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기독교 동물 상징사전>(도서출판 지와 사랑) 중에서
* 표범이 방향을 뿜어서 원숭이와 다른 동물들을 유인한다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서 확인된다.
아리스토텔레스( H.A. 9. 6. p. 612 a 12), 아엘리아누스, 플루타르코스, 플리니우스( N.H. 8. 62와 21. 39)의 고대 문헌에서는 표범이 일반적으로 잔꾀가 많고 사악한 동물로 등장하지만, 피지올로구스는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삼았다.
이러한 의미개종은 다음과 같은 아가 1 : 3-4의 내용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임의 향내, 그지없이 싱그럽고
임의 이름, 따라놓은 향수 같아
아가씨들이 사랑한다오.
아무렴, 사랑하고 말고요.
임을 따라 달음질치고 싶어라.
나의 임금님, 어서 임의 방으로 데려가 주셔요.”
1 호세아 5: 14
공동번역에서는 “나는 젊은 사자처럼 에브라임에게 달려들고”라고 옮겼으나,
라틴 성서의 ‘ Ego quasi leaena Ephraim…’은 ‘나는 암사자처럼 에브라임에게…’로 옮길 수 있다.
‘암사자 leaena’를 ‘표범panthera’으로 본 것은 피지올로구스의 오독이다.
2 표범과 뱀, 또는 악룡 사이의 적대관계에 대해서는 본문 제26장 ‘몽구스’, 제30장 ‘사슴’, 제43장 ‘코끼리’ 편을 비교할 수 있다.
3 창세기 37: 3
공동번역에서는 ‘장신구를 단 옷’이라고 번역하였다.
그러나 라틴 성서의 ‘ tunicam polymitam’은 ‘알록달록한 겉옷’으로 옮길 수 있다.
4 루가 19: 9
예수께서 자캐오를 보시며 “오늘 이 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5 에페소 2: 17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에게나 가까이 있던 유대인들에게나 다 같이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6 시편 45: 9
라틴 성서에는 시편 45: 10에 나와 있다.
7 갈라디아 5: 22-23
성령께서 맺어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