩍거리는 소리가 입체 서라운드로 울려퍼집니다.. 2월은 좀 바쁘네요.. 일수도 적은데다가 명절도 있고 발렌타인 데이도 있고 아이들 졸업도 있고 입학 준비도 해야되고 무엇보다 와이프의 생신(?)이 끼어있네요..
  11. 이 달의 주목 신간[소설 1월]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3-02-04 14:20 
    1. 프라하의 묘지 / 움베르토 에코 기호학이 대가 움베르코 에코의 신작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양반이죠. <장미의 이름> 에서 단순한 문학작품을 한 차원 격을 높였듯이 이번 작품 역시 그의 주특기인 추리와 기호학을 반영시켜 독자들의 눈을 붇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저주받은 책들의 상인 / 마르첼로 시모니 신비한 책을 둘러싼 암투와 모험을 서사로 다룬 작품입니다. 성배를 찾아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12. 봄의 시작, 3월에 만나보고 싶은 소설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3-02-05 09:08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던 무지막지(?)한 추위도 1월 중순이 넘어서면서 한결 누그러졌고, 입춘(2.4.)도 지났으니 이제 봄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서는 2월말까지 매서운 추위가 몇 번 있을 것이라고 예보하지만 그래도 오는 봄을 막을 수 는 없겠죠.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나보고 싶은 소설을 추천해봅니다. 1. 끝까지 연기하라(로버트 고다드/검은숲/2013-01-22) 알라딘 신간평가단 소설부문 리뷰어들의 추천도서 목록을 보니 이 소설이 가장
  13. 2013년 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3-02-05 18:38 
    입춘대길. 말고.입춘대설.서울에 폭설이 내린 지 얼마나 지났다고 다시 눈발이 날립니다. 며칠 날이 좀 따뜻해서 봄이 온 줄 착각했더랬지요. 조금은 가볍게 챙겨 입고 나섰는데, 왠걸요. 봄 생각 잔뜩 하니 겨울이 늦게 시샘하나 봅니다. 이렇게 많은 눈을 뿌리고 있는 걸 보면요. 사실 저는 겨울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무거운 옷들 때문에 행동이 굼뜨긴 하지만, 사실 이불 속에 들어가 책 읽기에는 겨울 만한 계절이 있나 싶거든요. 안 그래도 뭔가 더 분주하고
  14. 신간 추천, REVISITED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02-05 23:06 
    눈이 왕창 내렸던 날, 저는 이 음반을 들었습니다. (제 사진은 아니고 역시 밥 딜런은 LP로 들어야 제 맛인 것 같아서 다른 분의 사진을 일부러 찾아서 가져온 것입니다.) 가사가 좋아서인지 밥 딜런은 언제 들어봐도 좋습니다. 이 음반에서 특히나 인상적인 곡은 역시 'HIGHWAY 61 REVISITED'이죠. 총 5명의 화자가 나와서 각자에게 닥친 문제를 61번 간선도로에서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이 노래의(이 61번 간선도로는 바로 밥 딜런의 고
  15. 2월의 추천 소설
    from 센치한부엉이의 소소한일상 2013-02-05 23:27 
    2013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입니다.다가오는 개강 준비에 서서히 가슴이 떨려오는데요.이 떨리는 마음 좋은 책들로 달래 보아야 겠습니다.2월에 읽고 싶은책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보여주는 '우타노 쇼고' 그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절망노트>는 학교 폭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다치카와 숀'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몇몇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합니다. 고레나가
  16. LUNA의 2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Librería Luna 2013-02-07 12:05 
    LUNA의 2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2월에 추천하는 책들은 한권을 제외하고는 다소 어두운 주제들의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 나 역시 봄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보다 밝고 즐거운 이야기를 선사하고 싶었지만, 이번 달에는 유난히 아래와 같은 어두운 소설들이 상당히 많이 출간되었고, 그것들만 유독 눈에 들어왔다. 또한 1940~50년대 책들도 3권이나 포함되어 있다. 새롭게 태어난 고전들은 명작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17. 2월의 추천 신간
    from 혼란은 내 묘비명 2013-02-08 08:38 
    책 삼매경에 빠져 있다보면 종종 현실 세계와의 괴리를 느낍니다. 해야 할 일을 문득 잊는 것도 그에 포함되지요. 신간리뷰단 추천 신간을 쓰는 걸 잊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꼭 읽고 싶었던 책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말이죠. 바로 움베르트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 1. 프라하의 묘지이 책이야말로 이번에 꼭 선정되어야 할 작품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에코의 저력이야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특히 이탈리아의 현실이 우리나라와 퍽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