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와우! 어쩌죠~~~ 
이번달엔 왜 이렇게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은거죠?
게다가 나름 스토리도 있답니다.
 

 

인생 치이파파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71)

치이파파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그럼, 인생 짹짹?)
머지않아 다가올 우리 부부의 미래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한 수 배우려고 합니다. 
퇴직한 남편이 나만 바라보고 산다면...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남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거예요(그럴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조금씩 나도 남편도 인생의 2막을 cool~~하게 연습하고자 합니다.  

 

 

 

여행 아는 여자 (2030 취향공감 프로젝트 3)

자, 이제 남편과 어느정도 쿨한 사이가 됐으니 슬슬 눈을 밖으로 돌려봐야겠죠?
혼자 떠나는 여행!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2030은 아니지만 이 프로젝트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난 이미 축구 아는 여자라구요^^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타이완 희망 여행기) 

혼자 떠나고 싶은 여행지 1호는 타이완입니다.
왜냐고는 묻지 마세요. 그냥요.
대만드라마(혹은 영화)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 내가 너무 속물같잖아요 ㅋㅋ
화면 속에 비쳐진 대만의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자꾸 나를 잡아끕니다.
남편도 같이 가자고 할까요?
아~~ 자꾸 마음 약해지려고 하네요. 

 

 

도서관 여행 (혼자가 익숙해지는 자유)  

여행도 하루이틀이고 밖으로만 나돌수는 없죠.
혼자인 것이 편한 곳이 도서관만한 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카페가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밥먹고, 혼자 사우나 가보고...혼자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해보았는데 그 중 가장 편한 것이 혼자 도서관 가는 거 였답니다.
도서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자유여행~~~(절대 패키지상품 아닙니다)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신달자님의 에세이.
그 명성만으로도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이 노래, 아세요? (당신에게 어울리는 재즈를 찾아주는 윤희정의 친절한 재즈 이야기) 

내가 너무 혼자서만 즐기려고 하나요?
울 남편이 이 페이퍼 보면 심한 배신감 느낄 것 같아요.
그렇담...음악은 같이 들어야겠어요 ㅋㅋㅋ
책 안에 80개의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는 재즈 뮤지션 윤희정님의 친절한 재즈 이야기. 
스마트폰이 필수인 이 책을 남편과 함께 보겠어요(전 스마트폰이 없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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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16: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06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