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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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제 선택은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12-01 23:35 
    이사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허공에 붕붕 떠다니는 기분이네요.오늘은 바람이어찌나 강하게 불던지 제몸이 붕 뜰뻔 하였습니다. 이번달에도 읽고 싶고 갖고 싶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책은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뿌듯하니,묘한 기분입니다. 날씨가 조울증이 따로 없을 정도로포근했다가 급격히 추워졌다 합니다. 2011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따스하게보내셨으면 합니다. 저희집에도 쌀이 한가마니 있는데 예전부터 쌀있고 방
  2. 12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12-02 01:37 
    12월 한 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니 후회와 쓸쓸함이 밀려들지만 지금 내가 할 일은 예술/대중문화 분야의 신간을 고르는 일.루브르 :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모든 사람은 루브르 회화 컬렉션을 즐길 권리가 있다!!”역사상 최초, 세계 최고 박물관의 모든 회화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하다!출간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찜해놓은 책이다. 부담스런 가격으로 인해신간 평가단으로 선정될 것 같지 않고 설사 선정된다해도 서평의 부담또한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한
  3. 한옥 짓는 법
    from 우보님의 서재 2011-12-04 13:03 
    단아하고 소박한 멋을 품격있게 보여주는 전통 한옥의 미(美)는 언제보아도 정겹고 질리지 않습니다.아파트와 서양가옥의 도입에 따라 사라져만 가는 한옥은 마치 박물관이라도 가야만 볼 수 있는 세태가 안타깝기만 한데 한옥기사로서 한곡의 전 시공과정을 경험과 관록이 녹아나는 이 도서는 실제적인 시공과정을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생생한 시공과정이 인상깊게 다가옵니다.특히 못을 박지 않고 목자재끼리 연결해서 지어가는 한옥의 한올 한올의 과정에 시선을 놓칠 수가
  4. 1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이감의 책다락방 2011-12-05 18:02 
    <<1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기호학과 소비문화 애착의 대상 아서 아사 버거 (지은이) | 엄창호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11-29#언제나 기본적으로 '심리학도' 인 본인은, '애착의 대상' 에 끌렸다. 애착이라는 후기정신분석학파의 냄새가 언뜻 스치는 단어 때문이겠지 싶다. '기호학과 소비문화' 라는 표지의 수식어를 보면, 철학의 냄새도 언뜻. '소비문화' 를 보면 문화와 마케팅의 냄새도 언뜻.관심가는 향들이
  5. 10기 예술/대중문화 세번째 '주목할 만한 신간' 리스트
    from hey! karma 2011-12-06 10:17 
    이렇게 또 한 달이 흘러 12월이다. 다른 달처럼 12월도 한 달이 흘러 왔을 뿐인데, 이상하게 12월은 일 년이 흘러 온 달인 것만 같다.이 달에는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꼽고 나니 꼭 5권이다. 다른 분야에 비해 신간이 많이 쏟아져나오지 않는 분야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읽고 싶은 새 책 첫 번째는,앤디 워홀 정신| 세실 길베르 (지은이) | 낭만북스 | 2011년 11월프랑스의 이상문학상인 ‘메디치상’을 수상한 <워홀 스피릿>의 번역본.
  6. 12월입니다. 매듭을 지어보아요.
    from 오늘도 미쓰지 2011-12-06 17:19 
    저는 매듭이란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적 앨범의 '매듭'이란 곡이 나오기 전 부터 좋아했어요. 졸업이나 끝이란 말보다는 매듭짓다는 말이 더 좋아요. 뭐랄까, 굵게 표시해두는 것 같잖아요. 이렇게 한 해를 매듭짓습니다, 하고 말이죠.아, 약간의 어폐가 있네요. 사실 이 추천페이퍼의 책들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읽게 되는데 말이죠. 마무리가 되든 시작이 되든 각자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겠죠? 자, 그럼 어떤 의미를 부여하게될 지 시작해보아요.1.
  7. 12월의 주목★기대 신간>_<)/
    from 게으른 용이 먹은 책 2011-12-06 17:46 
    올해의 마지막달력 한 장에서 벌써 한 줄이 지나갔네요. 지난 두 달은 미술에 관한 책들이 많이 선정되었기에, 이번에는 미술보다 다른 분야를 좀 더골라봤습니다. 하나. 나의 서양음악 순례│서경석(지은이), 한승동(옮긴이)│창비(창작과비평사)│,000원모든 예술이 위대하지만, 음악은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설령 가사가 없더라도 그 선율만으로도 감성을 울리는 그 신비로움. 그러나 음악에 관심없는 이들이 흔히 그렇듯 학창시절의 제게도 클래식이란 음악
  8. 12월에 읽고 싶은 책 - 11월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12-06 23:51 
    12,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지만,책이 있어 마음이 봄빛처럼 포근하고 풋풋하리라 위안을 얻어본다.철학과 건축의 만남이라~ 옛집에 담긴 그 철학을 탐하고 싶다.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왜 건축에 중독되었는가?"라는 의문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문득, 최근에 보고 있는 드라마<뿌리깊은 나무>가 연상되었다. 궁궐 곳곳에 조선의 정신이 담겨있다는, 오행의 원리를 곳곳에 담아두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그 깊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9. 12월, 어떤 책과 함께 할까?
    from 읽고 쓰는 강양입니다 2011-12-07 11:26 
    벌써 12월입니다. 한 해가 다 가는군요. 올해는 유독 책읽기가 부진했습니다. '잡기'에 빠지느라 소홀히 했더니 더욱 책 잡는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한 순간 폭발적으로 하고 지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유유자적한 책읽기는 2012년에도 계속 될 듯 합니다.1.서경식, <나의 서양음악순례>치열한 시대적 사유와 서양미술 기행이 절묘하게 어우러
  10. 11월출간_주목신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12-07 19:09 
         애착의 대상 아서 아사 버거 지음, 엄창호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11월  애착이라는 단어를 통해 근 현대 인류가 가져온 사회적 무의식을 읽을 수 이쓴 기회로 보여진다. 아서 아사 버거의 국내 출간 신간이 반가울 따름일 수도 있겠다. 애착의 대상을 텍스트로 한다는 점에서 새롭고 아서 아사 버거만의 견고한 고전적인 비평이론이 어떻게 펼쳐질지
  11. 11월 이달의 주목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12-07 19:32 
    박수근 평전 : 시대공감최열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1년 11월 서양미술이나 조선시대의 미술에 대한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의 우리그림을 이어온 근대 이후 우리나라 화가나 그림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지극히 미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현실에서 박수근에 대한 평전이 가지는 의미는 화개 개인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근대 우리민술에 대한 이해와 조선과 현대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로 그 역할을 확대할 수 있어 관심이 갑니다. 
  12. 올해의 마지막 달, 읽고 싶은 예술 서적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1-12-07 20:02 
    이제는 골목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아이들의 왁자지끌한 소리, 음식 냄새, 그리고 사람들의 정겨움이 묻어나던 골목은 이제 시간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즐비한 아파트 촌 사이로 난 길들은 밤이면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사람과 유리된 아파트 촌 사잇길은 골목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살기 편해졌지만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도 많지 않나 합니다 골목과 함께 우리들 기억 한 켠으로 밀려난 정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책입
  13. 2011년 마지막 달에 만나는 주목할만한 책들.
    from 살리와 함깨 재미난 세상을~^^ 2011-12-07 22:06 
    올해도 이제 마지막이다. 올해는 몇권을 읽었나...사실 책만 읽기에는 너무나도 유혹이 많은 세상이라서...그래도 다행히 신간평가단에 뽑혀서 조금이라도 책을 더 가까이하게되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이번달에도 신간중에서 눈에 띄는 책들이 좀 있다.    한옥 짓는 법  김종남 (지은이) | 돌베개 | 2011-11-14 한옥에서 사는게 소원이다 소원. 하지만 한옥은 건축비가 많이 들어서 짓기가 그리
  14. 2011년 12월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1-12-07 23:59 
     앤디 워홀. 왠지 싫다.  젠체한다고 해야하나.. 그만의 독특한 퍼포먼스도 싫고 마스크처럼 굳은 것 같은 표정도 싫고.. 이유없이 싫은 걸 보니 그가 정말 싫은가 보다. 영화 [팩토리걸]을 본 뒤로 더 싫어졌다. (나쁜 놈!) 캠벨 수프같은 걸 평면같이 그린 게 뭐가 그리 대단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나 그는 현대미술, 아니 미술 뿐만아니라 광고, 문화
  15. 2011년 마지막 흔적으로 남을 책
    from 구보가 보고 읽고 쓰네 2011-12-08 00:03 
    올해도 마지막 달이 돌아왔군요. 허허. 갈수록 헛한 웃음만 나옵니다. 올해가 지나고 나면 2011년은 내게 어떻게 기억에 남을까, 잠시 돌아봤는데요. 글쎄요. 여느 해와 다르지 않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올해 있었던 그 수많았던 일들을 두고 말이지요. 그나마 적은 돈이라도 후원을 시작했다는 정도가 위안일까요. 섣불리 무슨 계획을 세우거나, 결심을 하기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11월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도 했지만, 신간평가단만 해
  16. 12월에 보고 싶은 신간들
    from 재즈엔클라임님의 서재 2011-12-08 12:49 
    먹고사니즘에 빠져 신간평가단 업무에 소홀했다. 어제까지가 마감인데 하루 늦게 주목할만한 신간 소개를 올린다. 읽어야할 책들은 많고 시간은 없고;; 그래도 신간에서 나는 그 풋풋한 잉크냄새가 나를 서재로 이끈다. 12월에 읽고 싶은 책 네 권을 추천한다.   루브르 :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모든 사람은 루브르 회화 컬렉션을 즐길 권리가 있다!!” 역사상 최초, 세계 최고 박물관의 모든 회화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17. 2012년 1월의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2-01-02 13:02 
     현대미술이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해도 예술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고뇌와 아픔의 산물이라고 생각된다. 예술가라고 하면 되게 신경질적인 테리우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런 삶을 살았던 예술가의 작품이 관객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일 것이다.(예술가라고 해서 다 불쌍하고 심각하게 살았던 것만도 아니라고 한다. 다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훨씬 더 유명할 뿐.) 불안이라는 질병을 안고 사는 상처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나 공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