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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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조용한 책방 2012-01-02 19:08 
    정말로, 추운 겨울날 이불 속에서 좋아하는 책 죽어라 읽어보라고 던져주듯이(실제로 던져주지는 않음. 사야함. ㅡ.ㅡ;;;) 12월에는 참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온 것 같다. 뭐, 그 중에서도 끌리는 책, 관심 주고 싶은 책으로 골라보자면 더 줄어들겠지만... 하지만 그런 맘 있잖아. 읽고 싶은 것 골라놓고 나머지 것들 내려놓았음에도 흘깃흘깃 눈길 주고 싶은 여운이 남는 거... ^^12월이 시작되어 가장 먼저 눈에 담았던 책은 이 책이었어. 김별아님의
  2. 읽고싶은 12월의 신간 BEST 3!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2-01-02 20:42 
    그 어느때보다 시리즈가 많이 출간된 듯 보인다. 긴 여정을 제외하니 읽고싶은 책이 몇 권 없더라는... 아쉬운 12월의 신간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3권을 골라본다.           김별아의 <<채홍>>   <조선왕조실록>에 숨겨진 비운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  그시대 여인의 또다른 삶을 상상해본다.  
  3. 1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1-02 20:45 
    로보포칼립스 / 데니얼 H. 윌슨 / 문학수첩 (2011)나왔다. '로보포칼립스'가 드디어. 스필버그가 진작에 찍어둔 소설, 내년쯤이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동명 영화의 원작으로 나는 이 소설을 알았다. 그러니 작가에 대해 뭘 대단히 알고 있더거나 SF소설의 광팬을 자처할 순 없겠다. 사실 알고보면 스필버그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이 소설의 컨셉과 설정을 보는 순간 왜 스필버그가 관심을 가졌는지 알만하고,
  4. 1월에 읽고 싶은 12월 신간 소설
    from 내 기록의 서재 - Finis Africae 2012-01-03 00:43 
    벌써 2011년이 다 갔다. 12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 맘에 드는 책들을 훑으며 1월에 읽을 책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다가오는 신년을 대비하는 것 같아 벅차다.1. 최진영, 끝나지 않는 노래, 한겨레출판1927년에 내성면 두릉골에서 태어난 두자를 시작으로 그녀가 우여곡절 끝에 낳은 쌍둥이 수선과 봉선, 수선의 딸인 고시원에 사는 대학생 은하와 군대에 가 있는 봉선의 아들 동하까지의 이야기를 1930년대부터 2011년 현재까지 현실적으로, 아름다우면서 쓸쓸
  5. 새해 첫달, 새마음으로 소개하는 1월 소설 신간.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2-01-03 13:19 
    1. 랭보의 바람구두를 신다 - 김미진 저  "우리가 길을 잃어버리는 것은 가야 할 길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독특한 책제목이 마음에 든다. 바람구두. 뭔가 훌쩍 떠나는 여행을 바람구두를 신다라는 멋진 은유로 표현한 것같은 생각이 들며 눈길을 확 끈다. 물론 여행이 아닐수도 있지만.  또한 자기만의 북극성을 찾아 삶의 별자리를 치열하게 그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북극
  6. 12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2-01-05 03:45 
       벌써 2012년이다. 아직 1월이고, 2012년을 넘겼다는 것이 실감나지않아 2일에 처리해야하는 스케쥴을 4일인 어제 처리하고 말았다. 12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탱자 탱자 남는게 시간인데 말이다. 지난간 날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한 것!!  자, 2011년의 마지막 12월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소설들이 나를 기다리고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 엘러리퀸 컬렉션1 -로마 모자 미스터리&n
  7. 1월 주목 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2-01-05 22:35 
    해가 바뀌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어도, 삶이 계속될 때면 이따금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가끔은 경이롭기도 하다. 경이로워서 지긋지긋한 것인지, 지긋지긋해서 경이로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삶이 계속되는 한 책은 읽어나갈 생각이다. 새해의 첫 달에 주목할, 작년의 마지막 달에 나온 몇몇 소설들이다.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삶을 소진하는 인간, 삶을 그 극단까지 밀고 나가는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을 거부하고 한편으로 격려
  8.  1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2-01-06 14:56 
         요즘은, 책에 관한 책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달빛책방>, <밤은 책이다> 등의 에세이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럴 땐 이런 책, 하고 소개해주는게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렇게 책은 들여다볼 수록 더 빠져들게 마련이죠. 하지만 매일 들여다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듯 책도 많이 펼쳐지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분명히 존재하지요. 세상에는 책이 무수히 많으니까요.
  9. 2012년 1월에 읽고 싶은 2011년 12월 신간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1-07 00:41 
                     1. 윤성희 <웃는 동안> / 문학과 지성사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문학 단편 소설집입니다. 윤성희 작가의 이야기를 읽어본 적은 없지만, <소설가로 산다는 것>에서 에세이를 인상깊게 읽어서 한번 찾아 읽어봐야지 했던 차였습니다. 웃음과 농담, 그
  10. 1월에 읽고 싶은 신간서적
    from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2-01-07 22:48 
    1월에 읽고 싶은 지난 12월의 신작들 연말 연초부터 직장의 좀비 시스템에 시달리다가 보니 ‘사랑’에 관한 책들이 유독 읽고 싶어진다. 사랑의 아픔과 슬픔, 기쁨, 그런 것에 관한 이야기가 갑자기 땡긴다.  그래서 사랑에 관한 서양 소설 세 권을 먼저 골랐다. <인생은 짧고 욕망은 끝이 없다>는 제목에 끌렸다. 정말 인생은 너무 짧은데, 그 짧은 인생 동안 우리는 끝없는 욕망에 시달린다. 소설 제목이 이렇게 명언집의
  11. 흑룡의 해, 첫 신간 추천이로군요...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1-08 04:10 
         자, 드디어 2012년의 첫 신간 추천의 시간이 다가왔군요.   이 첫 시작을 함께 할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모으고 있는 대산세계문학총서...   저번달엔 카늑의 '이스탄불을 듣는다'로 절 놀래키더니   이번에는 정말 놀랍게도 맬컴
  12. 2012년에는 한 권이라도 SF문학을 읽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2-01-08 11:12 
    2012년, 임진년_壬辰年!룡_龍의 해. 그것도 60년 만이라는 흑룡_黑龍의 해다. 비상하는 龍의 해를 맞이해 저 푸른 하늘 너머 대기권을 뚫고 칠흑같은 우주끝까지 날아오르기를 바라게 되는 소망이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SF의 비상! SF의 승천!! SF 붐!!!누군가는 "잃어버린 10년"을 얘기하지만 우리들이야말로 한때 잘 나가던, "지금은 잃어버린 20년"의 세월이 있다. 바로 1992년! 대한민국에서 SF출판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단군신화에서
  13. 2011년 12월에 나온 소설들.
    from 물루네 책방 2012-01-08 16:23 
    12월에 나온 소설을 살펴보니, 고전이 많다. 문학동네, 열린출판사, 펭귄클래식 같은 고전문학 시리즈들이 속속 작품들을 내놓아서 바뀐 세상에 어울리는 글로 옮긴 새 번역 고전들이 풍성하다. 안정효 선생도 오랜만에 신작을 내셨고, 박경리의 묵혔던 작품도 나왔고 시인 허수경이 새로 쓴 소설도 나왔다. 그녀는 시 쓰기를 계속하면 좋으련만, 왜 소설을 쓰려는지. 그녀의 소설을 20대 중반 무렵에 읽다가 너무 불쾌하고 소설에 화가 나서, 그 뒤로 몇 년간 소설을
  14. 2012년 2월에 만나보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1-08 17:07 
    어느덧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반성하고 새해 계획 세우느라 바쁘시겠지만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들과 함께 새해 계획 세워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2년 두번째 달인 2월에는 아래 책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1. 로보포칼립스(대니얼 H.윌슨/문학수첩/2011-12-16)  인간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술이 인간을 배반하며 촉발된 거대 전쟁을 충격적으로 그려낸 SF 스릴러라니 조금 묵직한  S
  15. 새로운 책, 1월에는
    from yez's cafe 2012-01-08 20:25 
    무언가 넘쳐나는 살인에 관한, 추리에 대한 일본소설의 넘쳐나메 질려있었다 언제고 다시 읽고 싶은 그러한 책, 몇 번을 보아도 또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에 목말라있었고 때문에 감각적인 글귀, 그에 관한 새로운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지금처럼 그러한 책이 필요할 때 읽고 싶어지는 1월의 책 중에 하나   Home            &
  16.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님의 서재 2012-01-09 02:28 
    2012년 1월에도 찾아온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포스팅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출간된 소설들을 살펴보다보니 이번 달은 유독 한국소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소개할 책을 꼭 다섯 편을 골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달에 내가 선정한 최소 다섯 권은 읽어보자는 생각에 선정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내가 고른 다섯 편 모두 한국 소설이고, 게다가 그 중 세 권은 소설집이다. 그리고
  17. [소설] 1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1-09 11:30 
    아, 약간 늦은 추천페이퍼를 씁니다. 이번달은 역시 일본 추리소설이 강세입니다. ^^읽고 싶은게 아주 산더미같아요. 게다가 한국 순문학 역시 멋진 작품들이 꽤 됩니다. 이번달은 꽤 풍년인 느낌이...'_'  배수아 <서울의 낮은 언덕들> : 사실 저는 배수아 작가의 광팬입니다. 그녀의 모든 작품을 읽고, 소장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나온 책이 딱 20권이니, 이번에 새로 나온 <서울의 낮은 언덕들>은 21
  18.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3 
    2012년 1월에도 찾아온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포스팅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출간된 소설들을 살펴보다보니 이번 달은 유독 한국소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소개할 책을 꼭 다섯 편을 골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달에 내가 선정한 최소 다섯 권은 읽어보자는 생각에 선정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내가 고른 다섯 편 모두 한국 소설이고, 게다가 그 중 세 권은 소설집이다. 그리고
  19. 1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4 
     읽으려고 대기 중인 책들로 풍년이다. 날씨가 추우니 밖에 나가긴 싫고 어떻게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뒹굴뒹굴 책이나 읽고 싶은 계절답다.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고, 겨울은 내가 살찌는 계절인 듯 하다.일단 기다리고 있던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4>와 영화 '마이웨이'의 원작이기도 한 <디데이>와 같은 내용을 소재로 한<아버지의 길>도 거의 다 읽어나갈 즈음, 지난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으로 추천했던 도
  20.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4 
     * 원문 : 환유, 즐겁게 놀다 / http://www.hwanyou.net/746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추간된 소설들 중, 11월에 주목할 만한 소설을 소개하는 시간. 9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에서는 신간평가단으로서 김경욱 작가의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라는 책을 받아보았다. 김경욱 작가의 읽었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읽어가는 중.(둘 다
  21. 10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 다섯 권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5 
        원문 : 환유, 즐겁게 놀다 http://hwanyou.net/724이번 추천 신간 소설 다섯 권은 이름난 작가들이 총 출동했다. 원작 소설의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와 에드거 상 수상에 빛나는 존 하트 작가의 '라스트 차일드'가 눈에 띈다. 둘 다 심리스릴러 물인데 각각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하드보일드한 색채로 찾아온 김경욱 작가의 소설집 '신에게는 손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