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 어느때보다 시리즈가 많이 출간된 듯 보인다.
긴 여정을 제외하니 읽고싶은 책이 몇 권 없더라는... 아쉬운 12월의 신간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3권을 골라본다.
김별아의 <<채홍>>
<조선왕조실록>에 숨겨진 비운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
그시대 여인의 또다른 삶을 상상해본다.
최진영의 <<끝나지 않는 노래>>
한 권에 담긴 아주 길고 긴 서사가 될 것 같다.
그들의 이야기에 나를 공감시킬 수 있을까.
에밀 졸라의 <<목로주점 1>>
가장 아래에서부터 삶은 시작된다.
언젠가는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바쁠 것이 예상되지만 기대되는 1월!
좋은 책으로 함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