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길]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고흥아줌마,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책을 어제 보냈는데, 폭우로 인하여 원만한 배송이 어려울 듯하여 넉넉하게 마감을 잡았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큰 사고 없이 그저 안전하시기 바랄 뿐입니다.

마감 날짜를 지키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댓글(1)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독특하고도 기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상상그림책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7-28 22:32 
    발자국이 특이하게 그려져.. 매 페이지마다 독특하고도 기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책을 읽기 조금 전, 동생과 살짝쿵 다툼이 있어서.. 저희 아이 표정이 저렀네요^^; 학교 가는 길을 나타내는 게 첫 페이지인데.. 주인공 아이가 집을 나서는 장면을 표현하기를.. 그냥 빈 페이지에 발자국 하나만 표시되었땁니다. 당연히 집을 나서면 제일 먼저 발자국이 남게 되지요ㅎㅎ 그리고 매 줄거리마다 이야기의 핵심을 표현
  2. 학교가는 발걸음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7-30 15:51 
    학교에 가는 발자국을 가지고 이렇게 멋진 활용을 하다니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발자국을 따라가면서 발자국의 변화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서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이 읽을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작은 구두 발자국이란 노래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눈위에 발자국을 뽀드득 내어 보던 어릴적 추억도 떠올라서 자꾸만 미소를 짓게 되는 책이었습니다학교에 가는 즐거움을 듬뿍 담아서 발자국으로 표현해 준 멋진 책이라정말 많은 웃음도 주고 신기하게 관찰하듯이 책속으로 빠져들면서
  3. [학교 가는 길]-아이들의 걸음걸음에 힘을 주는 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7-30 22:54 
  4. 학교 가는길
    from 귀한 인연 2011-08-04 10:34 
    학교 가는길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입니다. 그래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여다본 책이지요,이번에 새로 나온 책이라 더 설레이고 더 기대가 되었어요,아이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말이 필요없는 책입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책이라 보고 또 보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하고 감탄합니다.발자국이 여러 그림으로 변합니다. 모두 학교 가는길에 아이들이 경험 할 수 있는것들로 말이지요,책 속에서 학교에 가는 아이는 신나있습니다. 학교 가면
  5. 발자국 하나에서 시작되는 무한한 상상력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8-04 14:27 
  6. 다음엔 어떤 자국을 상상할까?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8-07 17:41 
    아이와 함께 동그라미를 여러 크기 여러 색깔로 그려준 뒤 생각나는 것을 떠올려 보라고 했다. 네 살 아이라 그런지 상상에도 폭이 넓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딴엔 열심히, 타이어와 멜론, 접시를 떠올렸다. 거기에 내가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계란프라이도 만들어주니 제 딴에는 신기하여 박수까지 쳤다.내가 처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상상그림책인 '문제가 생겼어요'를 만났을 때 그 기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단순한 자국에 상상
  7. <학교 가는 길>발자국 하나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8-09 20:10 
    <학교 가는 길> 참 간단 명료 하면서도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학교를 오가는 길을 이렇게도 재미있게 발자국 하나로 표현을 하고 있어 감탄 하면서 봤던 그래픽 콩트 형식의 책 입니다..처음에 이 책을 받고 책 표지의 발자국이 어찌나 앙증맞던지.. 입체감이 그래도 살아있어 따라서 걸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ㅋㅋ발자국을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학교에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8. 학교 가는길 즐거운 상상속으로 빠져 봅시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8-10 16:35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사진기를 지금 as센타에 맡겨놓은 상태라서,,이책을 받고 아이는 즐거운 그림그리기 놀이에 빠졌습니다,학교 가는길우리딸은 학교 가는길에 놀이터를 지나 작은 나무 골목길을 지나,,바로 큰 찻길이 나오고 잠시 멈추워서 버스 정류장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학교 담벼락을 끼고 조금 걸으면 학교빨리 걸어 10분 천천히 즐기고 걸어도 20분이 안되게 도착하는곳에 아주 작은 학교가 있답니다,친구처럼 학교 가는길에 발자국은 놀이터를 지날때땅을 밟아야
  9. 상상그림책: 학교 가는 길
    from 책과 고양이 2011-08-11 12:25 
    갈색 구두 발자국 하나와 파란 색연필 하나..이 두 가지로 만들어낸 상상력 가득한 그림 세계가 바로 이 책입니다..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발자국이 하나 있어요..발자국이 집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아기동생을 만나기 까지의 과정이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어요..발자국이 집을 나서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기까지,,길에서 만난 여러 풍경들은 이와 같아요..커피잔, 강아지, 치과, 선인장, 소파,오리,자동차, 아기, 얼굴, 신호등,도로,늑대, 손, 귀, 문, 호박,
  10. 하나의 그림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이야기~
    from 도라지꽃 2011-08-11 15:17 
    이보나 흐미엘레스프카참 독특한 그림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다.단 한가지 그림이 어떻게 다양한 그림의 세계로 발전하고 이해될 수 있는 잘 보여주는 작가다.사람의 상상력은 얼마나 대단한지 그 끝은 무한하다는걸 알게 해주고 그가 보여주는 그림만으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하나로 인식되는 그림이 색다른 개체로 이해되는 순간 우린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낀다. 그게 바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매력이 아닐까 난 생각한다.이번
  11. 학교 가는 길 - 상상력이 필요한 책^^ 역시 논장입니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8-14 07:39 
    학교 가는 길 - 상상력이 필요한 책^^ 역시 논장입니다.* 저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역 : 이지원* 출판사 : 논장학교.. 어릴때 동생들 손 잡고 학교 다닌 일이 생각납니다.서울로 처음 이사왔을때는 학교에 버스를 타고 가야 했죠.막내랑 가방 다, 여동생의 신발가방을 들고 돈 내고...그렇게 다녔답니다. 지금의 상황이랑은 또 많이 틀렸죠.1,3,4학년이 그렇게 다녔네요.버스 타고 내리고 또 가고... 나중에는 걸어다니는 쪽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때도
  12. 예사롭지 않은 발자국 하나, 세상을 하나로 묶어주네요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8-15 09:14 
    어릴적집집마다 화장실은 마당에창고와 나란히 붙어있었다.춥거나 덥거나 할 것 없이, 화장실에 가려면 마당을 가로질러 가고안채와 독립된 그곳에 쪼그리고 앉아 볼일을 볼 때마다화장실 바닥이나 벽면의 깨어진 타일모양을 보며'우와, 저건 완전 구름이다~' '요건, 비행기' '요건, 남자아이 옆모습''저건 나무''저어건 자동차 바퀴' 등등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렸었다.그런데, 그런 일들이 예쁜 동화책의 아이디어가 되어 나오는 세상이다.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폴란드인?
  13. 발자국 따라 학교 가는 길,새로운 시선 재미있는상상력이 느껴져요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8-15 22:56 
    <학교 가는 길>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의 상상그림책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그림책이라 해서 너무 반가웠어요상상력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창의력을 향상 시켜주며도전적인 생각, 발전적인 시선을 만들어준다고 하여되도록 함께 배우면서 그림책을 읽고 있어요어떤 내용이 있는지 무지무지 궁금하더라구요 처음 책을 받아서 한장 한장 읽으면서신선한 충격이였어요아이도 신기한지 한페이지 한페이지 뚤어지게 쳐다보더라구요학교에 가는 길
  14. [독후활동] 발자국 대신 동그라미로 연상그림 그리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8-16 17:51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 이지원 옮김 / 논장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요.아침을 맛있게 먹고 나서요.아침 산책 다녀오는 이웃집 아저씨를 만나요.치과를 지나 꽃집을 지나 가구점을 지나 공원을 가로질러요.한 발짝 한 발짝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만 엄마 말씀이 생각나요.한눈팔지 마라! (본문에서)표지에 음각으로 찍힌 발자국들.. 우리 아이들에겐 새로운 흥미거리이기도 했고저는'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이라는 노랫말과 가방을 메고 학교로 향하는 아이의 씩씩
  15. [학교가는 길/그림책으로 보는 세상-4]학교가는 길-발자국으로 보는세상-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8-18 15:22 
    폴란드 그림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그녀가 쓰고 그림그린 책이다.얼마전 [마음의 집]이 한창 많이 눈에 띄었었는데 그 책에 그림을 담당한 작가였다.[학교가는 길]은 두께만으로는 4세 은방울꽃에게는 아직 두꺼운 책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펼쳐보니한페이지에 한줄정도의 적당한 글과아이와 함께 엄마의 호기심도 자극하는 그림이 들어있었다.표지에서 본 발자국이 책 전체에 배경이 될 줄이야.한 아이가 학교가려고 집을 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발자국은
  16. 발자국으로 만들어 가는 학교 가는 길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8-19 10:24 
    학교 가는 길.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아침이면 늘상걷게 되는그 길은 별 변화가 없는 듯 하면서도 소소하면서도 다양한 일들이 벌어진다. 집에서 나서는 길에 마주치는 이웃 어른에게 꾸벅, 고개 숙여 인사도 해야지.친구를 만나면 한 십 년 못 보기라도 한 냥소리 높여부르며 반갑게 달려가기도 하고. 주택가를 벗어나 여러 가게며 건널목을 건너기도 할 테고, 문구점에 들려 준비물을 사는 날도 있을 거고. 내가 만들어 낸 상상 속에 빠지거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17. 기발하고 유쾌하고 풍성한 상상력!!
    from 클립통 2011-08-21 00:21 
    아! 역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다!그녀의 그림책은 <생각>으로 처음 만났더랬다. 울아이가 5살때였나보다. <생각>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이 놀라워했는데, 작가의 상상력과 그에 따른 그림 표현이 무척 신선하고 기발했기 때문이다. 그 책 이후로, 그녀의 작품들은 도서관에 가든 서점에 가든 곧잘~ 나와 울아이가 골라보는 작품이 되었다.<학교 가는 길>은 유아들 대상의 그림책이지만 꼭 유아용이라고만 할 수도 없지 않을까 싶다.
  18. 리뷰만으로는 알 수 없는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8-21 22:09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너무 길고 복잡해서 기억하기 힘든 이름의 작가. 그래서 그냥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기 쉽게(?) '이보나'라고 부르기도 하는 작가. 게다가 <생각하는 ㄱㄴㄷ>같은 한글과 관련된 그림책을 내서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여겨지는 작가.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이 담긴 철학적 향기를 풍기는 그림책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은 이렇다.작년이었나? 식탁보를 다림질하다 생긴 다리
  19. 학교 가는 길♩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8-21 22:37 
    두번째책 등장!!!학교가는 길의 표지예요. 저 발자국들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있어서, 동생이 흥미로워 했던 것 같아요.하루종일 발자국만 만지작만지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이 오시나요? 발자국이 쏙 들어갔답니당^^.이제부터저와 동생이 가장 인상깊게 본 아이디어 장면들을 보여드릴게요^^.이빨을 발자국으로 표현하였어요.그리고 자동차두요. 정말 신선했던!아기를 감싸는이불을 표현했어요!그리고,신호등이요!솔직히학교갈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이 차 잖아요.그래서
 
 
해림마미 2011-07-28 22:35   좋아요 0 | URL
학교 가는 길
http://blog.naver.com/0963blue/9011918283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68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