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2012]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EAST-TIGER, 지금, 여행자, linalukas, 테크리더, geenu, 바람향, 만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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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볼을 기대하며~
    from 책속의 나~ 2012-01-14 14:26 
    소비는 인간의 욕망을 부추 키거나 잠재울 수 있는 독보적인 행위이다. 최근 모 명품브랜드의 세일이 시작되자마자 런던은 때 아닌 특수를 누렸다고 한다. 불황기일수록 매출이 증가한다는 명품의 속성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꼭 명품이 아니더라도 소비는 인간에게 적절한 만족과 행복을 전달해준다. 그런데 소비는 뚜렷한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과도한 소비를 거품이라 폄하하지만 소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성장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적절한 소비의 기준은 무엇일
  2. 2012년의 트랜드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2-01-14 15:50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어느듯 또 한해가 밝아왔다. 매년 초가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특히 이번 한해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이다. 지금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소위 선진국들의 재정위기는 몇년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정부의 과감한 조치로 한풀 꺽이는가 생각했던 경제위기가 결국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위기상황을 연기시킨 것에
  3. 2012년 용의 해 ㅡ '드래곤볼'을 손에 쥐는 자는 누가 될까?
    from 블라블라블랙라빗 2012-01-16 11:40 
     예전에는 해가 바뀌면 한 해의 운을 점치기 위해 서점에서 토정비결이나 운세 책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각종 기관이나 연구소, 단체 등에서 발간하는 경제 예측 서적을 찾는 것이 전통을 대체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트렌드의 중심 속에 있는 책이 바로 <트렌드 코리아 2012> 이다.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4. 흑룡의 해에 빛날 여의주들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2-01-16 14:59 
    흑룡의 해에 빛날 여의주들 이 책은 여러 분야에서 2012년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예상해 보는 책이다. 베스트셀러인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2009년부터 매년 트렌드를 예상해 보는 분석 작업을 펼쳐 내놓는 시리즈 책이다. 먼저 작년 2011년을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예상한 것과 실제 결과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확인하고 2012년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2012
  5. 누가 흑룡의 여의주를 가질 것인가?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1-16 15:48 
    연말이 되면 매년 똑같이 하는 일이 있다. 하나는 토정비결을 보는 일이고 또 하나는 SERI 전망을 보는 일이다. 한데 언제부터인가 김난도 교수팀이 이끄는 트랜드 코리아 시리즈를 보고 있다. 둘의 차이는 극명하지만 두 권씩이나 읽을 필요는 없고 한 권을 트랜드 코리아로 정한지 2년정도 되었다.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토정비결의 무익함을 알기에 보지 않았다. 이런 예측서도 토정비결을 보는 이유와 같다. 하지만 매년 이 책을 보는 이유는 우리가 신문을 보는 이
  6. 트렌드 보다 필요한 것은 정신적 채움이지 않을까?
    from 은빛연어 2012-01-19 01:55 
    단 하루도 인터넷을 하지 않고 뉴스를 보지 않으면, 세상의 흐름을 놓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세상 이야기와 상관없을 것 같은 커뮤니티나 사이트를 들어가도 그날 쏟아지는 중요한 뉴스와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딴 세상 이야기를 하는 것이 느껴진다. 세상이 변화도 빠르고 그 빠른 변화에 대응하는 정보 또한 넘쳐 나는 세상이다 보니 자칫 한 눈을 팔면 무리의 대화에 끼지 못하고 주변에 머룰 때가 많다.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을 흐름을 뒤쫓기 위
  7. 올 해는 정치적 격변의 한 해~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1-19 12:12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주관해 트렌드를 분석한 거라 그런지 주로 소비패턴과 사회적 문제들의 분석을 중심으로 경제, 사회, 문화적 흐름에 대한 이야기가 부각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나로서는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이게 트렌드로 꼽혀야 하는지 긴가민가한 것도 있는 게 사실이다. 2011년 트렌드로 꼽혔던 변하는 날씨, 변하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의 중심 주제인 기상이변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듯하다. 사실 2011년보다 2010년에 배추대란 등 날
  8. 간지(干支)나는 키워드로 읽는 트렌드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1-24 13:20 
    <트렌드 코리아 2012>는 2007년부터 매해 그 해의 간지에 해당하는 동물을 주제로 시장을 주도할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는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그런데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책의 시리즈를 접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또한 다 읽은 후의 마음을 대변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하지만, 분석과 전망에 대한 우월한 찬양은 아니다. 그저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돌아볼 수 있는 시
  9. 트렌드 코리아 2012_분권적 시장 경제의 숙명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1-24 18:02 
    분권적 의사결정이 지배적인 시장 경제에 기반한 모든 사회는 예외없이 정보적 제약 아래에 놓이게 된다. 남이 나에게 자신의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을 때 나의 보수 혹은 시장 성과는 증대하고 남의 그것은 감소하게 된다. 상대방 역시 동일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므로 시장 경제에서는 상호 정보 공급 거부가 안정적인 균형 상태가 된다 (이를 경제학자들은 내쉬 균형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이러한 시장 정보의 무정부적 상태 아래에서 기업들은
  10. 흑룡의 여의주는 어디에 있는가?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1-24 22:14 
    올해는 흑룡의 해. 종말이 온다던 그 해이다. 개인적으로도 작년은 내게 파란만장한 해였다. 올해 2012년을 어떻게 잘보내야할지 고민반 기대반으로 트렌드코리아 2012로 살펴보았다. 1부에서는 2011년 소비트렌드를 회고하고, 2부에서는 2012년 소비트렌드를 전망하고 있다.해당하는 해의 띠에 대한 키워드로 정리한 점이 인상적이다.  2011년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Two Rabbits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는 의미로 적은 투자로
  11. 인권을 지켜내고,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1-25 03:42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를 전망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개인적 차원에서 일부 사람들은 토정비결이나 점을 통해 한 해를 전망하고, 사회적 차원에서 사회 각 영역에 전문가들은 기존에 조사된 정보들을 근거로 한 해를 전망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 시대에서 한 해를 전망한다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12. 올해 소비트렌드를 좌우할 주요 키워드는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2-01-25 16:34 
    매년 연말쯤 되면 각종 연구서나 전문가들에 의해 다음해에 이슈가 될 만한 소비트렌드에 관한 예측보고서들이 자주 등장하는 경우를 본다. 미래의 일을 사전에 예측해 본다는 것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좀 무모하고 억지처럼 보이지만, 다원화 된 사회의 흐름 속에 시대가 워낙 빠르게 변하고 있고, 예전과 달리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하루에도 너무 많은 정보의 양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러한 가운데서도 새로운 유행과 신조어들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어서, 이처럼 전문가들의
  13. 트렌드 코리아 2012
    from 테크리더 2012-01-25 20:34 
    2012년 음력설 연휴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매년 연말이 되면 그 다음 해를 예측하는 책들이 쏟아지는데 지난 2011년말도 미찬가지였다. 새해 예측 도서를 자주 사보는 편은 아닌데 기회가 되어 이 책 <트렌드 코리아 2012>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지 새해만 예측한 것이 아니라 지나간 해에 대한 회고와 향후전망을 덧붙였다는 것이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터. 자
  14. 신뢰하기에는 너무나도 의도가 깔린...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1-25 21:12 
      사실 개인적으로 경제경영학 서적에서는 어지간히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책이 아닌 한 그 책에서 장점을 취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경영 서적 분야에서는 아직은 미국처럼 우익논리나 신자유주의 논리를 무조건적으로 주장하거나 옹호하는 책은 많지않은 편이고, 명백하게 그런 책들은 애시당초 제 선택의 범위에서 멀찌감치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B 정부 들어서 노골적으로 자본의 편이나 우익의 논리, 심지어는 광신적인 개신
  15. ‘진정성이 통(通)하는 2012년이 되길’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1-26 00:32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시간이 지날수록 정보가 넘쳐난다는 말을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정보의 바다에서 혼자서 표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보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점점 더 심해지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는 생각입니다. 그러한 상황들 속에서 <트렌드 코리아 2012>와 같이 앞날을 예측하고 전망하는 도서들은 다소 정보를 걸러내고, 생각을
  16. 현재를 바라 볼 수 있었던 책 '트렌드 코리아'
    from 지금 2012-01-26 06:52 
    2011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그의 본업으로 돌아왔다.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 센터의 수장으로서 트렌드 코리아 2012를 발표한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방황하는 20대 청춘들의 아픈 곳을 공감해주고 감싸안아 준 책으로 평가 받는다. 그가 베스트셀러 작가되었고 멘토로서 떠오르고 있는 다는 사실, 그리고 그가 소비 트렌드를 연구하는 소비학자라는 것은 별개가 아니다. 일맥상통한다. 아프니
  17. 2012년을 전망한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1-26 14:14 
    금융의 위기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지금보다는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나를 바라볼 수 있을까? 이러한 여러가지 생각을 갖고 이 책을 펼쳐보았다.소비 트렌드의 대가로 알려진 김난도 교수의 연구팀이 참여한 이 책은 우리의 지난날의 모습을 되짚어보게 한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그 경향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세세하게 알려주었다.이 책에 나타난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면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