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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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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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도서관 2011-07-02 01:49 
    와우! 어쩌죠~~~이번달엔 왜 이렇게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은거죠?게다가 나름 스토리도 있답니다.인생 치이파파(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71)치이파파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그럼,인생 짹짹?) 머지않아 다가올 우리 부부의 미래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한 수 배우려고 합니다.퇴직한 남편이 나만 바라보고 산다면...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남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거예요(그럴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지금부터 조금씩 나도 남편도 인생의 2막을
  2. 2011년 7월에는..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7-03 12:46 
    후텁지근한 날씨와 장마로 시작한 7월.시원한 그늘과 한 줄기 바람이 새삼 고맙기만합니다.아이들은 신나는 여름 방학을 기다리고직장인들은 일상에서 벗어날 휴가를 꿈꾸며모두들 그렇게 견디나봅니다.조용한 일요일 아침,갑작스럽게퍼붓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져버린 소나기가한껏 달아올랐던 대기의 열기를 식혀버렸습니다.나에게 그런 소나기가 되어줄책을 소개합니다^^
  3. 2011.7월 읽고싶은 추천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7-03 15:52 
    책소개경기불황을 계기로 화려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보다 좀 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슬로시티’는 이러한 트랜드와 잘 들어맞는다.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느림의 철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역을 의미하는 ‘슬로시티’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다방면의 검토 작업을 통해 지정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4. 당신의이야기가궁금해요 / 6월의신간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7-03 16:55 
    장마비가 온 뜨겁게 달구어진 온 대지를 식히는 7월의 시작, 그 비와 또 다른 뜨거움, 그만큼의 열정으로 함께 할 6월의 에세이 분야 신간들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는 데는 단 몇 시간이면 족하겠지만, 이 책을 쓰는 동안 내 머리는 하얗게 세었다." #김태광.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한글자 한글자에 깊이 새긴 그 뜻을 기억하면서, 더 소중하게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야겠다고 마음해 봅니다.여자를 위한 인생 10강신달
  5. 2011년 7월 -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7-03 21:42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그냥 이름만 들어도 반갑다. 이를테면 윤후명, 이지상, 그레이엄 그린, 로알드 달, 셔우드 앤더슨,,,,화가 김점선....시인 구광렬....그리고 변호사이면서 한 문장하는 차병직...아, 많다. 다 거론할 수가 없다.김점선의 2주기를 맞아 명사들이 보내는 헌사집이란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화가 김점선의 모습이 궁금하다.그분이 남기고 간 울림이 너무나 강렬하다.이지상의 새 책. 대만 여행기이다. 여행자가 아닌 여행가인 사람은 여
  6. 7월 신간에세이, 희망과 꿈에 관한 이야기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7-04 13:39 
    어바웃 About 김종선 (지은이)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 2011-06-01혼자 있고 싶은 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홀로 있지만 홀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여 커다란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공감하는 이야기들, 조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들, 어디선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눈부신 세상 앞에 선 눈물겨운 그대에게 전하는 응원가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김이율 (지은이) |
  7.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7-04 18:14 
    휴가철 짐을 꾸리며 한 두 권쯤 가방에 넣고 가기 좋을 만한 에세이들을 골라봤어요.. 가져갔다가 다 읽고 오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잠시나마 여유있게 책을 읽는 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되기도 하니까요~<토스카나의 태양아래서>, 프랜시스 메이어스 작 / 작가정신<내 인생의 도시>, 오태진 작 / 푸르메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사이토 사토루 작 / 한즈 미디어  <길
  8. 휴가 갈 때 넣어가요. 7월 추천 에세이!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7-05 01:01 
    1.다방기행문 / 유성용 / 책읽는수요일다방하면 떠오르는게뭐가 있을까?적당히 푹 꺼진 낮은 낡은 소파,계란 노른자 톡 깨 넣은 든든한 모닝커피(무슨 맛일까? 항상 궁금타.),스쿠터(요즘엔 티코에 상호명 적어 달리는 곳도 있더라는,, - -;;;)에 보온병 + 커피, 프림, 설탕 삼박자 + 티스푼과 커피잔 싣고 산길, 바닷길, 들길,,, 어느 곳이든,,, 달리는 다방 레지 미스김 정도,,, 왠지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을 것만 같은 다방,,, 하지만 전국 곳
  9. 7월에세이부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7-05 13:51 
    다방기행문유성용 씀 책읽는 수요일펴냄어 느순간부터 다방이라는 간판을 볼수 없게 되었다.내가 어린시절만해도 동네 곳곳에 다방이 한곳쯤은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젠 그곳을 카페가 매우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더욱 산뜻하게 다가온 다방 기행문. 사라져가는 것과 버려진 것들의 풍경따라 여행했다고 말하는 작가 유성용씨의 전국의 다방여행기. 비록 커피맛은 거기서 거기일지 모르지만 요즘들어 사라지고 버려지고있는 작은 추억을 기억해보고자 한다. 전국의 곳곳에 아직 남아있
  10. 7월에는 또 어떤 책이?
    from 카르페디엠 2011-07-05 17:53 
    1. 내 인생의 도시 오태진 지음 / 푸르메 / 2011년 6월흔히 여행을 계획할 때, 그리고 책을 골라 읽을 때 해외여행지를 많이들 찾곤 한다. 하지만 국내에도 보고 즐길 곳이 얼마든지 많다. 다만 확실하게 모를 뿐.. 우리 시대 예술가 21명이 소개해 주는 내 인생의 도시들은 휴양을 즐길 여행지는 아닐지 몰라도 각자의 사연이 담겨 있는 소중한 기억의 창고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을 따라 떠나고 싶은 도시여행- 내 인생의 도시는 어디일까?2. 김점선
  11. [7월] 마음을 사로잡은 책들
    from 당신은 내게 특별해요. 2011-07-05 22:32 
    1.와인과 사람날씨가 더워서 그런지자주 찾게 되는게 술이 아닌가 싶다. 요즘들어 부쩍 마시고 있는 와인과 맥주- 특히, 야밤에 홀로 음악을 들으면서 마셔주는 와인은 내게 또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듯 싶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나이지만,와인이야 말로 적절한 단맛과 쓴맛이섞여 있어서 우리의 인생과 참 어울리지 않나싶다.소믈리에 이준혁씨가 만난 명사 15인의 이야기- 내심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하다. 또 그들에게 어울리는 와인은 과연 어떤 것
  12. 7월 내가 읽고 싶은 책들^^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7-05 22:57 
    벌써 한 해의 반이 가고 반이 남았습니다.6개월남은 시간동안 좋은 책을 곁에 두고 조용히 차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이번에 읽을 책들을 저의 개인적 마음의 평화, 그리고 여행갈 때 읽을 책을 한 번 골라봤어요.김용택 시인이 부인과 함께 주고 받은 편지들을 모아 놨다는 책.평소 존경하는 분인데다 결혼을 할 예정인 나에게 마음의 안식을 줄 책이라 여겨진다.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라는 책을 보고 이 작가의 글과 그림이 짧지만 마음을
  13.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7-06 15:30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소서] 라는 절기이다.소서라는 말이 낯설긴 하지만 이제 무더위가 시작된다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난다. 올해는 유난히 덥다던데, 어찌 견딜까?추위보다는 더위가 차라리 낫지만 그래도 열대야는 두손 들어 사양하고 싶다.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에서 읽고 싶은 에세이들 몇 권 담아본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 부부의 편지를 엮은 책이라 한다. 김용택 시인의 부인도 시인이신건지? 내가 몰랐던 시인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14. 에세이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7월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7-06 23:54 
    1. 김점선을 그리다. : 김점선 그림은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가들의 에세이에서 접하게 된 그림이었는데, 감성적인 그림들이었지요.그녀가 세상을 떠난지도 2년이 되었답니다.그래서 그를 아는 지인들이 그를 추모하며 책을 출간하였네요.2. 길위에 내가 있었다.하얀 거탑의 이기원 작가의 여행 에세이입니다.작가의 일탈을 가져다 준 여행.그 속에서 작가가 느꼈을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합니다.
  15. 아빠소가 7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7-06 23:56 
    자기계발 서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책의 제목을 보고 지레 '그렇고 그런 흔한 자기계발서~'라고 넘어갈뻔 했다. 그런데 저자가 법륜스님 아닌가! '스님의 주례사'를 2010년 최고의책이라 꼽았던 나로서는 추천하지 않을수 없다. 분명 이시대 청춘들에게 큰 힘이 되는 깨달음을 주실테니까~배용준이 기획했다는 말에도 솔깃했지만, 무엇보다도 지난번재미있게 봤던 '김제동이만나러 갑니다'와 비슷한 포맷인거같아서 관심이 간다. 사회 저명인사 15분들과의 만남과 인
  16. 뜨거운 열기의 시작 7월,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감성편지 2011-07-06 23:59 
    6월부터 슬금슬금 더워지기 시작하더니 7월은 장마의 시작이라 조금 선선하다. 조금 습하긴 하지만 이렇게 선선한 날에 생각나는 게 있다면 바로, 나의 마음과 머리를 가득가득 채워줄 수 있는 책들. 장마가 끝난 후 뜨거운 열기를 피해 시원한 방이나 카페에 앉아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들. 7월, 읽고 싶은 책.[ 와인과 사람 ]와인하면 무엇이 떠오르냐하면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마주보고 앉은 아름다운 연인이다.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것은 만화 '신의 물방울
  17. 【7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7-07 08:20 
    【7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어느새 2011년도 반이 지나갔다.또다른 반년의 시작, 7월!이달에는 또 어떤 책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그리고 나의 선택은?! ^^《김점선 그리다》김점선, 김중만 / 문학의문학그림은 잘 모른다. 하지만,김.점.선. 이라는이름은 안다. 그래봤자 어디선가 얼핏들은 것이 전부겠지만… 잘 모르는 사이에 벌써 2주기라고 한다… 누군가는 이 책을 통해서 김점선의 그림과 삶을 다시 그려보는 기회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18. 7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7-07 10:41 
    7월 신간 추천 페이퍼2006년 첫 출간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공지영의 에세이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개정신판. 작가 자신의 문학 인생에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었던 산문집이었던 만큼 남다른 애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금의 공지영표 문학이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 그리고 작가가 꿈꾸는 문학세계가 어떠한 것인지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공지영 작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책, 읽고싶다.  <스님의 주례
  19. 7월에는 이 책이 꼭 내 품에 ^^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7-07 18:03 
    인디언 말에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말이 전해진다.마침 같은 문구가 발견되어 반갑게 들여다본 책, [친구]나이가 들수록 과연 친구란 무엇인가, 내 인생에 어떤 존재인가, 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 읽어봐야 할 책 목록에 넣어둬야겠다.이제는 작고하신 안타까운 이름, 김 점 선.이렇게 다시 책으로 그녀의 이름과 그림을 접할 수 있다니,무척 반갑고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김중만의 사진이 같이 실려 있어 더 흥미로운 책.최재천 교수님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