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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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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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출간 1월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2-01-02 19:20 
    『한국인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신문 속 언어지식』 : 신문에 자주 나오는 말 중에서 자세한 고찰이 필요한 747가지를 골라 백과사전식으로 엮은 책. 독자에게 읽힐 신문기사를 점검하는 교열기자인 저자가 평생 일하면서 모은 신문 기사, 만화, 삽화, 그림 등을 곁들여 책으로 만들었다.『미국 패권의 역사』 :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와 태평양의 관점에서 미국사를 새롭게 바라보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현대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확보하는 과정을 분석하면
  2.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1-02 21:37 
    으아.. 약간 뻘줌하네요, 풋. 저는 하루 이틀 더 걸릴 줄 알고..아래에 책들을 대충 끄적거렸는데.. 오늘 포스팅을 또하려니깐...이건 잡담인데..임재범의 고해 Live영상을 듣는데 와.. 정말 대단하더군요.솔직히 박완규가 부른 고해는 약간.. 제 취향은 아니었답니다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입니다. 더 말을 붙이기조차 어색할 정도로 유명한 고전이라서 더 이야기할만한 것이&n
  3. 12월 출간, 2012년 1월 주목 신간(고전, 역사, 인문, 사회과학)
    from 탐욕스러운 2012-01-02 23:38 
    새해다. 12월의 책들은 11월에 비해 약간 무게가 떨어져보이지만 여전히 재밌는 것들이 많다. 1. 맬컴 불 엮음, 종말론, 문학과 지성사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2012년이 오고야 말았다. 12월쯤 망한다니 아직 여유도 있다. 새해 벽두부터 왜 종말론이 횡행하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담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12개의 글을 모은 것인데, 조로아스터교에서 시작하여 기독교, 중세를 거쳐 칸트, 푸코, 데리다, 아도르노까지 근현대의 철학까지를 아
  4. 1월 추천 인문 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1-03 01:17 
    한명숙 전 총리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되었을 때 읽고 용기를 얻었다는 김두식 교수의 <헌법의 풍경>이 새로 개정된 법 조항을 반영하여 재출간 되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 책을 현재 구속수감 되어있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추천했다고 해요.전문가주의를 비판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 이야기를 지향했다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알아야 내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nbs
  5. 12월 출간, 관심 가는 1월의 책들
    from Quiero Encontrar la Verdad del Mundo 2012-01-04 01:07 
     <누가 박정희를 용서했는가>  경제적 성장은 중요하다. 그렇기에 박정희라는 독재자를 전부 나쁘게만 보기엔 불공평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 세대의 일부 사람들은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은 채, '경제 성장'을 그를 위한 면죄부로 삼는다. 그를 '인간'이라며 무작정 미화한다. 누가 벌써부터 박정희를 용서했는가? 백번 양보하여 용서할 수 있다고 해도, 그건 그의 그림자 속에 숨어있는 부정적인 면모 또
  6. [인문/사회/과학] 1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1-06 04:15 
    2012년이 되었다. 총선과 대선이 연달아 치뤄지고 진정성이니 거짓이니 진짜니 가짜니 따위의 온갖 말의 성찬이 사회를 지배하리라 예상된다. 그 속에서 방황하지 않기 위해선 그 말들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곰씹어보는 것이리라. 그런 이유에서 1월의 관심 키워드는 정치.     1. <말과 권력>, 이준웅 지음, 한길사   요즘 트위터를 보고 있노라면 소통의 도구가 오히려 폭력
  7. 1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2-01-06 12:42 
     1. 한국의 다문화주의2011년을 관통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는 다문화주의였다. 아마 갈수록 그 주제는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삶의 표층에 가까이 다가온 다문화주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는 매우 중요해졌다. 한국의 다문화주의를 알고 싶다.          2. Mr.남성의 재탄생요즘 남성들이 변하고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동성애자·메
  8. 12월 추천도서_임진년 혜안을 보다
    from 밤에 노는 바위(夜遊岩) 2012-01-08 22:52 
     새해 첫 도서 추천입니다.혜안을 얻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고사와 문화로 성어 읽기   국어와 한문 시간에 정답을 맞히기 위해 나와 괴리된 언어로 암기했던 고사성어들. 세상과 관계 맺는 혜안을 여는 창으로 고사성어의 지혜를 체득해보자.          2. 제왕과 책사    인간은 역사의 과거로
  9. 2012년 1월, 관심 가는 인문사회과학 책들..
    from 헤이마.집 2012-01-09 12:29 
       지난 주말은 정말 시쳇말로 시체처럼 지냈다. 가용시간의 80퍼센트 정도를 전기장판을 과도하게 틀어놓고 침대 안에 쏙 들어가 있었다. (이렇게 배고프고 졸리고 일할 엄두가 안나는 것은 다 전자파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손에는 소설만 붙더라.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을 지원해놓고 이렇게 게으를수가. 덕분에 이 포스팅도 임시 저장 글로만 영원히 남아있을 뻔 했다. 미안해요 알라딘.  이제 으쌰으쌰 힘을 내어서 책도 읽고 리뷰도 쓰
  10. 2011년 12월 주목신간..
    from 크네히트님의 서재 2012-01-09 22:31 
    한해가 새로 시작됐으나, 지난해 연말 주목 도서를 간추려본다.     브루스 커밍스는 한국인보다 한국사 전공자보다 한국현대사를 더 잘 아는 미국인이다. 그가 쓴 여러 거대한 저서들은 한국현대사의 역사 자체였다. 그가 미국사를 동아시아, 태평양의 관점에서 다시금 서술했다고 한다. 방대한 저작이지만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한
  11. 가속공부법 밑에다 페이퍼를 작성해놨네요.ㅡ.ㅡ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1-10 09:17 
    바쁜 가운데 작성해서 올리긴 했어도 비몽사몽은 아니었는데...나중에 발견했어요. 가속 공부법 밑에 달려 있다는 것을,,,,왜그랬을까요?,,ㅋㅋ옮기기 귀찮아서 걍 둡니다... 관리자님이 좀 찾아가 주세요. 죄송해요..
  12. 2011년 1월 신간 추천
    from 잡학서재 2012-01-10 11:18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우치다 타츠루, 이시카와 야스히로(지은이), 김경원(옮긴이), 갈라파고스 2011. 12  스물에 만났던 Marx는 아직도 읽히지 않고, 앞으로도 제대로 읽기는 어려울 듯하다. 우리와 다른 시간 개념으로 세상을 읽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계에 대하여 끝없이 고민했던 위대한 철학자와의 조우. Marx라는 거대한 산의 초입에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은 열망으로 추천한다. 현실의 대안을 만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